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소방청과 함께 '미니 소방서' 구축
GS리테일이 소방청과 유통사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국민 안전망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신열우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업...
2021-07-1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BNK금융, 민‧관‧공 함께 ESG 경영 박차
BNK금융그룹이 민‧관‧공과 손잡고 탄소중립 전환 도시 실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점 육성 추진에 나선다.BNK금융은 15일 부산 시청에서 부산시, 한국남부발전, 한화솔루션, 한화에너지와 ‘탄소중립 전환 도시 ...
2021-07-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일렉트릭,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 ‘GREENTRIC' 론칭
현대일렉트릭은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인 ‘그린트릭’(GREENTRIC)을 론칭하고 이달 말부터 출하되는 제품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트릭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전력기기를 뜻하는 ‘일렉트릭...
2021-07-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 E&S, 창사 이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 E&S는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확대하고 SK그룹의 ESG경영 강화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SK E&S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테마인 ‘Join Eco,...
2021-07-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진승호 KIC 사장, ‘탈(脫)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참여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과 임직원들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KIC는 진승호 사장이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
2021-07-1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멘트] LG화학 ESG 비즈니스 10조 투자 - 유진證
■ 2025년까지 ESG 비즈니스에 10조원 투자 발표7/14, 동사는 CEO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 핵심내용은 2025년까지 ESG 기반 비즈니스에 10조원 투자(친환경 소재 3조원, 전지 6조원, 신약 1조원), ...
2021-07-15 목요일 | 장태민
전북은행, 재난 대비 긴급구호키트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4일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재난이재민 긴급구호키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갑작스러운 화재나 수해 등으로 의식주가 곤란해져 위기에 직면한 재난이...
2021-07-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주목CEO] 신학철 “2025년까지 ESG 경영에 10조원 투자”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07-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거래소, 19일 ‘KRX 기후변화지수’ 3종 발표
한국거래소는 오는 19일 자본시장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KRX 기후변화지수'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KRX 기후변화지수는 ▲코스피 200 기후변화지수 ▲KRX 300 기후변화지수 ▲K...
2021-07-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아바타로 변신한 은행장·가상공간으로 바뀌는 영업점…은행권 메타버스 열풍
메타버스 열풍이 은행권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은행장이 직접 메타버스에서 사내 연수나 회의를 개최하는 방식이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2021-07-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결혼이주여성 취업교육 지원
DGB금융그룹이 대구시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교육을 지원한다.DGB금융은 14일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대구결혼이주여성 취업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구결혼이주여성 취업...
2021-07-1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우리금융은 지주사 출범 뒤 매년 그룹사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202...
2021-07-1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예보와 ‘ESG 금융 활성화’ 협약
NH농협은행은 14일 예금보험공사와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협은행과 예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친화적인 기업 육성 ▲녹색금융 확산을 위한...
2021-07-1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25년까지 친환경 소재·전지·신약 10조원 투자"
신학철 부회장이 ESG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분야에서 1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신 부회장은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2021-07-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DL케미칼, 친환경 소재 디파인 출시…탄소배출·플라스틱↓
DL케미칼이 혁신적인 친환경 신기술을 선보이며 ESG 선도 기업으로 입지 강화에 나섰다. DL케미칼은 3년간의 자체 연구개발로 완성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mLLDPE) 소재를 ‘디파인(D.FINE)’으로 명명하고 본...
2021-07-1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KB손보, 전기車 보험 출시…배터리 파손시 교환·충전 중 화재 보장
KB손해보험이 배터리 파손 시 교환·전기차 충전 중 화재까지 보장하는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14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 상품은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탄소경제로의 전환...
2021-07-14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절치부심’ 신동빈 롯데 회장, 관습 버리고 팀 신설부터 외부 인사 영입까지
“저와 CEO 여러분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일 ‘2021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사장단 회의)'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혁신을 주문했다....
2021-07-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금융 “ESG금융 100조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금융에 100조원을 지원한다고 선언했다.우리금융은 지난 9일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이사회 산하 ESG 경영 위원회의 사전 결의를 통해 ‘그룹 ...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JT저축은행, 2024년까지 모든 영업용차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한다
JT저축은행이 ESG경영 일환으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앞으로 모든 영업용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JT저축은행은 현재 운용 중인 모든 영업용 차량의...
2021-07-1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DGB금융, 폭염 나기 얼음생수 무료 배포
DGB금융그룹이 무더운 여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얼음생수를 무료로 나눠준다.DGB금융은 앞으로 한 달간 ‘대프리카 오아시수(水) 얼음물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다음 달 13일...
2021-07-1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탈(脫)플라스틱 고고챌린지 동참
한국투자증권은 정일문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
2021-07-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롯데케미칼·네이버·GS리테일 등 16개사 ESG 등급 하향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 9일 2021년 3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네이버, GS리테일, 남양유업, 대우건설 등 16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
2021-07-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캐피탈, 상반기 ESG채권 발행 2조 넘어…지난해 연간 발행액 2배 증가
주요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경영 전략을 펼쳐나가는 가운데 금융회사들의 ESG채권 발행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캐피탈사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2조원이 넘는 ESG채권을 발행하...
2021-07-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