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RCS 이미지 템플릿’ 메시지 출시…이미지로 마케팅 효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마케팅 메시지에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적용해 발송할 수 있는 ‘RCS 이미지 템플릿’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RCS 이미지 템플릿’은 이미지&타이틀 강조...
2023-02-0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티맵모빌리티, 2030 부산세계박람회서 'UAM' 띄운다…미래교통비전 제시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2030 환경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의 핵심은 UAM을 활용한 유치위원회의 박람회 유...
2023-02-0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이통3사, 갤럭시S23 7일부터 사전예약…어떤 혜택이 좋을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시 3사가 7일부터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의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사전개통은 오는 14일부터, 국내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갤럭시S...
2023-02-0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고야드 지갑·삼성 TV 드려요"…갤럭시S23, 사전 고객 확보 경쟁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를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2023’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통3사가 사전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을 통해...
2023-0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AI·CRM 테크기업 오브젠, 기술력으로 코스닥 시장 노크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이를 타개하기 위한 미래산업 핵심동력으로 인공지능(AI)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심의 확정하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0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태블릿PC·킥보드 드려요…SK텔레콤, 새학기 맞아 'ZEM 프로모션' 실시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2023년 새학기를 맞아 이달 초 단독 출시한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에 이어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혜택이 가득한 ‘ZEM 새학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ZEM(잼)은 만 12...
2023-0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5대 은행장 DT 전략 금융소비자 보호·내부통제 강화 ‘방점’
5대 은행장이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이 디지털과 정보기술(IT)에 달렸다고 보고 강력한 플랫폼 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나선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DT)을 올해 중점 경영 전략으로 제시하고 비대면 고객경험 확대와 외...
2023-01-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T 유영상, 두 배를 이끄는 선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올해부터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직을 겸직하게 됐다. SK그룹 내 흩어져 있던 유·무선통신 사업 리더십을 한곳으로 모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SK그룹은 지난달 인사 개편을...
2023-01-1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설 앞두고 협력사에 1100억원 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설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와 함께 약 11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연휴 시작 전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1...
2023-01-15 일요일 | 정은경 기자
KT, 임원인사·조직개편 미루기로…2월엔 단행될까
KT(대표 구현모)가 이달 중순 예정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구현모 KT 대표는 전날(12일) 임원들에게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늦추기로 했다는...
2023-0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사무실로 출근하세요"...IT 업계, 재택근무 종료 속속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IT 업계들이 올해 연이어 재택근무 체제를 종료할 방침이다.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임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위기에 선제저긍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2023-0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사람 몰리는 경기장·공연장 트래픽 분산한다…체감품질↑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노키아와 함께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망에 설치하고, 필드 시험을 통해 안정적인 5G 서비스 속도 및 커버리지 성능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SK텔...
2023-0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하나카드, '원더카드' 출시…맞춤 혜택 조합 5종 선봬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하나카드의 새로운 시작, Re:Born'을 위해 준비한 원더카드(ONE THE CARD)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원더카드는 '모든 혜택이 담긴 경이로운 카드'와 '나를 만족시켜줄 단 한 장의 카...
2023-01-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알뜰폰의 위협'…SK텔레콤, 점유율 40% 무너졌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의 무선통신 시장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무선통신 점유율은 SK텔레콤이 3069만2923개...
2023-0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탄소감축 주제 SK CES 전시관에 3만여명 몰려
8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CES 2023’에 ‘탄소감축 행동’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나흘 내내 ‘CES 핫플’(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했다.SK는 5일부터 나흘...
2023-01-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 CES서 세계 최정상 ‘넷 제로’ 기술의 향연 펼친다
SK그룹(회장 최태원)이 오는 5~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글로벌 파트너 사들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친환경 탄소감축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단일 기업집단으로는 가장...
2023-01-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유영상 SK브로드밴드 사장, 새해 첫 날 구성원과 소통…“결실 이루는 한 해 만들자” [2023 신년사]
유영상 SK브로드밴드 사장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결합을 통해 결실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SK브로드밴드는 2일 오후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사장 취임식 및 구성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2023-0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AI 컴퍼니로 가는 도약과 전환의 해로 만들자” [2023 신년사]
“2023년을 AI 컴퍼니로 가는 여정에서 ‘도약과 전환’의 한 해로 만들어갑시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전 구성원에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2023년을 AI 컴퍼니로의 도약과 ...
2023-0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총명하고 민첩한 토끼띠…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2023년 계묘년 위기 극복 경영인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계묘는 육십간지 40번째로 ‘계(癸)’는 검은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한다. 그래서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비록 작은 동물이지만 영리하고 재빨라 돌발상황...
2023-01-02 월요일 | 정은경, 홍지인 기자
최태원 ‘헤어질 결심’ 핵심은 “新시장 개척”…SK, CES 2023서 친환경 시장 개척·선도
“미·중 패권다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 위기가 가속되면서 거의 모든 나라가 누군가와는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헤어질 결심’을 했다. 지금까지는 제품을 잘 만들어서 싸게 팔면 ...
2022-1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신뢰’ 기반 신사업 확장 [2022 디지털혁신 주도 CEO]
올해 가상 자산 업계에서 가장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누구일까·사실 올 한 해 혁신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긴 쉽지 않았다. 하루아침에 시가총액 60조원 가까이 날린...
2022-12-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T·LG유플러스, '5G 28㎓' 주파수 취소 확정…SKT, 6개월 사용기간 단축
정부가 지난달 예고한 대로 KT와 LG유플러스의 5G 28㎓ 주파수 할당을 취소했다. SK텔레콤엔 사용기간 6개월 단축을 통보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5G 28㎓ 대역 주파수 할당 시 부과한 할당 조건에 대한 이...
2022-12-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시스템, 제주대와 우주·UAM 산업 '산학협력' MOU 체결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산학협력을 통해 제주지역 우주산업 인재 양성과 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한화시스템은 22일 오후 제주대학교에서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
2022-1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