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이 상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
2018-07-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과 함께하는 여름휴가①] 여행자보험, 더 간편하고 저렴해진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돌아오면서 들뜬 마음으로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휴가철에는 마음이 풀어지는만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경찰청에 따르면 휴가 시즌인 7~8월에...
2018-07-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국내 신종자본증권 발행 의결… 금리 및 규모는 미정
한화손해보험이 국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의결하고 11일 오후 이를 공시했다. 한화손보 측은 “향후 도입되는 회계기준(IFRS17)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7월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
2018-07-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인공지능 통한 사고차량 수리비 산출 시스템 구축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사고차량 파손 상태 이미지를 인식한 후, ‘수리비 견적’을 자동 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을 알렸다. 이 시스템은 사고...
2018-07-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뤄젠룽·롯데손보 김현수 자사주 매입, 주가 영향은 미미
미국발 금리인상이 국내 금융업계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외국인 투자자 이탈로 인한 주가 하락을 막고자 하는 방편으로 보험 CEO들의 자사주 매입이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통해 주가 반등을 노리던 동양생명과...
2018-07-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무배당 차도리ECO운전자보험(1807)' 개정 판매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운전자 비용과 신체상해 보장뿐만 아니라 상해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로 인한 본인과 가족의 생활보장과 유족의 생활자금까지 보장해주는 ‘무배당 차도...
2018-07-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도진 기업은행장, 주 52시간 근무 내달 도입
#1. IBK기업은행은 6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오후 6시가 되면 업무용 PC가 자동으로 꺼지고, 점심시간에는 ‘런치타임’도 적용된다. #2. BNK부산은행은 6월부터 퇴근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앞당...
2018-06-25 월요일 | 편집국
한화손보,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가정에 위로금·구호품 전달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주거지가 전소되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용산구 보광동 다가구...
2018-06-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5대 이슈⑤] 상반기에만 5조, IFRS17 대비 자본확충 러시
상반기 보험업계는 2021년 도입될 IFRS17에 대비한 보험사 전반의 체질개선 및 자본 확충 노력이 최대 관심거리였다. 생·손보, 회사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에 맞춰 새로운 먹거리를 찾...
2018-06-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보험업계 유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3곳 ‘A’ 등급 획득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20일 S&P, 무디스, 피치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험사 가운데 글로벌 3대 신용평가기관 전부로부터 신용등급 ‘A’ 를 획득한 회사...
2018-06-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5대 이슈①] 삼성생명 등 대형사 가세, 치아보험 열풍
상반기 보험업계는 2021년 도입될 IFRS17에 대비한 보험사 전반의 체질개선 및 자본 확충 노력이 최대 관심거리였다. 생·손보, 회사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에 맞춰 새로운 먹거리를 찾...
2018-06-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중위권 보험사 라이벌전②] 메리츠화재 김용범 vs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업계 빅4로 분류되는 대기업의 바로 뒤를 쫓고 있는 업계 5~6위권 손보사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말 기준 3846억 원의 순...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임직원·자녀 함께하는 해양환경 정화 봉사활동 실시
한화생명이 9일 강화도 여차리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해양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시행되는 ...
2018-06-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교보생명, 보험업권에도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 조짐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일부 발빠른 회사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2018-06-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 2분기 째 마이너스 성장.. 보험료 인상 압박 심화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이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차 보험 시장이 축소 추세에 접어들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의 원수보험료는 4조1917억 원으로 집...
2018-05-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교통안전 돕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30일 오후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서울, 수도권에 재학중인 초보운전면허 대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차...
2018-05-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모바일 앱 '스마트 인슈' 리뉴얼… 소비자 편의 증대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29일부터 모바일 앱 ‘스마트 인슈(Smart Insu)’를 ‘더 친근하게, 더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스마트인슈 앱 NEW 서비스 이용 이벤트’...
2018-05-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맞춤 사회공헌③] 손보 특성 고려한 교통안전·집수리 프로그램
손해보험사들은 업계의 주요 상품인 자동차보험과 화재보험 등 상품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을 펼치며 회사 이미지와 어울리는 활동으로 상품 홍보와 선행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
2018-05-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구광역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재난봉사단 21명은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 80명과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9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과 ‘열...
2018-05-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소비자주권 "손보사 의료실손보험 약관 대부분 불명확… 개선 시급"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국내 14개 손해보험사의 의료실손보험 약관평가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모호한 약관과 추상적이고 어려운 용어로 소비자들과 보험사간의 분쟁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2018-05-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달새 5만건 유병자실손, 정책보험 수난사 끝낼까
문재인 정부가 ‘포용적 금융’의 일환으로 선보인 정책보험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이 출시 한 달 만에 5만 건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의외의 선전을 보이고 있다.당초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일반 실손보험에...
2018-05-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한 달 가입자 수 5만 명… 50대 이상이 78.2%
경증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이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1개월 간 약 5만 건의 판매고를 올리며 흥행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유병력자 실손의...
2018-05-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