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연간목표 영업익 초과달성…4분기 영업이익 9.6% 개선
삼성E&A가 연간 영업이익 971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목표(80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삼성E&A는 17일 연결기준 2024년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9조 9,666억원, 영업이익 97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2025-0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새해 들어 글로벌기업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주요 교역국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이 의무화되면서 ESG 규제에 대한 기업의 체계적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러한 시점에 때맞춰 기업의 지속가능경...
2025-01-17 금요일 | 이창선 기자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D-1, 한남뉴타운 수주전 역사 돌아보니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경합이 펼쳐지고 있는 한남뉴타운 내 격전지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가 내일(18일) 가려진다.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2025-0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M&A 하겠다” LG생활건강 이정애, 역성장 뚫고 ‘뷰티왕’ 사수할까
LG생활건강 이정애 대표가 신년사로 인수합병(M&A) 추진을 시사했다. 그는 LG그룹 내 유일무이한 여성 전문경영인(CEO)으로, 사원에서 대표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하지만 회사 실적이 3년째 역성장을 그리면서...
2025-0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패션업계 어렵다는데…LF의 시계는 다르게 흐른다
국내 경기가 저성장 기조에 갇히면서 패션업계가 한파를 맞고 있다.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과정에서 옷에 들이는 비용을 줄이고 있어서다. 그러나 패션업에서 부동산금융, 식품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한 LF만은...
2025-0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어드민 시스템' 특허 취득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어드민 시스템에 대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IT 시스템 기술 자산화를 통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어드민 시스템은 관리자...
2025-0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대출 규제 반사이익에 호실적···밸류업 속도 기대감[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BNK금융그룹이 2024년 8000억원대 연간 순이익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PF영업 축소에 따른 수수료이익 감소로 순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지만 핵심 이익 증가 및 대손비용 감소를 바탕으...
2025-01-1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편입 심사 신청·자본증권 발행···우리금융·동양생명, M&A 성사 노력
우리금융과 동양·ABL생명이 M&A 성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우리금융지주는 금융당국에 동양생명에 대한 자회사 편입 심사를 신청하고, 동양생명은 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건전성 강화에 나서는 등 양 사 모두 ...
2025-01-1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예탁결제원, 기업 지원활동 앞장…지역경제·창업생태계 활성화
한국예탁결제원이 사회적기업, 창업·중소기업 등 기업 지원 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16일 예탁원에 따르면, 예탁원 등 부산 소재 9개 기관이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은 2018~2023년 기준 누적 63억400...
2025-01-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한솔케미칼, 급격히 늘어난 단기차입금…만기 확대 부담
한솔케미칼의 단기차입금이 급격히 늘면서 만기구조가 악화됐다.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 다만 회사채 발행 과정에서 만기를 늘려야 보다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이번 수...
2025-01-16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역량집중'에서 '윤리실천'으로···우선순위 바꾼 임종룡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최우선 가치로 신뢰와 윤리 실천을 꼽았다. 역량집중을 맨 처음 언급했던 작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지난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금융사고로 고객의 신뢰를 잃은 것에 대...
2025-01-1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HJ중공업 3월 주총서 이사회 100% 물갈이?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 수주액을 달성한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이사진 전원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되는 가운데 이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J중공업 이사회는 대표이사인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2025-01-1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차증권, 밸류업 계획 공시…"2028년까지 배당성향 40% 이상 달성 목표"
현대차증권이 오는 2028년까지 업계 최고 수준인 배당성향 40% 이상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또 같은 해 ROE(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 달성 목표도 세웠다.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16일 이같은 기업가치 제고(밸...
2025-01-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호성 하나은행장, 수출기업 동반성장 기반 강화…2조원 규모 유동성 지원
하나은행이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2조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하나은행은 16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
2025-0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리 인하시기 지연…가산금리 추이 면밀 점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가계·기업이 종전 두 차례 금리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대출금리 전달 경로, 가산금리 추이 등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또 급격한 환율변동에도 감내할 수 있도록 금융...
2025-01-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정희민號 포스코이앤씨, 새해 공격적인 도시정비 수주 전략 '눈길'
포스코이앤씨가 새해부터 공격적인 도시정비사업 수주 전략을 보이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10대 건설사 가운데 올해 가장 먼저 도시정비 수주 포문을 열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
2025-01-1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리테일 한우물’ 토스증권, ‘슈퍼앱’ 기반 비즈니스 강화 초점
토스증권이 증권사 핵심 비즈니스라 할 수 있는 기업금융(IB)보다 리테일 부문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토스 앱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개인투자자들의 락인(lock-in) 효과 극대화로 ...
2025-01-16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새마을금고로 대주주 변경되는 M캐피탈 신용평가 엇갈린 배경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최근 신용평가사들이 M캐피탈을 두고 다소 상반된 평가를 내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M캐피탈 기업신...
2025-01-15 수요일 | 김다민 기자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 “코스닥 상장해 베트남 시장 진출...마이데이터 인허가·데이터 역량 우위”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가 코스닥 상장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지넷은 마이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등 데이터 역량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
2025-01-15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시의회와 MOU·소액 대출 출시···방성빈 부산은행장, 민생금융 행보 박차
방성빈 부산은행장이 민생금융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BNK부산은행은 15일 부산시의회(의장 안성민)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高(고) ...
2025-01-1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폴더블 아이폰 묻고 더블로 가!" 새해 벽두부터 치고 나가는 삼디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 신제품 '폴더블 아이폰' 초기 물량을 독점 공급키로 하는 등 중소형 OLED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가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플 신형 아이폰 시리즈부터 새로운 폼펙...
2025-01-1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DCM] ‘신용도 흔들’ LG화학, 부채부담 축소·유동성 확보 안간힘
LG화학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서 자금조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조달 규모 축소는 물론 비주력 자산 정리 등을 통해 부채 부담 축소와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2025-01-15 수요일 | 이성규 기자
'KB와 손 잡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1위 추격 가속…점유율 지각변동 최전선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시장 점유율 1위 탈환에 총력을 쏟는다. 공들인 KB국민은행으로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제휴은행 변경이 오는 3월 본격 시행된다.또 정부의 가상자산 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검토 방...
2025-01-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