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구조조정 3대 원칙 지키며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산업은행은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추진과 관련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이해 관계자의 고통 분담, 지속 가능한 정상화 방안 마련 등 구조조정 3대 원칙을 지키며 통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 지원 나선 금융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불가피한 선택”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대해 “국유화를 방지하고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원태, KCGI 반발 등 난제 뚫고 아시아나 품을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난제가 많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순조롭게 진행할 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 공식화된 해당 M&A는 경영권 분쟁 중인 KCGI와의 공방전 등 해결 과제가 많다. ◇ 서울지방법원 25일 ‘한...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총대 메고 여론전 나선 이동걸…“딜 무산 시 항공산업 붕괴” 강조
산업은행의 한진칼 유상증자 참여를 놓고 한진그룹·산업은행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간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총대를 메고 나섰다. 대한항...
2020-11-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진칼 “KCGI 제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인용 시 항공산업 붕괴”
서울지방법원이 오늘(25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과 경영권 분쟁 중인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심문을 여는 가운데 한진칼이 “가처분이 인용될 시 국내 항공산업이 붕괴될 수 있다”는...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산은 “한진칼 투자, 현 계열주 경영권 보호 목적 아냐” 거듭 강조
KDB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한진칼에 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현 계열주의 경영권 보호 목적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양대 ...
2020-11-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수송 전세기 투입
아시아나항공이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유럽에 고립된 남자 축구대표팀 수송을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다.아시아나항공은 내일(24일) 12시(한국 시간) OZ5477(B777)편을 편성해, 의료진들을 오스...
2020-11-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펀더멘털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펀더멘탈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이성재 연구원은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일시적인 재무구조 개선의 여지가 있으나 ...
2020-11-20 금요일 | 장태민
이동걸 회장 “2004년 이후 김석동과 만난 적 없다…법적 조치 들어갈 것”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퇴임 이후 지금까지 김석동 의장을 만나거나 통화한 적이 없다. 이와 관련해 법률적 조치를 취하겠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한진칼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김석동 한진칼 이사...
2020-11-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KCGI 가처분 인용시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무산”
산업은행이 19일 KCGI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인용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통합이 무산될 것이다고 밝혔다.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지난 18일 3자연합 측인 KCGI에서 한진칼의 제...
2020-11-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오너 갑질 땐 5000억 위약금…산은, 한진칼에 7대 의무 제시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에 8000억원을 지원하면서 사외이사 지명권,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한 사전협의 등 7대 의무를 부과했다.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한진칼은 5000억...
2020-11-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한진가 경영권 분쟁 종식 기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한진가 경영권 분쟁도 종식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발표된 산은의 한진칼 투자로 조원태 회장 우호지분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산은이 16일 발표한 ...
2020-11-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관련주, 대한항공과 인수합병 소식에 이틀째 ‘급등’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공식화됨과 함께 세계 7위의 대형 항공사가 탄생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20-11-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아시아나항공 "금호리조트·홍콩 금호홀딩스 매각 추진"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금호리조트와 홍콩 소재 법인 금호홀딩스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홀딩스 지분 39.3%(2532만1321주), 금호리조트 지분 100% 매각 추진을 결정...
2020-11-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모두 하향 조정...유상증자 희석효과 감안 - 대신證
대신증권은 17일 대한항공 주가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향'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 주가도 2만 3,000원으로 17.8% 하향 조정했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를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낮췄다. 목표주가...
2020-11-17 화요일 | 장태민
아시아나항공 3분기 분기 영업이익 58억원, 2분기 연속 흑자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3분기 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연속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16일 발표한 3분기 실적(별도 기준)에 따르면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58억원, 당기순익 23억원이었다. 신종 코로...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541.58p(+47.71p, +1.91%)로 마감
16일 기준 코스피(2,541.58p, +47.71p, +1.91%)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우위, 기관과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4,644억...
2020-11-16 월요일 | 파봇기자
HDC현산 "아시아나항공 M&A 계약금 소송, 법적 대응"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16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공시를 통해 HDC현산은 “지난 13일 아시아나항공 및 금호산업이 제기한 질권소멸통지 등 청구소송...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16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542.18p, +48.31p, +1.94%)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
2020-11-16 월요일 | 파봇기자
조원태, 대한・아시아나 통합 글로벌 톱10 항공사 품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통해 글로벌 TOP10 항공사를 품는다. KED산업은행은 총 8000억원 지원을 통한 해당 M&A 추진을 공식화했다. ◇ 산은 ‘항공운송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발표산은은...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은행, 한진칼에 8000억 투입…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추진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한진그룹에 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산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항공운송산업의...
2020-11-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부, 오늘(16일) 대한-아시아나 빅딜 논의…조원태, 글로벌 TOP10 항공사 품나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이하 산업 회의)를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글로벌 TOP10 항공사를 품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주말부터 부상한 한진그룹의 아시...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