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까지 인스타그램 접수'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 공모전 실시
대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 공모전(#BESPOKE랑데뷰)'을 실시한다.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은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디자인 전...
2019-08-30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이재용 2심 파기환송, 경제 악영향·증시에 큰 부담 우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9일 대법원으로부터 파기환송 선고를 받으면서 국내 경제에 끼칠 악영향과 더불어 증시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서울 서초구에서 ...
2019-08-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이재용 뇌물 인정폭 확대 삼성그룹 주 동반 하락
29일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혐의를 추가하고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면서 대다수의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1.70%(750원) 하락한 4만340...
2019-08-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이재용 변호인·경제단체 왜 안타깝다고 했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인 이인제 태평양 대표변호사가 대법원 판결 직후 논리적 모순이 여러 곳에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대법원이 대통령 요구에 따른 금품 지원에 대하여 뇌물 공여죄를 인...
2019-08-29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이재용 부회장 '집유' 파기 환송...삼성, 더 절박해진 비상경영체제
이재용 부회장이 이끌어온 삼성의 비상경영이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체제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29일 대법원이 2심 판결을 파기환송 하자 "기업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히며 불확실성...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부회장 2심 파기 환송...뇌물 액수 50억 늘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 판결을 다시 받는다. 대법원은 29일 이 부회장에 대한 경영권 승계작업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2심 판결을 뒤집고 뇌물액과 그에 따른 횡령액도 ...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입장문 전문] "국민께 송구...기업 본연 역할에 충실하겠다"
삼성전자가 29일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부회장 뇌물 추가 인정 ‘파기환송’…롯데 신동빈 회장 상고심 촉각
대법원이 오늘(2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대해서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내 진행될 가능성이 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의 대법원 재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
2019-08-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특징주] 삼성물산, 이재용 파기환송 판결에 ‘급락’
삼성물산이 급락하고 있다.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3시17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4.93%(4500원) 하락한 8만68...
2019-08-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재용 파기환송 판결에 ‘급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급락하고 있다.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3시10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6%(1만4...
2019-08-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사이즈, 색상, 소재 총 12종'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전판매 실시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의 사전 판매를 30일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9월 6일이다.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은 40mm와 44mm 사이즈,...
2019-08-29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이재용 운명의 날...수동형 뇌물 인정받나
국정농단 사건을 둘러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향후 거취가 29일 내려진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날 오후2시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씨, 이재용 부회장 등 3명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판결을 내린다.이...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대법원, 오늘(29일) 국정농단 재판 선고…신동빈 롯데 회장, 결과에 주목
대법원이 오늘(29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재판 판결을 하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해당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2시에 해당 재판 판결을 ...
2019-08-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토스, 삼성전자와 갤럭시 스마트폰 송금 지원
토스가 삼성전자와 갤럭시 스마트폰 송금 지원에 나선다.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삼성 메시지’ 앱에서 토스 송금 서비스를 지원...
2019-08-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화재도 '불황'…이재용 부회장 금융계열사 사장단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이달 초 삼성생명·화재를 비롯한 금융 계열사 사장단과의 회동을 통해 업권의 어려움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대책 방안을 사장단들과 함께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2019-08-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쿠켓,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증샷 이벤트 참여
쿠캣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비스포크가 전시된 전국 7개 ‘B Place’ 중 한 곳에 방문해 비스포크 인증샷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
2019-08-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투명노트, 제스처 인식 S펜' 삼성전자,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6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으로 보다 프로페셔널한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는 '갤럭시 탭 S6(Galaxy Tab S6)'를 29일 국내에 출시한다.갤럭시 탭 S6는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 제스처를 인식하는 스마트 S펜...
2019-08-28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유럽부터 시작'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내년 초 유럽시장에 본격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유럽시장 진출에 앞서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인 IFA 2019...
2019-08-28 수요일 | 오승혁 기자
'8월 판매실적, 연초 대비 약3배' 삼성전자, 건조기 비수기에도 판매 순항
삼성전자 건조기가 비수기인 여름철에도 연초 대비 판매량이 3배를 기록했다. 8월 판매실적이 1월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했는데, 계절적 요인에 구애받지 않고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미국 제품 평가 전문 매...
2019-08-28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 화웨이 메이트 30·메이트30 프로 탑재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30, 메이트30 프로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해당 모델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패널이 채택될 예정이었으나 공급 문제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
2019-08-27 화요일 | 오승혁 기자
부동산·AI 등 투자 나선 신동빈, 29일 국정농단 최종 판결에 촉각
최근 그룹 전체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오는 29일 열리는 국정농단 3심 재판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연루된 해...
2019-08-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용, 리스크 관리 리더십 과시…'극일' 현장경영 확대 미래기술 강조
일본이 잠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깨웠을까. 이 부회장이 왕성한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가며 리스크 관리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가 한국 기업에 대한 반도체 등 소재 수출 규제를 본격화한 이후다....
2019-08-2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