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영풍-MBK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 정당성 재확인
서울고등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 간 경영협력계약서를 법원에 제출하라는 명령이 적법하다는 1심 판단을 유지했다.KZ정밀은 장형진 영풍 고문이 서울중앙지법의 의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 결정에 불복해 제기...
2026-05-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김태한號 경남은행, 기업대출 7.5% 키웠지만…NPL커버리지 하락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김태한 행장이 이끌고 있는 BNK경남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대기업 여신이 30% 넘게 늘며 전체 기업대출 증가세를 견인했고, 중소기업 대출도 완만한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 조...
2026-05-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BNK금융, 비이자 급감에도 CET1 12%대 '방어'…NPL·연체율 관리 '과제'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4%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12%대로 유지하며 자본 방어력을 확인했다.다만 고정이하여신(NPL) 비율과 연체...
2026-05-05 화요일 | 지다혜 기자
김성주號 부산은행, 기업대출 40조 돌파·NIM 개선…비이자·NPL커버리지 급감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1분기 기업대출 40조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순이익도 20%대 증가세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다.다만 비이자이익이 급감하고 연체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
2026-05-05 화요일 | 지다혜 기자
팬오션, 1분기 영업익 1409억…전년 동기比 24.4% ↑
팬오션(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이 액화천연가스(LNG) 선대 확충과 탱커 시황 강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팬오션은 2026년 1분기 매출 1조5089억 원, 영업이익 1409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피 7천 눈앞…같은 시장, 다른 전략
코스피가 7000선에 근접하며 증권사들의 투자 전략이 ‘추격·방어·순환’ 세 갈래로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같은 상승장을 두고도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대응이 도출되는 국면이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2026-05-04 월요일 | 김희일 기자
한화에어로, KAI 보유 지분 5% 돌파…'경영 참여' 본격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손재일)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5% 이상 확보하며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선언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 KAI 주식 10만주(0.1%)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키움F&I, 신용등급 A로 상향…자본 확충 통한 자본완충력 확대 [NPL사 크레딧 리포트]
키움F&I(키움에프앤아이)가 지속적인 유상증자와 이익유보를 통한 수익 기반 확대로 신용등급 상향에 성공했다.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되며 올해도 수익성에 방점을 둔 경영을 이어나갈...
2026-05-04 월요일 | 옥준석 기자
최우형號 케이뱅크, SOHO대출 2.8조로 ‘퀀텀점프’…CET1 19%대 진입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SOHO 여신 확대와 조달비용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모두 두 배 이상 끌어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지난해부터 본격화한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세가...
2026-05-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KB국민은행, 완판 이어진 제휴 통장…고객·자금 동시 확대 [은행권 임베디드 금융 전략]
KB국민은행이 유통·결제 플랫폼과 결합한 '임베디드 금융' 전략에서 성과를 확인하고 있다. 제휴 통장 완판이 이어지며 고객 유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플랫폼 이용 흐름 속에서 금융 거래로 연결되는 구조도 자리잡...
2026-05-04 월요일 | 지다혜 기자
현대위아, 신입사원 집중 채용…"모빌리티·로봇 강화"
현대위아가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 신입사원 집중 채용에 나선다.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사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 연구와 로봇 개발, 기획, 영업 등 총 6개 부문 ...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용산구, 정신응급 병상 구축…CPR 교육 확대·5월 문화행사 풍성 [우리區는 지금]
서울 용산구가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과 응급처치 교육 확대, 가정의 달 문화행사를 동시에 추진한다.용산구는 지난달 30일 용산경찰서·용산소방서·마인드웰병원과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야간...
2026-05-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 급등했지만…
미국과 이란간 중동전쟁이 글로벌 에너지시장을 뒤흔드는 가운데 중국은 정작 위기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곳으로 지목되고 있다.중국도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으로서 유가 충격을 피하기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론 전세...
2026-05-04 월요일 | 장종회 기자
유상대 한은 부총재 "금리인상 고민할 때 됐다…5월 금통위 시그널 가능"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상 전환 고민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나왔다. 오는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통화정책 관련한 시그널(신호) 가능성이 전망된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및 아세안...
2026-05-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IR협의회 박종식 부회장 취임
박종식 한국IR협의회 신임 부회장이 취임했다.한국IR협의회는 4일 제8대 박종식 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박종식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한국거래소 출신 인사다.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등을...
2026-05-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전국 체험 프로그램 확대…“퍼포먼스 직접 느낀다”
한성에프아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섰다.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전국 단위의 원포인트 레슨과 앰배서더 강연 등 현장...
2026-05-04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重, 4848억 규모 LNG-FSRU 수주…'LNG 밸류체인' 경쟁력 입증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FSRU)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FSRU 1척을 4848억 원에 수주했다고...
2026-05-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전주공장에 '브랜드존(Brand Zone)' 오픈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한국(Hankook) 배터리’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 장을 마련했다.한국앤커퍼니는 지난달 29일 한국(Hankook) 배터리 전주공장에 브랜드...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N’의 진수…‘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개막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기술력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 N 페스티벌’ 2026 시즌 개막을 알렸다.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로서 모터 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고성능 브랜드에 관심이 많...
2026-05-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