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W 저변 확대 위해 고용노동부와 맞손..."5년간 1만명에게 무상 SW 교육"
삼성전자가 20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
2018-12-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개소…"SW 인재 1만명 양성"
지난 8월 삼성전자가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인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오늘(10일) 개소한다. 향후 5년간 소프트웨어 인력 5만명을 키우겠다는 것이 목표다. 삼성전자는 서...
2018-12-10 월요일 | 김희연 기자
최저임금 상승·주 52시간 근무제 수혜주는 ‘에스원’·‘멀티캠퍼스’
최저임금 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무인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무인시스템 관련 기업인 에스원과 온라인 교육기업 멀티캠퍼스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7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는 300...
2018-11-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설립…“5년간 1만명 인력 양성”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FY)’를 설립한다. 이는 지난 8월...
2018-10-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고용노동부·잡플래닛 '워라밸 우수 중소기업' 에이스프로젝트•크몽 등 10개 선정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18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10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잡플래닛은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무와 삶의 균형’, ...
2018-09-1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교육 상장기업 7월 브랜드평판] 대교·메가스터디·웅진씽크빅 순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7년 7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대교가 1위를 차지했으며, 메가스터디와 웅진씽크빅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9...
2017-07-1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상반기 이미지 개선 위해 기업 61개사 상호변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해 상반기 상장사 중 상호를 바꾼 회사는 61개사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해 늘었다. 사유는 이미지 개선 목적이 가장 많았다.22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장사 중 상호를 바...
2016-07-22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