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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토스뱅크 컨소시엄 한화투자증권·베스핀글로벌 주주 참여 확정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한화투자증권, 베스핀글로벌이 주주참여를 확정했다.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가 대주주로 참여하는 토스뱅크 ㅋ너소시엄에 한화그룹 계열 종합자산관리회사인 한...
2019-03-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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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인터넷뱅크 새 컨소시엄 구성…알토스벤처스·무신사·한국전자인증 참여
제3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토스가 새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새 컨소시엄에는 벤처캐피탈인 알토스벤처스, 무신사, 한국전자인증 등이 참여한다.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5일...
2019-03-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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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일정 3/24~3/30] 신한금융지주·셀트리온·JYP엔터테인먼트 등 1592개사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4일부터 30일 사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216사 중 총 1592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신한금융지주회사·셀트리온 등 426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등 1028개사의 주총이 예정되어 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선바이오 등 138개사가 주총을...
2019-03-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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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종목] 엠게임, 풍강, 에이비엘바이오 외
2018.12.20 금일 급등 사유 엠게임(+29.96%) 中 열혈강호 로열티 상승 소식풍강(+29.86%) 유동성 증가, 추가사유 분석중 에이비엘바이오(+29.67%) 이중항체 신약 기대감서암기계공업(+27.70%) 남북철도 관련 기대감 ...
2018-12-20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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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블록체인, 투자의 길을 찾다(4)] 여전히 어려운 블록체인, 투자는 어떻게?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가상화폐가 금융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요즈음.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은 그보다 가상화폐 유통을 가능케 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더 눈독을 들인다. 블록체인은 가상화폐를 넘어 신뢰의...
2018-10-15 월요일 |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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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복권사업 도전…미래에셋대우 등과 컨소시엄
4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파크는 대우정보시스템과 미래에셋대우 등 참여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인터파크가 운영을 맡...
2018-03-0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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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세돌에 승리...로봇 관련주 테마주 뜨나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로봇 알파고와의 첫 대국에서 패배하며 인공지능 프로그램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급등할 조짐이다.9일 증시 시간외거래에서 디에스티로봇은 가격제한폭(10%)까지 급등한 6520원을 기록했다. 디에스티로봇은 제조업용 로봇과 지능형·서비스용 유아교육용 로봇을 제작...
2016-03-09 수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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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인가 놓고 3파전 개막
금융위원회가 1일 오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세 곳이 참여해 3파전이 개막됐다. 예비인가를 연내에 끝내고 내년 상반기 본인가 신청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하반기엔 실제 인터넷 전문은행 출현이 이뤄질 수 있다.금융위는 금융혁신성을 비롯한 사업계획 평가비중을 가장 높은 70%로 배정해...
2015-10-01 목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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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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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