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배고픈 김범석 “글로벌 시장서 쿠팡은 아직 한자릿수”
쿠팡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기대와 함께 우려가 공존했다(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해마다 급격한 외형성장을 이뤘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항상 물음표가 따라왔다. 쿠팡은 “계획된 적자”라고 호언장담했다. 무려 ‘...
2023-07-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붕어빵’ 수익모델로는 한계…글로벌서 성장 기회 찾아야 [종투사 10년, 새 도약 향해 뛴다 (하)]
2013년 도입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9곳 종투사가 탄생했다. 종투사의 그동안 성과와 글로벌IB 도약을 위한 보완 방안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종합금융투자...
2023-07-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리 정점론 타고 상장리츠 관심↑…배당 매력 ‘꿈틀’
“금리가 최대 변수다.”상장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부동산투자회사)가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을 타고 우호적 투자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그동안 금리인상기 이자 부담 직격탄을 맞았던 ...
2023-07-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테슬라 주도 슈퍼차저 대세?…고심 큰 현대차 미래차 패권경쟁 [(중) 충전포트도 전쟁]
전기차 시장에 ‘표준 전쟁’이 치열하다. 지난 100여년간 자동차 시장을 장악해 왔던 완성차 업체들도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긴장하고 있다.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전략과 비전...
2023-07-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금융회사 뱅크런 사태 재발 방지 노력 절실
올해 들어 국내외적으로 금융기관의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뱅크런)에 대한 우려가 한층 높아졌다. 연초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및 크레디트 스위스 사태의 원인으로 뱅크런이 지목되면서, 금융기관의 예금 미지...
2023-07-24 월요일 | 편집국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네이버·카카오 ‘빅테크’는 ‘정보 기술 대기업’으로
“빅테크의 데이터·네트워크 특성을 고려한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빅테크 그룹 내 금융·비금융 간 위험전이 발생 가능성을 방지하며 빅테크와 금융회사 간 업무 위·수탁 및 제휴 관계에서의 리스크 관리를 강...
2023-07-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푸스’, 만화계 아카데미서 2년 연속 수상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은 오리지널 웹툰 ‘로어 올림푸스’가 미국 ‘윌 아이스너 어워드’의 최우수 웹코믹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윌 아이스너 아워드는 미국 대표적인 만화 시상식으로...
2023-07-23 일요일 | 이주은 기자
넷플릭스, 실적 발표 뒤 주가 급락… 앞으로는? [주목! 이 기업]
세상에 무수히 많은 기업이 ‘이윤 창출’을 위해 뜁니다. 저마다 자신이 가진 기술력과 아이디어(Idea‧발상) 등을 앞세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경쟁력이 곧 주가로 이어진다고 말할 수는 없죠. 하지만 올바...
2023-07-2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자본시장국장에 ‘박민우’ 금융혁신기획단장에 ‘전요섭’ 임명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자본시장국장과 금융혁신기획단장에 박민우 전 금융혁신기획단장과 전요섭 전 구조개선정책관을 각각 임명했다. 국장급 전보다.박민우 신임 자본시장국장은 1970년에 태어나 서울고등학교...
2023-07-2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무신사, ‘이커머스 재무통’ 영입·2000억 투자유치…IPO 본격 시동거나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얼어붙은 벤처 투자시장에서 무려 2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시리즈C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는 2019년보다 1조원 가량 높은 3조 5000억원 대로 인정받았다. 앞서 ‘이커머스 재무통...
2023-07-2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차기 대표에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1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후보로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
2023-07-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BBQ, 美 진출 17년 만에 50개주 중 25개주에 매장 오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Columbus, State of Ohio)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하이오주는 24번째 매장을 오픈한 미시간주에 이어 BBQ가 진출한 25번째 주에 해당한...
2023-07-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카카오엔터, 무빙·경이로운 소문 등 하반기 영상화 작품 대거 출격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는 올 하반기 자사 IP들을 영상화해 시장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년간 50여개 작품의 영상화 판권을 판매, 이 흐름을 이어 영상 제작 스튜디오와 영상화 협업...
2023-07-2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계정공유 단속 효과 좋네” 넷플릭스, 가입자 589만명↑…한국도 곧?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지난 2분기 신규 가입자 수를 대폭 늘렸다. 올해 초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계정공유 금지 조치 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넷플릭스는 실적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전세...
2023-07-2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한국에 유독 많은 ‘좀비 CB’ 없앤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불공정거래 차단”
“전환사채(CB‧Convertible Bond)를 악용한 불공정거래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CB가 자금 조달 수단으로서 본연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김소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
2023-07-2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9기 해외교환 장학생 250명 선발 장학증서 수여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50명의 제29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20일 진행했다.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2023-07-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맥스, 맞춤형 화장품 3WAAU 에센스 출시…초개인화 화장품 확대
코스맥스(대표 심상배)가 초개인화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코스맥스는 지난 3월 선보인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를 통해 '유어 맞춤형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 20여개 문진에 답하면...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건설-현대ENG, 새로운 먹거리 UAM·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본격화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신사업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미래차 이착륙장·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에 집중...
2023-07-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전문인력 양성 잰 걸음
두산로보틱스(대표 류정훈, 박인원)는 지난해 분당두산타워 본사와 대전 지역에 공식 교육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창원과 대구 및 미국 텍사스주에도 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공식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미국에 'SK 도로' 생겼다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 있는 SK온 배터리공장 인근 도로인 '스티브 레이놀즈 인더스트리얼 파크웨이'가 이름을 'SK 블러바드(Boulevard, 대로)'로 바꾼다. 지역 정부가 SK온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일자...
2023-07-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판 SCHD' 배당 ETF 수수료 혈투…미래에셋 총보수 0.01%로 인하
'한국판 SCHD' 미국 배당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운용사 간 보수(수수료) 인하 열기가 거세다.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은 20일부터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총보수를 기존...
2023-07-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진, 비마이프렌즈와 MOU 맺고 미국 팬덤 비즈니스 확산 협업
㈜한진(대표 노삼석)은 19일 오전 비마이프렌즈와 미국 내 풀필먼트 서비스 및 물류 컨설팅을 제공키로 하는 상호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비마이프렌즈의 미국 기반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해당 협약을...
2023-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