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갤럭시S9 할인 혜택 제공
삼성카드가 갤럭시S9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삼성카드는 삼성전자 갤럭시 S9을 보다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T 삼성카드2 V2'를 통한 휴대폰 장기할부 서비스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2018-03-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갤럭시S9’ 매력포인트 1위는 ‘카메라’…256GB 모델 선호
삼성전자 ‘갤럭시S9’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매력을 느끼는 기능은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지난달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전국 20~50대 남녀 32...
2018-03-0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 ‘갤럭시S9’ 구매 시 중고단말 반납하면 ‘10만원 추가보상’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S9’ 또는 ‘갤럭시S9플러스’를 구매...
2018-03-0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신한은행, 국내 금융권 최초 멕시코 법인 개점
신한은행은 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 현지법인인 '신한은행 멕시코'가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은행이 멕시코에 처음 진출한 것은 지난 2008년 11월로 당시 현지 대표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최종 ...
2018-03-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너무 떨어졌나…이틀째 상승
연일 약세를 지속해온 삼성전자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79%(4만2000원) 오른 23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41만원...
2018-03-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금융당국 '이건희 차명계좌' 공시위반 여부 조사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의 이건희 차명계좌 관련 검사를 연장한 가운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계좌 보유 계열사 주식 처분 당시 지분 공시를 제대로 했는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금융당국 관계자는 ...
2018-03-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기대에 못 미칠 듯…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보다 5% 감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0만원으로 낮췄다. 7일 이순학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1조4000억원...
2018-03-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2·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20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7일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
2018-03-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발표회를 개최하고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번 발표회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이 진행된 하이신...
2018-03-0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캠시스, 갤럭시S9플러스 카메라모듈 공급 “실적개선 기대”
전자부품 제조업체 캠시스가 삼성전자 ‘갤럭시S9플러스’의 전면 카메라모듈을 공급한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캠시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9플러스 전면 카메라모듈 이원화 업체로 선정돼 지난 1월부터 양산공...
2018-03-0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대 IT 페스티벌서 AI 활용한 C랩 과제 공개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오스틴 컨벤션센터에서 11~14일 개최되는 SXSW(South by Southwest) 트레이드쇼에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관련 C랩 우수 과제 3개를 선보인다.세계 최대 IT·...
2018-03-0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생명 등 보험 사외이사 대거 임기 만료… 인적쇄신 이뤄질까
삼성생명·화재, 한화생명, 현대해상 등 주요 보험사들의 사외이사 임기가 이 달 대거 만료된다. 금융업계 전반에 퍼졌던 채용비리 논란 등 굵직한 이슈들로 인해, 그간 무난히 연임에 성공해왔던 사외이사들이...
2018-03-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체주, 지지부진 주가 흐름 끊어낼까...“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목”
IT 업종이 지난달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인 가운데 반도체주의 반등을 기대하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6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X를 비롯한 스마트폰 수요 악화는 갤럭시 S9 공개 이후에도 지속되...
2018-03-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내 재계 총수들 내달 중국 보아오포럼서 모인다
국내 재계 순위 10대 총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이 ‘아시아판 다보...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전자, 매매거래 정지 기간 오는 7일 확정...3일로 축소 ‘유력’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기간 축소 방안이 오는 7일 확정된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액면분할 관련 태스크포스(TF)는 오는 7일 TF 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2018-03-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 김동원 상무 ‘보아오포럼’ 참석…이재용 부회장은 불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내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2018 보아오포럼’에 참석하는 가운데, 보아오포럼 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 체험존 성황…방문객 160만명 돌파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운영 5일 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5...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9, 비주얼·감정 소통에 최적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9 언팩행사에서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날 고 사장은 갤럭시S9을 공개하며 “의미 있는 혁신은 언제나 ...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MWC 못 간 황창규 회장, ‘전화위복’ 잰걸음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달 26(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18에 불참한 가운데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4일 업계에 따르면, 지달 24일 황 회장은 자택...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펀드 상품] KB자산운용, 통중국·액티브 배당 펀드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홍콩, 중국 본토 및 미국 상장 중국 주식 등 중국 시장에 통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자본 차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배당수익 확보를 통해서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추구한다. 해외운용사에 ...
2018-03-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하나은행, IT와 연대 블록체인 기술 확보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은행권이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분산화된 장부(distributed ledger)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 상용 서비스 출시를 공략하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 협력 방식도 앞서 은행권이 시스템통...
2018-03-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고층 빌딩에 ‘갤럭시S9’ 광고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3월 2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에초대형 ‘갤럭시 S9’ ‘갤럭시S9플러스’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이번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
2018-03-0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