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 물량 전년比 30% 확대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급 홍삼 브랜드 ‘한뿌리 흑삼’을 앞세워 명절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해 설 대비 30% 이상 확대하고, 대표 제품인 ‘한뿌리 흑삼달임진...
2019-01-2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수제 햄 선물세트 한정 판매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수제 햄 선물세트 ‘The더 건강한 블랙라벨’을 500세트 한정 판매한다.CJ제일제당은 고급 수제 햄 소비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The더 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햄/...
2019-01-27 일요일 | 구혜린 기자
CJ그룹, 지역아동센터 방문 설 맞이 봉사활동
CJ그룹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4~25일 이틀간 전국의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CJ그룹은 임직원 5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10...
2019-01-2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크레딧] CJ프레시웨이, 사업 안정성 유지 속 투자 부담 확대
신용평가업계가 올해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사업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투자 부담’ 확대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유지와 달리 급식시장 확대 등 연간 최대 500억원의 ...
2019-01-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달라진 명절 상차림 풍속도..."비비고 한식반찬 인기"
명절 차림상에도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최근(1월 6일~21일)매출이 지난해 설 시즌(1월 17일~2월 3일)대비 11%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절을 ...
2019-01-2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스팸, 신라면·초코파이와 함께 장수식품 반열 올랐다
CJ제일제당의 캔햄 스팸이 다시다·신라면·롯데껌·오리온 초코파이 등에 이어 누적 매출 4조원을 돌파한 장수 히트식품 반열에 올랐다.CJ제일제당은 캔햄 브랜드 스팸이 출시 32년 만에 누적 매출 4조원을 넘었다고...
2019-01-2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일본서 인기몰이...매출 3년새 7배↑
CJ제일제당이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가 지난해 일본에서 약 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70% 성장한 수치로 지난 2015년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3년만에 7배 이상...
2019-01-2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혼설족 겨냥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2030세대를 겨냥한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출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최근 스마트폰으로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
2019-01-20 일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반려견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 선봬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오네이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하개(犬)’, ‘행복하개(犬...
2019-01-1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HMR냉동면, 3개월 누적 매출 40억원 돌파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비비고'와 '고메'로 출시한 HMR 냉동면 누적 매출이 12월 말까지 3개월간 4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 11월 월간 매출이 11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겨울 성수기인 12월 매출도 22억원...
2019-01-1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스팸 앞세워 설 선물세트 시장 공략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 명절 시즌을 겨냥해 스팸을 앞세운 ‘3~4만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로 명절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올 설에도 중저가이면서...
2019-01-1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한섬만두 매출 250억원 돌파
CJ제일제당이 2017년 출시한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비비고 한섬만두'가 지난해 매출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비비고 한섬만두는 '비비고 왕교자'로 냉동만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CJ제일제당이 2017년...
2019-01-13 일요일 | 구혜린 기자
'K-만두' 쾌속질주...CJ제일제당, 만두 글로벌 매출 비중 50% 돌파
CJ제일제당이 지난해 국내 및 해외 만두시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중심으로 64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글로벌...
2019-01-09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글로벌 원재료 시장 분석실 'MI룸' 신설
CJ제일제당이 원당과 곡물 등 글로벌 원재료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을 만들고 글로벌 수준의 구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
2019-01-0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정영채 사장, NH투자증권 IB수익·디지털 혁신 주력
취임 2년차를 맞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투자금융(IB) ‘투트랙’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주식발행시장(ECM)·채권발행시장(DCM)과 더불어 대체투자를 확대하면서 IB 이익 체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고객중심 ...
2019-01-0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CJ제일제당, '바이오 20억 生유산균' 출시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가 유산균의 생명력을 강화한 신제품 'BYO 20억 생(生)유산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BYO 20억 생(生)유산균은 최근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
2019-01-03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우리 경쟁상대는 네슬레·DHL·디즈니"
CJ그룹이 올해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획기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손경식 CJ그룹 회장(사진)은 2일 서울 중구 인재원에서 열린 그룹 신년식에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올...
2019-01-0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2018 유통업계 10대 이슈] ① CJ '비비고' 시작 HMR 경쟁 '후끈'
HMR(가정간편식) 열풍에 편의점 혼밥족 증가, 원유가 인상에 따른 잇따른 식품 가격 증가 등 올해 유통업계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펼쳐졌다. 2018 유통 주요 뉴스를 10개로 간추려봤다. ◇ CJ '비비고' 시작 HMR 경쟁...
2018-12-3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출시 6주만에 매출 30억 돌파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출시 6주 만에 누계 매출 30억원에 달하는 판매성과를 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판매량으로는 100만개를 넘어섰다. 비비고 브랜드 중 단기간 안에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비비고 죽이 ...
2018-12-2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황금돼지해 맞아 '스팸 골든에디션' 프로모션
CJ제일제당이 황금돼지해를 맞아 스팸 한정판인 '골든 에디션(Golden Edition)'을 출시하고 오는 2월 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9년 황금돼지 새해를 맞아 지난 32년간 스팸이 국민 ...
2018-12-2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간편 대용식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 출시
CJ제일제당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두부와 단팥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은 청정 유기농 콩으로 만든 연두부에 달콤한 단...
2018-12-23 일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편의형 어묵탕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외식에서 먹던 어묵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제품인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은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
2018-12-2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액상형 버터오일 출시
CJ제일제당이 버터 대용으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액상형 버터 제품인 '백설 버터오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백설 버터오일은 벨기에산 농축버터오일로 만들어 고체 버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끼면서도...
2018-12-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