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폴드4로 기변하고 1만원 기부하세요"…'T나는 폰교체' 진행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SK플래닛, 민팃, 그리고 세이브더칠드런과 ‘T나는 폰교체’ 기부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23일부터 갤럭시Z폴드4, 갤럭시Z플립4 등 4세대 폴더블 단말을 구매하고...
2022-08-1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디지털·신기술 전시한 테크 인프라 개방…실무형 인재 키운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서울 보라매 사옥에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전시∙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디지털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SK텔레콤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SK텔레콤 보라매...
2022-08-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3분기부터 이프랜드 내 경제시스템 순차 도입 계획" [컨콜]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 담당은 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프랜드(ifland)는 기업 이벤트 개최, 아바타 공간 제작 등을 통해 B2B 영역에서 일부 수익화 진행 중"이라며 "향후 모임을 개최하는 ...
2022-08-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5G 중간요금제 출시, LTE 사용자의 5G 전환 효과 기대" [컨콜]
SK텔레콤은 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요금제 출시로 기존 대비 중저가 라인업 굉장히 많이 보강됐다"라며 "고객 성향에 맞게 요금제를 다운그레이드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도 있을 것. 중요...
2022-08-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2분기 영업익 4596억원…전년비 16.15%↑[2022 2Q 실적]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유무선통신사업부터 미디어·클라우드 등 신사업까지 고른 성장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2899억 원, 영업이익 4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
2022-08-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보험조회부터 건강관리까지…금융사의 마이데이터 API 활용법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지난 1월 15일 전면 시행된 이후 반년이 지났다. SK텔레콤이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으면서 기존 금융회사 중심에...
2022-08-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SK텔레콤, UAM 지원 위한 5G 상공망 구축 돌입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협업해 K-UAM 실증에 필요한 5G 상공망 구축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
2022-08-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GI서울보증, SKT·KT·LG유플러스와 손잡고 비금융CB 합작법인 설립 추진
SGI서울보증(대표 유광열)이 통신 3사 SKT·KT·LG유플러스와 손잡고 비금융CB 합작법인을 설립한다.SGI서울보증과 SK텔레콤(대표 유영상), KT(대표 구현모),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 ...
2022-08-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대체 말고 대안” 식품시장 新 패러다임 제시한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글로벌 비건(채식주의)식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기존 비건식품 시장에서 사용하던 대체육이란 표현 대신 ‘대안육(代案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단순 식품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
2022-08-0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K텔레콤, 3~4만원대 '5G 중간요금제' 내놓는다…고객 선택폭 확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5G 고객들이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규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신규 5G 요금제 ▲5G 일반 요금제 3종(4·5·9만원대)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3·...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KB 이어 토스까지, ‘알뜰폰’ 격전지 부상…금산분리 완화도 한몫
최근 금융업계가 통신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며 알뜰폰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시중은행은 알뜰폰 사업자(MVNO)와 손을 잡고 요금제를 내놓는 것을 넘어 아예 사업을 직접 꾸리고 있다. 여기에 MVNO를 인수한...
2022-07-27 수요일 | 김관주 기자
SK텔레콤, '인더스트리얼 AI' 사업 확대…공정 완전 자동화 돕는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 ㈜화신(대표이사 정서진)과 AI기술로 용접 품질을 관리하는 ‘웰딩(Welding) AI 솔루션’ 상용화 계약을 맺고 인더스트리얼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인더스트리얼...
2022-07-2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 황현식 “고객 불편 없도록 ‘유독’ 신경 씁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가 취임 이후 고객 페인포인트(Pain point·불편한 점)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잇달아 제공하며 LG유플러스 ‘찐팬’ 만들기에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2022-07-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하나금융-SKT, 금융·ICT 융합으로 ‘손님 가치 혁신’ 나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손님 가치 혁신’의 공동 목표 아래 광범위한 협력으로 ESG 생태계 구축 및 사회 가치 창출을 선도한다.하나금융과 SKT는 지난 22일 금융·ICT 혁신...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토스, 알뜰폰 시장 진출…“요금제 간소화·통신비 절감 기회 제공”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알뜰폰 업체를 인수한다. 토스는 알뜰폰 시장에 진출해 1300여 개에 달하는 요금제를 간소화하고 통신비 절감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토스는 알뜰폰 사업자(M...
2022-07-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흥국증권 “SK 목표가 39만원…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흥국증권(대표 주원)이 SK(회장 최태원)에 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39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SK는 2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
2022-07-2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SK스퀘어, 출범 이후 첫 자산매각...인앤아웃 전략 본격화
SK스퀘어(대표 박정호)가 신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처음으로 자산을 매각했다. SK스퀘어는 전날(19일) 코스닥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인 나노엔텍 지분 28.4%(760만649주)를 모두 국내 사모펀드 J&W파트너...
2022-07-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한국컴퓨터정보학회, AI·메타버스 대학생 인재 키운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한국컴퓨터정보학회와 대학생을 위한 AI∙메타버스 교육과정 공동 개발에 나선다.SK텔레콤은 한국컴퓨터정보학회(KSCI∙회장 신진섭)와 ‘AI∙메타버스 기본 및 심화과정 개발을 통한 디지털...
2022-07-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비영리기관·사회적 기업 ESG 경영 돕는다…16개 기관 확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주요 비영리기관 및 EG 관련 스타트업 대상 SKT RCS 비즈웹 메시징 서비스 지원’을 올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
2022-07-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이통3사, 2분기도 장사 잘했나…영업익 ‘1조’ 돌파 유력
SK텔레콤(대표 유영상), KT(대표 구현모),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등 이통3사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익 1조원대를 달성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
2022-07-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대중화 위한 글로벌 기술 표준 수립 나선다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 대중화의 초석을 이룰 글로벌 기술 표준 수립에 나선다.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ITU-T 회의에서 양자암호통신망의 관리와 연동에 대한 기술 2건을 제안해 국제표준화...
2022-07-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올 여름 해외 여행, 어떤 로밍요금제 사용할까?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고, 지난 2년간 막혔던 하늘 길이 뚫리자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에 눈을 돌리고 있다. 1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정부의 일상 회복에 힘입어 상반기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은 지난...
2022-07-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현모 “반도체 투자하는 KT, 그게 바로 디지코”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AI(인공지능) 유망 스타트업들과 함께 동맹을 맺으며 AI 반도체 국산화에 시동을 건다.KT는 최근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에 300억 원 규모 전략 투자를 단행하며 ‘한...
2022-07-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