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름 휴가철 힐스테이트 브랜드 콜라보…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
현대건설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각 분야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글로벌...
2024-07-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알짜’ 재개발 구역에 DL·포스코·대우·롯데 등 ‘무혈입성’…왜?
그동안 기시밭길을 걷던 건설업계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는 기미가 보이면서, 조금씩 수주 의지에 불을 붙이고 있다. 다만 이같은 상황에서도 출혈경쟁을 피하고, 선별수주에 대한 ...
2024-07-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상반기 아파트 브랜드 관심도 1위 '이곳'…2·3위 현대·대우건설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올 상반기 주요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요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정부 등 12개 채널 ...
2024-07-2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한국재료연구원, 원전 수출 전방위 기술 협력에 '맞손'
현대건설은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해외 진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국제적 기준의 원전 시공 기술표준 및 ...
2024-07-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같은 하이엔드 아파트가 아니다, 현대·반도가 제시한 '뉴 패러다임'
지난 2020년, 주택 브랜드 경쟁이 점점 격화되며 다소 가격이 비싸더라도 비싼 원자재와 조경·커뮤니티·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 브랜드가 새로운 시류로 떠올랐다. 이른바 ‘하...
2024-07-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체코 넘어 우크라 바라보는 K-해외건설, 전후 재건시장 규모는 얼마?
15년 만의 원전 수출로 체코 시장에 깃발을 꽂은 ‘팀 코리아’가 4800만 달러 규모에 육박할 것으로 점쳐지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비롯한 동유럽시장에 건설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2024-07-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성과 신뢰도 제고
현대건설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 첫 발간 이후 열다섯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속가능...
2024-07-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3982억원…전년보다 0.3%↑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398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17조1665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3545억원으로 나타났다. 19일...
2024-07-1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 선정
현대건설은 ‘디에이치’·‘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가 지난 18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에서 ‘하이엔드 주거’, ‘공동주택’과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 1위에...
2024-07-1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7월 4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등 전국 5곳 317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171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3일,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시 목동동 일원에 건립되는 ‘제일...
2024-07-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7월19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7월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
2024-07-1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7월 3주 청약일정]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등 전국 5곳 117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1,173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국민임대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푸르지오 ...
2024-07-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美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현대건설이 美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에이치 아이 플랜터(이하 에이치 아이 플랜터)’로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패키징’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2024-07-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12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오는 12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84~162㎡ 총 491가구 ...
2024-07-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취업완성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취업완성 아카데미’ 하반기 기술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취업완성 아카데미’는 건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과정으로, 건설 현장에서 즉시 수...
2024-07-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불어나는 건설 외국인 근로자, 현장 안전 관리방안 절실
건설현장의 기능공 및 숙련공 부족으로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각 사업장의 외국인근로자 수는 이미 공식적으로 10만 명을 넘겼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매 분기마다 발표하는 ‘퇴직공제 피공제자 동향’에 따르...
2024-07-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미래 건설 분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선정
현대건설은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
2024-07-1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건설사 상반기 정비사업 전략은 ‘선별 수주’…하반기 치열한 경쟁 전망
올해 하반기 서울 중심지로 꼽히는 강남·용산·서초 등에서 대형 건설사간 수주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떨어지자 건설사들은 경쟁입찰에 눈길을...
2024-07-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두산, 30조 체코 원전 수주 총력전…박정원 ‘부활의 노래'
‘100년 기업’ 두산이 화려한 부활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팀코리아’가 입찰한 30조원 규모 체코 두코바니·테믈린 신규 원전 수주전 발표를 앞두고 국내 최장수 ...
2024-07-0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DQN삼성물산, 해외건설 수주 3년 연속 1위…대우·SK는 신시장 두각
최근 3년(2021~2023년) 사이 해외건설 왕좌를 굳건히 지킨 것은 업계 맏형인 삼성물산이었다. 삼성물산은 대륙을 가리지 않는 고른 수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위권을 지켰고, 그 중에서도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2024-07-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포스코·롯데건설, ‘안전·로봇·드론’ 신기술 생존전략에 ‘집중’
공사 현장에 AI(인공지능) 기반 로봇·드론 등 신기술을 도입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인력 비용 절감과 함께 안전까지 동시에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2024-07-0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과천·마포·성남은 다르네…청약신청 도합 15만 건 넘겼다
비싼 분양가로 청약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과천·마포·성남 등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들의 청약은 변함없는 흥행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2일 1순위청약에 돌입한 단지들이 일제히...
2024-07-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
‘실천적 ESG 경영’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실천해 온 반도건설이 2024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ES...
2024-07-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