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수해농가 피해복구 지원에 '구슬땀'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오랜 기간 이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관내 농가들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봉사단 ...
2020-08-1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농심 '깡 스낵', 월 매출 100억원 넘었다
농심은 '깡 스낵' 4종의 7월 한달 매출이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새우·감자·양파·고구마깡은 모두 1970년대 등장했다. 각각 원물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
2020-08-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8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8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8-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유통·식품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앞장
유통·식품업계가 집중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섰다.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지난 3일 충북지역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컵라면과 즉석밥을 포함한 구호 식량 9000개를 지원했다. 구호 식량...
2020-08-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신라면배 결승, 온라인 대국으로
농심은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결승전이 온라인 대국으로 치러진다고 3일 밝혔다. 결승전은 당초 중국 상해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2020-08-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8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8월 1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8-0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7월 5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7-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7월 4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7-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미국 매출 전년比 35% 성장…"최대실적 달성"
농심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라면’ 등 브랜드 인지도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한 영향 등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2020-07-1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7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7월 3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7-11 토요일 | 김경찬 기자
전 세계 라면 돌풍에 농심·오뚜기·삼양 실적 '펄펄' 난다
'라면업체 빅 3'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의 올 2분기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라면 수요가 급증한...
2020-07-1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식품기업 지배구조 리포트 ①] 샘표 등 식음료 기업, 규제 강화 전 ‘지주사 전환’ 막차 탔다
최근 3년 사이 음식료 기업들의 지주사 전환 물결이 거셌다. 지주사 전환 요건이 까다로워지기 전 지분 구조 정리에 나선 이유에서다. ‘순환출자 해소’,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합병’이 명분이었지만 ‘자사주의...
2020-07-0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7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7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7-0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은 '신라면 블랙'"
농심의 신라면 블랙이 미국 뉴욕타임스가 운영하는 제품 리뷰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에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꼽혔다.지난달 17일 와이어커터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The best instant n...
2020-07-0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7월 '진심 해피해피' 캠페인 진행
GS25는 7월 한 달 동안, 기상청,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심등과 손을 잡고 여름 폭염 피해 예방활동으로 ‘진심 해피해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피해피’는 해를 피하고 해피한 여름을 보내자...
2020-06-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오뚜기 2020 경영전략③(끝)] 함영준 회장, 글로벌사업 전략적 확대 추진
오뚜기는 이번 정부 들어 가장 주목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2016년 정경유착으로 여러 재벌그룹의 민낮이 드러났지만 오뚜기는 이를 비켜간 기업 중 하나다. 오뚜기는 올해 많은 경영 변화가 예상된다. 함영준 오뚜...
2020-06-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7월 1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6-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새우깡, '1일1깡' 밈 열풍 타고 매출 30% 증가
가수 비의 '깡' 밈 열풍(온라인 콘텐츠 유행)에 농심 새우깡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농심은 새우깡 매출이 최근 한 달간(5월24일~6월23일) 전년 동기 대비 30% 오른 7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
2020-06-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6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6월 4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대비 0.15%p 하락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2020-06-2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e스포츠 진출…프로게임단 '팀 다이나믹스' 인수 협약
농심이 온라인게임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e스포츠 분야에 진출한다.농심이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단 '팀 다이나믹스'와 인수 협약을 맺고, 2021년 한국프로게임리그에 도전한다고 18일 밝혔다.한국프로게...
2020-06-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캐피탈,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캐피탈이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NH농협캐피탈은 이구찬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이 농번기를 맞아 포천시 영중농협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NH농협 경기지역본부 포천시지부, 영중농...
2020-06-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첵스 파맛' 16년 만에 나왔다…농심켈로그 한정 판매
첵스 파맛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부정선거 논란이 있었던 ‘첵스나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 16년 만이다. 농심켈로그는 신제품 시리얼인 첵스 파맛을 오는 7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대형...
2020-06-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손흥민 모델 신라면 새광고 선보여
농심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한 새로운 신라면 광고를 15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신라면과 손흥민의 모습을 통쾌한 스토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
2020-06-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