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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행 출신 명예 지킨 고병일 광주은행장···영업·재무 '올라운더'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자행 출신 행장의 명성을 지켰다.전임 송종욱 행장이 자행 출신으로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현재 JB금융지주 부회장으로서 중역을 맡고 있는 만큼, 고 행장의 이후 성과와 행보에...
2024-12-1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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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JB금융-ABL생명, 자본성 증권 발행 박차... BIS · K-ICS 지표 개선
JB금융지주와 ABL생명보험이 자본성 증권 발행을 통해 자본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B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김기홍)는 DB금융투자를 발행 주관사로 선정하고, 1000억원 규모...
2024-11-27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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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성공’ JB금융 김기홍,핀테크 협업으로 성장 차별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초기 강조했던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상향에 성공한 데 이어 그룹 핵심 미션이었던 디지털 영토를 적극 확장한 영향이다. 3번째 임기에도 여러 핀테크사들과의 협업...
2024-11-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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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이사회 만장일치로 3연임 성공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며 3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JB금융지주 이사회는 어제 오후 임원후보추...
2024-11-1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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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김기홍, ROE 올리고 PER 개선해 PBR 1배 노린다 [지방금융 밸류업 본격화 ①]
지방금융지주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지방금융지주 3사의 밸류업 지표 추이와 수익성 제고 및 주주환원 전략을 점검한다. <편집자 주>김기홍 JB금융지주 회...
2024-1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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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고수익 중심 포트폴리오로 3분기 최대 순익 달성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신차 대신 중고차, 개인대출, 기업금융 등 고수익 상품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개편한 결과다. 다만 연체율이 2%에 육박하는 등 건전성 개선...
2024-10-24 목요일 | 김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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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 이자·비이자익 확대에 순익 성장했지만 예수금 全부문 하락세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순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원화예수금이 전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기존 고객 유지 및 신규 고객 확보가 필수적인...
2024-10-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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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전북은행장, 비이자익 흑자 전환하며 순익 성장…저원가성 예금 비중↑[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비이자이익을 흑자 전환 시키며 올 3분기 순익 증가에 성공했다. 여기에 더해 저원가성예금 비중을 높이며 조달비용 하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JB금융그룹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보고...
2024-10-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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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김기홍 “내년 자사주 두 차례 소각…인뱅 협업 중요 수익원 될 것”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주주환원 계획 달성을 위해 내년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과의 공동대출을 확대해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도 전했다. 김기홍 회장은...
2024-10-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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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김기홍, 3Q만에 충전익 1조원 돌파…NIM 방어로 수익 추가 확대 목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올 3분기 누적 56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수 영업력을 나타내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충전이익)은 3분기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조달비용 증가...
2024-10-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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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지역특화 금융’으로 시금고 사수 총력
시금고 유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국내 지방은행들은 다양한 ‘지역 특화 금융’을 선보이며 시금고로서의 당위성을 높여가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는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
2024-10-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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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JB금융 계열 은행장 4인…수익확보·내부통제 공들인다
5대 금융지주가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은행장 승계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 산하 은행도 은행장 후임 인선 절차를 밟는다. 지역 경기 악화를 감안하면 ‘안정’ 인사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지만 재무 성과...
2024-10-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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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DGB금융지주 사외이사 추천 사실 없어" [2024 국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DGB금융지주 지배력 행사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또한, 최윤 회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대부업체에 대해 그룹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오후 열린...
2024-10-11 금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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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로 끌어올린다…2026년 45% 달성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그룹의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JB금융그룹은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장기 목표로 ROE 15%, 주주환원율 50...
2024-09-2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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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삼성물산, 회사채 발행조건 확정... 3,000억원 모집에 2조 2,300억원 몰려
삼성물산(회사채 등급 AA+/안정적)이 2년여 만에 복귀한 공모채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채 발행조건을 확정했다. 한화와 JB금융지주도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결과 무난하게 수요를 확보했다. 5일 투자은행...
2024-09-0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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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18억2200만원 받았다…4대 금융 상반기 연봉킹은 누구 [금융권 CEO 연봉 랭킹]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는 최소 7억원에서 최대 18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회장은 상여로만 14억원 가까이 받은 함영주 회장이었다. 지방금융지주까지 포함하...
2024-08-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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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우리캐피탈, 중고차·기업금융 확대로 실적 고속성장 [캐피탈 10조 클럽 입성 플랜 (2)]
캐피탈사 중 자산 10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KDB캐피탈(총자산 9조 7443억원), JB우리캐피탈(9조 5106억원), 롯데캐피탈(9조 2700억원), BNK캐피탈(9조 1945억원), NH캐피탈(9조 768억원) 회사의 연혁과 자산 ...
2024-08-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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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인컴형 ETF 4종 월배당 전환…보수 인하도 단행 [ETF 통신]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최근 증가하는 월배당 투자 수요에 맞춰 4개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 주기를 월단위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월분배형으로 전환된 상품은 배당주, 상장 리츠, 채권 등 지속적 현금흐름...
2024-07-31 수요일 |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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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이복현 변수’ 넘어 3연임 성공할까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할지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까지는 김 회장은 연임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그럼에도 김 회장이 JB금융을 이끌며 내놓은 성과와 함께 나이 제한 규정 변경...
2024-07-29 월요일 |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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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 비이자이익 앞세워 그룹 실적도 끌어올려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의 실적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
2024-07-26 금요일 |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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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號 전북은행 실적 개선 이뤄…내부적으론 대출 건전성 '걱정'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 은행 계열사인 전북은행이 상반기까지 순조로운 이익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판매관리비를 줄이면서 비용효율화에서 시중은행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잠재부실채권으로 여겨지는 요주의여신은 빠른...
2024-07-26 금요일 | 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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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김기홍 JB금융 회장 "하반기 NIM 상승에 총력 다할 것"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하반기 중요 경영과제로 ‘순이자마진(NIM) 상승’을 강조했다. 핵심 계열사인 전북·광주은행이 리스크가 높은 중금리 신용대출을 보수적으로 운영하며 그룹의 연체율을 낮췄지만 NIM의 하...
2024-07-25 목요일 |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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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호실적 등에 업고 주주환원 속도 높여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안정적인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정책에 속도를 높인다. JB금융은 지방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이번 상반기 실적 발표와 동시에 현금...
2024-07-25 목요일 | 임이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