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앞장
유통·식품업계가 집중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섰다.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지난 3일 충북지역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컵라면과 즉석밥을 포함한 구호 식량 9000개를 지원했다. 구호 식량...
2020-08-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걸어서 배달하는 ‘우딜’ 개시…'배달 플랫폼' 진출
GS25가 편의점 자체 인프라를 이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배달 플랫폼 사업을 선보인다. GS25는 이달 3일부터 고객이 주문한 배달 상품을 일반인들이 배달해 주는 사업인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를 시범...
2020-08-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LG전자, GS25 'AI로봇 배송' 선보인다
GS리테일이 LG전자와 고객이 주문한 GS25의 상품을 로봇을 통해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송 서비스를 수행하는 로봇에는 인공지능, 초음파 센서, 자율 주행 기능 등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GS리테일은 로...
2020-07-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GS리테일, 침수 피해 입은 부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 전달
GS리테일이 큰비로 피해를 입은 부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GS리테일이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긴급 요청을 받고 갑작스럽게 내린 큰비로 피해를 입은 부산시 동래구 소재 협성 휴포레 아파트 주민에게...
2020-07-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랄라블라’ 어쩌나
GS리테일의 H&B(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lalavla)’가 맥을 못추고 있어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의 고심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랄라블라 구원투수로 조윤성 대표를 앞세웠지만, 누...
2020-07-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 공모청약 경쟁률 9대 1…증거금 1794억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는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이 9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의 일반...
2020-07-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GS리테일, 기아차 셀토스와 '가정간편식' 협업
GS리테일이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과 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셀토스를 테마로한 이색 협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트렌드의 결과물이다.코로나19로 캠핑...
2020-07-1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 수요예측 54대 1…공모가 5000원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가 지난 8~9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28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 54대 1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배정...
2020-07-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현장 직원 꽃다발 선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0-07-09 목요일 | 오승혁 기자
GS25 'GS25무제한요금제' 2종 출시
GS25는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음성 통화 및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GS25무제한요금제 2종을 새로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GS25무제한요금제는 △데이터통화마음껏PRO요금제 △데이터통화마음껏요금제 2종이...
2020-07-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2일 '에스터포뮬러' 3종 출시
GS리테일은 2일 의학박사 여에스더와 손잡고 개발한 건강식품 ‘에스더포뮬러’ 3종을 GS리테일의 전 유통채널인 GS25,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에스더포뮬러 3종은 유산균시너...
2020-07-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빙수·음료 4종 출시
GS리테일은 지난 5월에 수박 콘셉트의 이색 아이스크림 5종을 선보인데 이어 6월 말 빙수 1종과 음료 3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S25가 지난 25일에 출시한 라벨리)수박화채빙수280ml는 여름철 즐겨먹는 수...
2020-06-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H&B(헬스앤드뷰티) 나홀로 질주
CJ 헬스앤드뷰티(Health & Beauty) 스토어 ‘올리브영’의 독주 무대가 만들어졌다. 온라인 소비 확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겹쳐 H&B 시장은 다소 얼어붙은 상태다.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이사...
2020-06-2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양주시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 MOU 체결
GS25와 양주시는 25일 오후 4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하 MOU)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주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전승호 GS리테일 영업 지역팀장과 성열원 양주시 복지문화...
2020-06-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홈쇼핑(9명)
◆ GS홈쇼핑(9명)▼ 김호성△ 사내이사 / 대표이사△ 고려대 경제학 박사△ GS홈쇼핑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GS홈쇼핑 영업총괄 부사장△ 현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 2년(2022.03)△ 신규선임(2020.03)▼ 김원식△...
2020-06-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리테일(7명)
◆ GS리테일(7명)▼ 허연수△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고려대 전기공학과△ LG유통 상무△ GS리테일 사장 △ 현 GS리테일 대표이사△ 3년(2022.03)△ 재임중(2013.03)▼ 조윤성△ 사내이사 △ 고려대 통계학과△ ...
2020-06-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글로벌(8명)
◆ GS글로벌(8명)▼ 김태형△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한국외대 서어서문학△ LG상사 로스엔젤레스 지사장△ ㈜GS리테일 해외담당 상무 △ 현 GS글로벌 대표이사 △ 3년(2022.03)△ 재임중(2011.03)▼ 도정해△ 사...
2020-06-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주)GS(7명)
◆ (주)GS(7명)▼ 허태수△ 사내이사△ George Washington대 MBA△ LG투자증권IB사업부 총괄상무△ GS홈쇼핑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현 GS그룹 회장△ 3년(2023.03)△ 신규선임(2020.03)▼ 홍순기△ 사내이사△ 연...
2020-06-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전 매장서 '대한민국 동행 세일' 돌입…"7300여 상품 할인 행사"
GS리테일은 오는 26일부터 H&B스토어 랄라블라를 시작으로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 등 모든 사업장을 통해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소비자는 △편의...
2020-06-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허태수 GS 회장 "신성장 동력 확보 나서달라"
허태수 GS 회장(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GS남촌리더십 센터에서 열린 GS임원 포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비대면 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2020-06-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태극기 배지 인기 행진
편의점 GS25가 지난 15일(어제)부터 ‘더 팝’ 앱과 GS25 144개 점포를 통해 선착순으로전달하는 9만개의 태극기 배지 중 온라인 물량 6만2570개가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됐다. GS25가 전개하는 ‘끝까지 찾아야 할 12...
2020-06-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19일까지 주류 스마트오더 서비스 시범 운영
GS25는 오늘(15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고객이 GS샵의 모바일 앱을 통해 와인을 주문한 후 GS25에서 결제,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주류의 스마트 오더(온라인 채널을 ...
2020-06-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