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K뷰티 도약 선언 새 CI 공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하고 10일 신규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에는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서비...
2024-07-1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오너 연봉 42% 오를 때 직원은 7% 인상 [한지붕 오너일가]
전 세계에 ‘K뷰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 오너 부부가 한해 40% 넘게 오른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같은 해 직원들 평균 연봉 인상율은 한...
2024-06-24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엔비티, 초소형 건기식 제형 '아담' 개발
코스맥스그룹(대표 윤원일)이 주원료 함량은 유지하면서 크기는 최대 66%까지 줄인 초소형 건강기능식품 제형을 11일 선보인다. 코스맥스그룹은 초소형 제형 제품군을 확대해 멀티팩 건기식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
2024-06-1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AI가 메이크업 해준다"…코스맥스, '스마트 조색 시스템' 개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AI 기술로 메이크업 제품을 개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스맥스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코스맥스’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계 초격차 우위를 확보할 전망이...
2024-05-22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K뷰티 선봉장 되나
코스맥스가 1분기 최대 실적을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중국, 미국에 이어 K뷰티 불모지인 아프리카까지 신흥국 개척에 나선 코스맥스의 글로벌 전략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내외 경기 불황에...
2024-05-1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뚝심의 아성다이소, 매출 3조원의 비결은 ‘27년 꾸준함’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연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2015년 1조원을 돌파한 지 8년 만, 2019년 2조원을 돌파한 지 4년 만이다. 1997년 ‘1000원샵’으로 시작한 아성다이소는 27년간 ‘균일가 생활용품점’이라는 콘셉트...
2024-04-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코스맥스, 발안천 수질 개선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보고서' 발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는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보고서'를 16일 발간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및 화성시환경재단과 연계해 연중 생물 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
2024-04-16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무슬림 위한 ‘K퍼퓸 키트’ 선보여 [할랄 금맥을 찾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향수로 무슬림 코끝을 자극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연구소에 향료랩을 신설해 할랄 향수 공략에 나선 것이다.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를 기점으로 할랄 뷰티 트렌드를 소...
2024-03-2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CDP 기후변화대응 리더십 'A-' 획득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13일 획득했다.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는 지속...
2024-03-1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국내 첫 1조 돌파, 美·中 사업은 '글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경기 불황에도 인디 브랜드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 첫 매출 1조를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그러나 중국, 미국 등 주력 시장에서 동시에 역성장을 보였다. 특...
2024-03-0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한국콜마·코스맥스, 불황 뚫고 하이킥…"성과급도 통 크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이 불황을 뚫고 중소 K뷰티 기업들과 함께 호시절을 누리고 있다. 대내외 경기 불황으로 소비 침체가 만연한 가운데 이들 기업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고객사로부터 인정 받으면...
2024-02-27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그룹, 바이오 소재 개발 연구 '코스맥스BF' 발족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생물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초격차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 코스맥스그룹은 마이크로바이옴, 생합성 균주, 천연 유화제 등을 이용해 화장품은 물론 이종 산업과의 협업까지 추진한다. 구...
2024-02-0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케냐, 나이지리아인 얼굴도 공략하는 코스맥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미국, 중국시장을 넘어 중동,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얼굴도 공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색조 라인의 국내 생산공장을 증축하는 등 전선을 넓혔다. 한류 광...
2024-01-3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중동 너머 아프리카로…신흥국 TF 가동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올해부터 신흥시장을 찾아 나선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중동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신흥국 TF를 운영하고 지역별 고객사를...
2024-01-1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인사] 코스맥스, 2024년 정기 임원 인사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은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의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지원 등 총 24명이다. 박명삼 코스맥스비티아이 GCC(Global Corporate Center)센터장(사장)을 코...
2023-12-26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NBT, 건기식 분야 'K푸드 수출탑' 최우수상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NBT(대표 윤원일)가 업계 최초 'K푸드 수출탑'을 수상하면서 'K건기식' 수출의 대표주자로 20일 인정받았다.코스맥스NBT는 전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1...
2023-12-20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 ‘절대반지’ 주인 장남·차남 누구?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2세 경영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창업주 이경수 회장이 고령에 접어들면서 승계 작업이 빨라졌다. 그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대웅제약 마케팅 전무로 근무...
2023-11-2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바이오, 어린이 제품군 매출 70% 성장 비결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 김철희)가 제형 기술력을 토대로 '키즈 건기식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올해 3분기까지 어린이 대상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2023-11-2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바이오, UL cGMP 인증 획득…"미국으로 간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 김철희)는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7일 획득했다. 1894년 설립된 UL은 미국을 대...
2023-11-07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올영서 3만원 넘는 화장품 다이소에선 3천원
“요즘 다이소가 굉장히 핫 해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산 제품들로만 화장 해볼게요!” 구독자 60만에 육박하는 한 뷰티 유튜버 말이다. 그 말고도 유튜브에는 다이소 뷰티 상품으로 풀메이크업했다는 영상이 연일 올...
2023-1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코스맥스NBT, 관세청 'FTA 인증수출자' 획득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NBT는 관세청으로부터 '자유무역협정(FTA) 인증수출자' 인증을 19일 획득했다.FTA 인증수출자는 원산지 관리 능력을 보유한 수출 전문 업체라고 볼 수 있다. FTA 인...
2023-10-19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코스맥스, 선케어 OTC 전담 조직 신설…美 겨눈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국내 연구소 내에 자외선차단기능성 OTC(Over-the-Counter·일반 의약품) 제품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미국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선케어 제품 전문성...
2023-10-1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