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치매보험, 똑똑하게 가입하는 방법
최근 보험사들은 이전보다 간편하고 가입 문턱을 넓힌 치매보험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치매 질환에 대한 공포 등으로 치매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치매보험이란 치...
2021-01-05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신년사] 김남호 DB그룹 회장 "DB손보 국내 보험업계 대표 기업 위상 확고, 변화에 유연한 대응"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4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DB손해보험의 지난해 실적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도 그룹 영업이익이 ...
2021-01-0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월 1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은...
2021-01-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 5살 아이, 어린이보험은?' 손보사 어린이·태아 보험 비교
"저 어릴 때만 해도 전혀 상상도 못하던 상품이었는데, 요즘은 워낙 많이들 들고 있죠" "그만큼 어린이와 사고 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경제 발달에 따라 성장했고 보험사들도 여기에 발맞춰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2020-12-3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DB손해보험, “1000만 고객과의 약속” 광고 런칭
DB손해보험이 2021년 1월 1일,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1000만의 당신을 팔로우 합니다'다. DB손해보험은 2020년 12월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바탕으로 1000만명의 고객에게 감사...
2020-12-3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손보사, 코로나로 얼룩진 2020, 누가 많이 나눴나
삼성화재가 72억6500만 원으로 올해 3분기 사회공헌에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한 손해보험사로 집계되었다. DB손해보험이 53억7800만 원으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으며, 현대해상이 48억7700만 원으로 3위에 자리했다...
2020-12-2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2월 4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2-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23개 금융사와 구세군에 13.1억원 성금 전달
금융감독원은 24일 23개 금융회사와 함께 구세군에 ‘아름다운 나눔’ 성금으로 13억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나눔’은 구세군 주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
2020-12-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 앱으로 음식 주문…신한은행 내년 7월 첫 서비스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음식 주문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 7월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은행의 ‘음식 주문중개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등 혁신금융서비...
2020-12-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1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2월 3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2-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KB손보 신임 대표에 김기환…선결과제는 '실적 회복'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김기환 KB금융그룹 재무총괄 부사장(CFO)가 선임됐다. 올해 KB손해보험의 실적이 손해율 상승과 투자손익 악화 등으로 주춤했던 만큼 김 신임 대표가 수행할 선결 과제는 실적 개선이 될 전망...
2020-12-1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DB손보 10~20대 배달퀵서비스 보험범죄 전쟁' 등 금감원, 보험사기방지 우수사례 발표
금융감독원이 15일 2020년 '보험사기방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보험사기 우수 소사례와 예방 활동 등을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보험사의 보험사기 조사업무 질적 향상과...
2020-12-1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1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2월 2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2-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송년 맞이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보내기 캠페인
DB손해보험이 송년을 맞아 가족사랑의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12월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두고, 마음만은 가까이 하자는 취지에서 연말과 크리...
2020-12-1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자동차보험료 내년 동결 가능성 높아'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 대비 개선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가 2020년을 아예 사람들 기억에 없었던 해로 만들었다는 말이 나오는 가운데 내년 초 자동차 보험료 역시 이 영향으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자제되어 사...
2020-12-08 화요일 | 오승혁 기자
[1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2월 1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2-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소비자 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상 수상
DB손해보험이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
2020-12-04 금요일 | 오승혁 기자
DB손보, 보험업계 2번째로 보유고객 1000만 돌파
DB손해보험의 보유고객이 보험업계 2번째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DB손해보험 고객 수는 지난 2010년 500만명, 2016년 800만명에 이어 12월 1000만명을 달성했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
2020-12-0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다시 만18세로 규제 강화된 전동킥보드, 반복되는 논란 속 손보사 고심
이달 10일 시행 예정인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만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동킥보드의 대여 및 이용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에 관련 사고 등에 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어제 민관 협의...
2020-12-01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손보사들, 일반보험 손해율 관리에 비상
손해보험사들이 일반보험 손해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그 동안 영업 손실을 메워주던 효자 상품이었지만 최근 화재사고가 잇달아 터지면서 손해율이 심상치 않기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화재 등 손해보...
2020-11-3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1월 5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 특허권'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생·손보사 '희비'
보험사들이 포화된 국내 보험 시장에서 틈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보험업계 특허권인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올 들어 배타적사용권 획득이 손해보험사에 쏠리면서 생·손보사간 희비가 ...
2020-11-2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