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첫 참가 SK E&S, 수소·재생에너지로 탄소감축 솔루션 제시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글로벌 기술 혁신의 무대인 ‘CES(국제전자제품전시회) 2022’에 참가해 글로벌 탄소감축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SK E&S는 오는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신임 CTO에 이상호 11번가 대표 선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메타버스 사업 담당 수장을 교체했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주 이상호 커머스사업부장 겸 11번가 대표가 CTO로, 양맹석 메타버스사업담당이 메타버스컴퍼...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년사]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미래 10년 준비하는 원년…플라잉카 만든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가 3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을 SKT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미래로 뛰는 K 배터리 (1)] 최재원 SK 부회장 “3년후 글로벌 톱” 스위치 온
전기차 대세론이 현실화하고 있다. 내연기관차를 잘 파는 기업보다 전기차 잘 만들 기업 가치가 더 높은 게 현실이다.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도 주목받는다. 반도체, 백신과 함께 3대 국가 전략 기술에 들어갔다....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추형욱 SK E&S 사장] 74년생 추형욱 SK E&S 사장, 호랑이해 ‘수소 비즈니스’ 일 낸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지난 2020년 연말 가장 핫한 인물이었다. 당시 임원 3년 만에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기 때문이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1974년생으로 올해 호랑이띠 추형욱 사장은 젊은...
2022-01-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CES서 AI반도체·싱글랜 등 그린 ICT 기술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오는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SK주식...
2022-01-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SKT “‘제야의 종부터 새해 첫 해돋이’까지 이프랜드서 만나세요”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안전한 신년맞이를 위해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새해맞이 제야의 종 특별 행사를 31일 오후 11시부터, 일출 명소인 정동진에서의 해돋이 생중계를 내년 1일 오전 7시...
2021-12-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PASS, 강화된 QR출입증 증명 기능으로 방역패스 역할 완벽 소화한다
통신 3사는 코로나19 접종증명 (방역패스) 도입에 맞춰 PASS(패스)앱 내 QR출입증의 증명 기능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기존 QR출입증으로는 전자출입명부와 백신 접종 증명만 가능했으나, PASS는 이번 업데이트로...
2021-12-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태원, 다음 달 CES 2022서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약속 밝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다음 달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글로벌 탄소 감축 실천 약속을 발표한다.SK그룹(회장 최태원)은‘CES 2022’에서 전세계 탄소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SK의...
2021-12-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진짜 5G는 언제쯤"…이통3사, 28㎓ 5G 기지국 이행률 1%도 안돼
이통3사가 올해 말까지 28㎓ 5G 기지국 4만5000대를 구축하기로 약속했지만, 정작 이행률은 1%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12-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수훈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처음 시행된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훈장(웅비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7일 한국지능정보사회...
2021-12-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구내식당서 대체육 활용한 샌드위치 제공…ESG 활동 확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사옥 곳곳에서 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7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 지하 구내식당에서 대체육으로 만든 햄을 활용한 샌...
2021-12-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올해의 기업인] 친근한 ‘용진이형’ 정용진 부회장, 실적은 사상 최대
대기업 총수, 72만 팔로워 보유 인플루언서, 야구단 구단주, 미식가 그리고 용진이형.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표현하는 단어들이다. 그는 자타공인 올해 대중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국내 기업 총수 중 한 사람이다. ...
2021-12-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금융, 최고디지털책임자에 여성 외부인재 김명희 부사장 영입
신한금융지주가 그룹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Chief Digital Officer)로 여성 외부인재인 김명희 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을 영입했다. 신한금융은 그룹 CDO에 김명희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부사...
2021-12-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코로나 이후 압구정·청담 뜬다”…SK텔레콤,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 공개
올해 가장 높은 월 평균 매출을 기록한 상권은 압구정역으로 확인됐다. 명품 매장·고급레스토랑 등 코로나로 내수 소비가 고급화되면서 수혜를 본 것이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23일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
2021-12-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T “AI 영상분석으로 발달장애인 케어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과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하 서울대병원)은 2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AI기반 발달장애인의 조기 진단 및 도전적 행동 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2021-12-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T, 국내 최초 ‘한국어·영어’ 알아듣는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선보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mazon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Alexa’가 탑재된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21일부터 개시했다. SKT는 AI 스피커 ‘누구 ...
2021-12-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서비스 돋보기] 최적의 대출 금리 찾기…핀테크, 비교대출 서비스 제휴 확대
시중은행과 카드사,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사들은 다양한 금리의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출상품이 다양해지면서 리서치하는 것이 번거로워졌지만 주요 핀테크사에서 최적의 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찾아...
2021-12-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그룹주 시총, 42조 늘린 'SK 전진 행보' 부각…카카오도 '방긋'
올해 재계 4대 그룹 중 신규 상장을 기반으로 SK그룹의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도 시총이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LG그룹의 경우 오히려 축소됐지만, 내년 LG에너지솔...
2021-12-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SK텔레콤, ESG 스타트업 3개사에 30억 투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공동 출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통해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지난 8월...
2021-12-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연수 한컴 대표, ‘메타버스 미니홈피’로 2040 저격
김연수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대표가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 토종 SNS(소셜미디어) 싸이월드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한컴타운’을 선보이며 2040세대 공략에 나섰다.한컴은 최근 싸이월드(대표 손성...
2021-12-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기자수첩] ‘탈통신’ 이통사, ‘탈고객’ 걱정은 안하나
올해 5G 가입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상용화 이후 약 3년 만이다. 5G는 상용화 약 3년 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상용화 초기인 2019년이나 지금이나 사용자들 품질 불만은 여전하다. 과...
2021-12-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