안양축산농협 “조합원 성원에 건전결산 이뤄”
안양축산농협(배용석 조합장)은 “안양축협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선진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여 양적·질적인 성장과 더불어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 활성화 및 경영효율 극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
2024-07-08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부천축산농협 “고품질 사료 생산 통해 위기 대비할 것”
부천축산농협(정영세 조합장)은 사료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강화해 고품질 사료 생산을 바탕으로 향후 다가올 위기를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정영세 조합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통화긴축 지속의...
2024-07-08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오정농협 “조합원 적극적 참여로 안정적 성과 이뤄”
오정농협(조원호 조합장)이 어려운 사업 추진의 여건 속에서도 능동적인 금리운용,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해 안정적인 사업성과를 이뤄냈다. 조원호 오정농협 조합장 “지속적인 가계부채 증가, 각종...
2024-07-08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구광모 LG 회장, AI·바이오·클린테크로 ‘강한 LG' 만든다
구광모 회장이 저력의 ‘LG 웨이’를 또 다시 확인시켜주고 있다. 위기에 앞서 선제적으로 새로운 산업을 준비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LG 모습이다.구광모 회장은 특히 취임 이후 과감한 계열사 정리 및 B2B(기업간 ...
2024-07-0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통계로 본 증권사 '주주환원 기대감'…’NH∙삼성’ 탑픽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증권사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자랑하는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주주환원책이 필...
2024-07-07 일요일 | 이성규 기자
24개월 최고 연 4.2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전주와 동일한 연 4.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2024-07-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2% ‘코드K자유적금’…‘차차차’·‘아기천사’ 적금 8% 이자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전주와 동일한 연 4.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
2024-07-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5%…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전주와 동일한 연 3.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2024-07-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6%…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전주 대비 0.05%포인트 낮아진 연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2024-07-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융위 보험과장 보험대리점협회에 최초 방문…업계 목소리 높이는 GA협회 外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이 보험대리점협회에 최초로 방문했다. 그동안 GA 관련 정책 수립 시 배제됐던 GA업계 목소리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은 지난 6월 27일 보험대리점협...
2024-07-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5%…페퍼저축은행 ‘부천사랑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7월 1주]
7월 첫번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4-07-07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5%…오투저축은행 '오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1주]
7월 첫번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
2024-07-07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오늘의 운세] 7월7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6월2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소송에 걸려 법원 출입하느라 몸이 편안할 날이 없겠다.48년생, 토지나 가옥 등의 거래가 화근이 되어 송사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60년생, 어려움에 대해 뚜렷한...
2024-07-07 일요일 | 편집국
[오늘의 운세] 7월6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6월1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 순리에 역행하지 말라.48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된다.60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72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제물이...
2024-07-06 토요일 | 편집국
농협목우촌, '풍미삼계탕' 공영홈쇼핑서 특가판매 선봬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초복을 맞아 신제품 '풍미삼계탕'을 오는 6일 17시 20분부터 70분 간 공영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목우촌 풍미삼계탕은 100% 국내산 통닭에 ▲풍기...
2024-07-05 금요일 | 이동규 기자
DQN1분기 K-ICS비율 메트라이프생명 최대…푸본현대생명 19% 최하위
보험사 지급여력비율인 K-ICS비율 도입이 1년이 지난 가운데, 지난 1분기 메트라이프생명 K-ICS비율이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원가 평가인 RBC비율에서 시가 평가인 K-ICS비율로 자본...
2024-07-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3조 기업가치’ 에이블리, 알리 업고 글로벌 무대 뛸 준비
기업가치 약 3조원을 인정받은 국내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글로벌 투자 기관들의 2000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앞두고 있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를 포함해 알리바바그룹도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
2024-07-0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10만전자 가즈아” 삼성전자, 3년 5개월 만에 최고가…코스피도 연고점 경신 [증시 마감]
삼성전자가 2분기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힘입어 2870선을 넘긴 코스피도 연고점 재경신에 성공했다.5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
2024-07-05 금요일 | 전한신 기자
매출 대신 기업가치 강조한 롯데케미칼 "6년내 기초화학 비중 60→30%"
롯데케미칼 이훈기 대표이사 사장이 2030년까지 기업가치를 현재 2.5배 수준인 50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간 회사의 성장을 이끈 기초화학 매출 비중은 현재 60%에서 30%까지 줄이는 대신 정밀...
2024-07-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패션 선구자 헤지스, '매출 1조' 달성 비결은?
생활문화기업 LF 헤지스가 브랜드 론칭 24년 차를 맞았다. 헤지스는 영국 문화적 감성을 담았지만, 우리나라가 만든 정통 브랜드다. 유행을 타지 않은 기본 디자인과 강아지를 형상화한 세련된 로고가 특징이다. 헤지...
2024-07-0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차기 대형 게임주 '라이온하트', 신작 출격 등 밸류업 속도
최근 시프트업이 IPO 흥행에 성공하면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이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이하 라이온하트)’의 IPO(기업공개) 재추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 개발사로 유명한 이 개...
2024-07-0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SSG닷컴, 출범 후 첫 희망퇴직 단행…최훈학 대표 “뼈를 깎는 노력”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기업 SSG닷컴이 출범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최훈학 신임 대표 체제 시작과 동시에 조직슬림화를 통한 경영효율화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최훈학 대표는 5일 SSG닷컴 게시...
2024-07-0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7월 2주 청약일정] ‘더샵 리오몬트’ 등 전국 16곳 4578가구 청약 접수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곳에서 총 4578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공공임대, 민간임대, 국민임대, 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 월드메르디앙 ...
2024-07-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