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 3기 모집
DGB금융그룹이 오는 2월 7일까지 스타트어 지원 프로그램인 ‘DGB금융 피움랩(FIUM Lab)’ 3기를 모집한다. 피움랩 3기는 ‘DGB X Strat-up : Collaboration’을 핵심 운영방향으로, 2기에 이어 협업 강화에 집중할 ...
2021-01-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0 ESG 평가-SK그룹] SK(주)·SKT·SK네트웍스, A+ 평가…최태원, ESG 대표주자 재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SK그룹 계열사 중 3곳이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것. SK그룹 전 계열사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ESG를 설정했다...
2021-0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업계, ‘하얀 소’띠 수장이 뛴다 ① 배원복 DL 부회장, 지주사 전환 후 ‘내부안정’ 역점
대림산업은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을 선언하고, 그룹명칭을 ‘DL’로 변경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존 대림산업 건설사업부를 이끌던 배원복 사장(1961년생)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DL의 부회장 자리에 올...
2021-01-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쿠팡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디지털 제품 최대 40% 할인
쿠팡이 신학기를 앞두고 18일까지 '2021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를 연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등교 대신 원격수업이 주를 이루는 데 주목해 원활하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최신 노트북과 스마트 모니터 등...
2021-01-1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DGB대구은행, 블록체인 DID 기반 모바일 사원증 시범 사업 시행
DGB대구은행이 블록체인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반의 모바일 사원증을 시범 발급한다.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보유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보안성을 강화할 계획이다.DID 기반 모바일사...
2021-01-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새 출발’ DL이앤씨, 2021년 ‘품질혁신 원년의 해’ 선언
DL이앤씨(DL E&C)가 품질혁신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DL이앤씨 출범과 함께 올해를 품질혁신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다. 선포식 행사는 디타워 돈의문 본사 임직원들과 전국 100여개 현장...
2021-01-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금융결제·인증·데이터 부문 최고될 것”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은 4일 “금융결제원이 금융권 디지털 뉴딜의 선봉장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금융결제, 인증, 데이터 세 부문의 퍼스트(First)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산업 보안관 역할·책임 다할 것”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이 4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금융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금융산업 보안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영...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2021년 첫 농축산물 유통현장서 업무 시작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021 신축년을 맞아 4일 오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시 서초구 소재)으로 출근하여 농축산물 유통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무인계산 시스템, 인터넷장보기 대...
2021-01-04 월요일 | 편집국
[신년사] 최신원·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업모델 혁신 통한 '행복 스토리' 만들 것"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BM(비즈니스모델)혁신을 통해 고객과 구성원의 행복 스토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SK네트웍스는 2명의 대표이사 이름으로 된 신년사를 직원들에게 이메...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숫자로 보는 신년사-SK그룹] ESG 대표주자 최태원, ‘행복·사회’ 강조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사회’와 ‘행복’이다. 가장 많이 강조된 두 단어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오늘(1일)...
2021-01-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타타대우, 준중형 '더 쎈' 고객시승 개최…내년 1월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 출시 기념으로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기존 대규모 순회전시 대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내년 1월 27...
2020-12-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 신설…박승오·박지환 부행장 승진
하나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을 신설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소비자 보호와 소비자 만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박승오 여신그룹장과 박지환 CIB그룹장은 각각 전무에서 부행장으로 승진시키면...
2020-12-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12월 5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등 전국 7곳 5836가구 청약 접수
12월 마지막 주에는 서울 고덕강일지구와 경기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분양을 준비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5,836가구(오피스텔·임대 포...
2020-12-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 지갑 앞세워 '디지털 인증' 시장 선도 꾀한다
카카오가 최근 공인인증서 폐지로 경쟁이 촉발된 디지털 인증 시장 선도를 꾀한다. 해당 전략의 선봉장은 이달에 선보인 ‘카카오톡 지갑’이다. 카카오는 어제(21일) 행정안전부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자로 선...
2020-12-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 행안부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 시범 사업자 선정
카카오는 행정안전부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와 행정안전부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자서명 확산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2020-12-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듀2020④ 카카오] 신분・자격증 보관・관리 등 플랫폼 영역 확대 박차
카카오가 올해 들어 플랫폼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TV 등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외에도 신분・자격증 보관・관리까지 영역을 넓혔다. 카카오는 어제(16일) 신분・자격증, 증명서를 카카오톡에서 보관・관...
2020-12-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 신분·자격증 담는 '카카오톡 지갑' 출시
카카오는 16일 신분증, 자격증, 증명서를 카카오톡에서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을 출시했다. 카카오톡 지갑에는 인증서, 간편 결제 정보, 신분증, 자격증, 증명서 등이 순차적으로 담길 예정이다.카카오...
2020-12-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듀2020② SK이노베이션] 올해 2조 중반대 적자 예상, 내년 반등 통해 배터리 성장 기대
SK이노베이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촉발된 ‘C-쇼크’ 직격탄을 맞아 올해 2조원 중반대의 영업 적자가 예고된다. 다행히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용화가 내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 오는 2...
2020-12-1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은행, 자체 전자서명 ‘쏠(SOL)인증’ 시행…금융인증서도 제공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오늘(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신한은행이 자체 인증서비스를 구축했으며, 금융결제원의 금융인증서와 함께 새로운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은 10일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
2020-1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자료]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비스 10일부터 본격 적용
□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은 공인인증서에 대한 신뢰의 매커니즘을 기반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보안성을 더욱 강화한 금융인증서비스를 금융권에 12월 10일부터 본격 적용하였다고 밝힘 * 1...
2020-12-10 목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