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KT&G, ‘경쟁사’ PMI와 왜 손잡았을까?
국내 담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담배기업이자 경쟁사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손잡았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G는 지난달 말 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해...
2023-02-0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불황 끝, 재도약 시작” 롯데면세점, 국내외 면세 운영권 ‘쌍끌이’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팬데믹에 따른 오랜 침체를 끝내고 재도약하고 있다.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뿐 아니라 해외 면세점 운영권을 연이어 획득하며 빠르게 사세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
2023-02-0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맞교체’… “계열사 시너지 강화”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자산운용이 대표이사를 ‘맞교체’했다.계열사 간 이동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대표직이 서로 바뀌는 사례는 보기 드물다는 점에서 이번 인사는 더욱 주목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화그룹 내 계...
2023-01-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1월 금통위원 "추가 금리인상 신중해야"…비둘기파 색채 강화
0.25%p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된 올해 첫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들은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색채가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동결...
2023-01-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깜깜이 배당' 없앤다…배당액 보고 투자 결정
이르면 오는 2024년부터(2023년 결산배당) 주식 투자자들은 배당액을 보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31일 상법 유권해석,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배당액 확정 이후 배당기준...
2023-01-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화학, 석유화학 부진 첨단소재로 버텼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 51조864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영업이익은 2조99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 감소했다.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이 1913억원이다. 당초 시장 전...
2023-01-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양성평등 선도’ KB·신한·하나금융, 블룸버그 GEI 연속 선정
주요 금융지주가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속속 맺고 있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글로벌 금융정보기관인 블룸버그가 발표한 ‘양성평등 지수(Gender-E...
2023-01-3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반도체 감산 없다' 재확인…삼성전자, 불황에도 투자 지속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사상 첫 연매출 300조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마냥 웃음 지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있고, 반도체 불황 장기화도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
2023-01-3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시장 기대 저버린 미국 증시… FOMC 앞두고 3대 지수 하락 [뉴욕 증시]
미국 증시가 시장 기대를 저버렸다.미국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회의와 빅 테크(Big Tech‧대형 정보기술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요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올해 ...
2023-01-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지난해 시설투자 53조원…90%가 반도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지난해 연간 시설투자(CAPEX)에 53조1000억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48조2000억원) 대비 약 10% 증가한 수준이며,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별로 보면 반도체(DS)...
2023-01-3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2000달러 바라보는 금(Gold)…"경기침체·고물가 환경은 가격 상승 요인 작용"
국내 증권가는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상 종료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침체와 고물가 환경은 금(金, Gold)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에서 "2023년 ...
2023-01-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국고채30년STRIP'·'중국제외 아시아반도체' 액티브 ETF 2월 1일 상장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이 기존 상품보다 약 13~22% 길어 초장기금리 투자에 효율적인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다. 또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한국, 대만, 일본 반도체 관련...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자산 평가·공시 미비…"포괄적 규제체계 마련하고 공시 시스템 구축해야"(종합)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해 발행·상장·공시 전반에 대한 포괄적 규제체계 마련과 통합 공시 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디지털자산 업권법이 제정되기 전까지 공적규제를 담당하는 감독당국의 역량 강...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에도 주가 상승(종합)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이 30일 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에도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잠재된 수급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미 주가에 선반영돼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인플레이...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모리 투톱 삼성-SK, 이번 주 실적발표…감산 가능성 주목
메모리 한파로 3분기 ‘어닝쇼크’를 겪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0일, 1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4분기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적자 전환은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
2023-0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유안타증권, ‘해외 주식 CFD 서비스’ 개시… 기념 이벤트도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30일 ‘해외 주식 CFD(Contract For Difference·차액결제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해외 주식 CFD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Cash back·환급할인) 지급 등 ...
2023-01-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왼손은 거들 뿐'이라던 슬램덩크 인기에…편의점 와인도 출시
"왼손은 거들 뿐!" 이 같은 명대사를 남겼던 애니메이션 '슬램덩크'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재개봉하자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진행중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가 연일 오픈런...
2023-01-3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탄소배출 '전과정평가' 검증 완료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도체 사업에 대한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체계를 구축하고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2023-0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재용이 직접 뛴 네트워크 사업,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 강화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스웨덴 통신장비 회사 에릭슨 출신 임원 2명을 영입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네트워크사업부 산하에 신사업전략 TF를 신설했다. TF장에는 스웨덴 통신장비 업체 ...
2023-0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예상 밖' 1월 증시 강세 '검증의 시간'…증권가 "2월 FOMC에서 美 연준 스탠스 확인해야"
국내 증권가는 오는 1월 31일~2월 1일(현지시각)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미국 연준(Fed)의 통화정책 스탠스 확인 등으로 국내 증시 반등 동력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달러 꺾이면 금(金) 뜬다…'골드 ETF' 반짝
#. 경제신문에서 ‘킹(King) 달러’가 주춤하고 있다는 뉴스를 본 직장인 A씨는 최근 ‘골드선물(H)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에 나섰다.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금값이 오른다는 경제 개념을 적용한 것이다. 국내 상장...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G화학에 ‘돈’이 몰린다…‘비전 2030’ 신학철의 힘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신학철 부회장이 이끄는 LG화학은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현재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부문이 친환경 트렌드와 경쟁심화로 성장이 둔화하고...
2023-01-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B 이현승·신한 김희송, ETF·대체투자 역량 강화 ‘올인’ [2023 신(信) 수장]
2023년 재신임을 받은 자산운용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은 우호적이지 않은 경영 환경을 돌파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라는 점을 평가받았다.내실을 다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베테랑’...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