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설립…“5년간 1만명 인력 양성”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0 11:00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설립…“5년간 1만명 인력 양성”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FY)’를 설립한다.

이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만 29세 이하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적 사고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학습의지와 열정을 확인하는 인터뷰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기간 중에 월 100만원의 교육지원비도 제공한다. 또한,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하며,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 학생들을 고려하고 지역별 삼성 관계사 교육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 대전, 광주, 구미 4개 지역에서 교육을 분산 진행한다.

12월 10일부터 1년간 2학기로 교육 기간이 구성되며, 체계적인 코딩 교육과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교육도 진행된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교육전문기업 멀티캠퍼스에 교육을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교육과정이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수급과 청년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오션, 고선가 상선·해양플랜트 실적 견인…조업일수 감소 '부담' 한화오션이 높은 가격에 수주한 상선 물량과 해양플랜트 변경계약 효과로 3분기 이익 체력을 키웠지만, 군함과 잠수함을 짓는 특수선 부문은 706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특수선은 고정비 부담에 일부 프로젝트의 예정원가까지 오르며 2분기 29억 원이던 적자가 크게 불어났고, 회사 전체로도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이익이 줄었다.한화오션은 고수익 프로젝트의 매출 비중이 커지는 상선이 올해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가고, 특수선은 함정 공정을 앞당겨 매출을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석 달 새 현금이 절반 넘게 줄며 순차입금이 5조 원을 넘어섰고, 영업 밖에서 3740억 원의 순손실이 나 세전이익이 2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너머 배전으로…청주에 1980억 들여 '2막' 연다 HD현대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중심이던 사업을 배전기기로 넓히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3분기 단일 분기 최대 매출을 썼지만 전년 동기 대비 성장분은 변압기가 아니라 배전기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나왔고, 청주 배전 캠퍼스 2단계 증설을 결정하며 이 흐름을 생산능력으로 굳히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매출 1조1799억 '역대 최대'…영업이익률 24.1%로 하락27일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초고압 전력 변압기에 매출을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배전기기와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배전기기는 변전소를 거친 전기를 공장과 건물, 데이터센터 같은 실제 수요처에 나눠 보내 3 HD현대중공업, 임단협 찬성 55%로 타결…합병 후 첫 통합 교섭 마침표 HD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타결됐다. 이는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지 25일 만이다. 이번 교섭은 옛 HD현대미포와 합병한 뒤 처음으로 두 회사 조합원이 한 테이블에서 치른 통합 교섭이다.기본급 인상 총액은 1차안과 같다. 대신 일시금·복지포인트를 늘리고 출신별로 달랐던 퇴직금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 이 수정안이 조합원 과반의 동의를 얻으면서 넉 달 넘게 이어진 노사 갈등도 일단락됐다.임단협은 노사가 임금 인상 폭을 정하는 임금협상과 근로조건 전반을 규정하는 단체협약 교섭을 함께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교섭 대표단이 마련한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과반이 찬성해야 효력이 생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