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HDC(연결), 2019/4Q 영업이익 288.7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5 16:30](잠정) HDC(연결), 2019/4Q 영업이익 288.74억원2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097.4억원(전년대비 1.6% 증가),영업이익은 288.74억원(전년대비 91.2% 증가)으로 잠정 ...
2020-02-05 수요일 | 파봇기자
한화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119억...전년 대비 15.1%↑
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1119억원, 순이익 986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5일 오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15%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2020-02-0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방산계열사 힘 합쳐 인도, 서남아 시장 공략 강화
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가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러크나우(Lucknow)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산 전시회 ‘DefExpo 2020’에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인도, 서남아시아 지역 대상 마케...
2020-02-05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셀트리온,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선두기업 경쟁력 갖춰”- 한화투자증권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선두기업으로써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5일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원가...
2020-02-0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C제일은행, 오픈뱅킹 ‘잔액모으기 서비스’ 출시…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SC제일은행은 지난 3일부터 ‘잔액모으기’ 서비스를 모바일뱅킹 앱에 추가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잔액모으기 서비스는 오픈뱅킹 고도화의 일환으로 모든 은행권 입출금 계좌의 잔액을 쉽고 ...
2020-02-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등급 획득…13년 연속
한화생명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
2020-0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화재 등 주요 손보사 車보험료 일제히 인상…3.3~3.5% ↑
삼성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3.3~3.5% 올린다. 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에 이어 한화·DB·삼성화재·현대해상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 조정을 끝내고 자동차보험료 인상...
2020-02-0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JB금융그룹, 베트남 증권사 인수 연기…“금융당국 승인 지연 따른”
JB금융그룹이 베트남 증권사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의 지분 인수 일정을 당초 1월 31일에서 3월 31일로 변경했다.JB금융은 3일 MSGS의 지분 100% 취득일을 3월 31일로 변경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
2020-02-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 올해 천연가스 비롯한 자원개발 사업에 2조 5000억원 지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해외 LNG시장 진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천연가스 사업을 비롯한 자원개발 부문에 2조 5000억원 규모 지원을 약속했다.수은은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에너지 ...
2020-02-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차석용 LG생건 부회장 첫 M&A 코카콜라음료, 10년 새 급성장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사진)의 첫 M&A인 ‘코카콜라음료’가 지난 약 10년간 7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2007년 말 LG생건에 인수된 이후 2010년부터 꾸준히 매출이 증...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육군 1군단 주관 약 20억 규모 TICN체계 LTE 전환·국가 재난망 연동 계약 체결
한화시스템이 지난달 29일 육군 1군단 주관 하에 진행되는 약 20억 원 규모 ‘TICN체계의 LTE전환 및 국가 재난안전망 연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업은 기존 TICN TMCS(전술이동통신체계)의 무선통신 기...
2020-02-03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트렌드] 내 보험은 내 입맛대로! DIY 보험
저렴한 보험료에 자유로운 특약 선택…줄 잇는 DIY 보험 출시보험업계에 따르면 DIY 열풍은 오랜 경기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실속 및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된 현상이다. 보험사들이 DIY 보험을...
2020-02-03 월요일 | 김민정 기자
한화건설, 5년 만에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사옥 이전…"새로운 도약 기대"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3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2014년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약 5년만의 복귀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4년 11월...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시즌 2’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1일 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시즌 2’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생애 최초 신규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 일부터 5년간 모...
2020-02-0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 홍제 가든플라츠 완판 등 분양 성공 첫발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사진)가 올해 분양 성공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말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가 완판됐다.◇ 올해 첫 분양 완판3일 대림산업에 따...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투자개발사업 추진…해외 신도시 개발 앞장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진행 중인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에서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출자한 펀드를 통해 직접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0일 국내 금융기관들과 베트남 하...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하이닉스, 실적 상승 사이클 시작...“회복 가속화 전망”- 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부터 하반기까지 계단식 실적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3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을 저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2020-02-0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200조 퇴직연금’ 최현만 독주에 장석훈 추격 고삐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200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확정급여(DC)형·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2020-02-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AI 챗봇 ‘답’ 新가치 창출 매진
우리카드는 올해 금융권의 최대 화두인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디지털 혁신 강화와 DT(digital transformation) 수행을 위해 디지털마케팅부를 신설...
2020-02-0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NH·삼성·메리츠 등 증권사 사상 최대 실적 잔치…올해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 잔치를 벌였다. 국내 증시가 부진으로 거래대금이 감소했지만 투자은행(IB)과 자기자본투자(PI) 부문 등으로 수익...
2020-02-0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이노베이션(연결), 2019/4Q 영업이익 1,224.4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4:50](잠정) SK이노베이션(연결), 2019/4Q 영업이익 1,224.45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17,884.47억원(전년대비 -15.0% 감소),영업이익은 1,224.45억원(전년대비 -1...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종근당(별도), 2019/4Q 영업이익 210.5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4:40](잠정) 종근당(별도), 2019/4Q 영업이익 210.53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978.48억원(전년대비 12.3% 증가),영업이익은 210.53억원(전년대비 9.9% 증가)으로 ...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