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신임 대표이사에 박윤식 전 한화손보 사장 선임
MG손해보험이 31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윤식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과거 한화손해보험을 흑자전환으로 이끈 박윤식 대표를 선임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박윤식 대표는 경기...
2020-03-3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온라인 보험서도 독보적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가 온라인 보험 채널 우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지배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온라인 보험가입 채널을 확대하는 등 고객 수요 기반의 영업 문화 정착을 통해 양질의 성장 기반 마련한다는 방침...
2020-03-3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MG손보 차기 대표에 박윤식 전 한화손보 사장 내정
MG손해보험이 박윤식 전 한화손해보험 사장을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 과거 한화손보를 흑자전환으로 이끌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박 전 사장을 신임 대표에 선임하면서 경영 정상화 과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26...
2020-03-2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19/4Q 영업이익 666.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21 09:50](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19/4Q 영업이익 666.7억원2월 2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3,786.08억원(전년대비 6.7% 증가),영업이익은 666.7억원(전년대비 -29.4% 감소)으...
2020-02-21 금요일 | 파봇기자
김우성의 베트남 인사이트(8) “꿈은 이루어진다! 현금 없는 사회로”...베트남 금융산업의 특징
베트남 금은방과 불법 대부업(Black Credit), 한국의 계. 베트남 신용사회로 간다. 2020 경자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들로만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한국처럼 베트남인들에게는 신...
2020-01-14 화요일 | 편집국
[실적속보] (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19/3Q 영업이익 1,719.3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3 15:45](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19/3Q 영업이익 1,719.32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2,613.83억원(전년대비 6.2% 증가),영업이익은 1,719.32억원(전년대비 -23.1% ...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DB손해보험, 20년 동행고객 초청 사은행사 개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21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200여명의 고객 및 PA가 참여한 가운데 ‘20년 동행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동차보험 시절부...
2019-1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DB손해보험(별도), 2019/2Q 영업이익 1,448.6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12 15:41](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19/2Q 영업이익 1,448.69억원8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2,483.39억원(전년대비 3.6% 증가),영업이익은 1,448.69억원(전년대비 -46.1% ...
2019-08-12 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DB손해보험(별도), 2019/1Q 영업이익 1,289억원...전년비 -18.9%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5.10 15:34](잠정) DB손해보험(005830) 2019/1Q 영업이익 1,289억원 ...전년비 -18.9% 감소5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별도기준)매출은 31,387억원(전년대비 3%),영업이익은 1,...
2019-05-10 금요일 | 파봇기자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인슈어테크 광폭 행보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의 여파로 유례없는 장기 불황을 마주하게 된 보험업계에서, 올해 전면적인 인슈어테크 광폭 행보로 활로를 찾는 보험사가 있다. 보험업계를...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25년 이상 연속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 초청 사은행사 개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전국 3개 지역에서 200여명의 고객 및 PA가 참여한 가운데 ‘25년 동행 기념, 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2018-12-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사명 변경 시너지 기대
‘사명변경’은 다른 업권에서도 매우 신중해야 할 행보로 통하지만, 장기적인 호흡으로 상품을 취급하는 보험업권에서는 특히 큰 영향을 미친다.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 등은 통상적으로 10년에서 20년 정도의 긴 계...
2018-09-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푸본현대생명…사명변경 놓고 다른 속사정
현대라이프와 ING생명이 오는 9월부터 각각 푸본현대생명·오렌지라이프로 간판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통상적으로 사명 변경은 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잡음, 그간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
2018-08-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금융, ING생명 인수후 독립법인 유지할까
수 년 째 보험업계 M&A 시장의 가장 매력적인 매물로 거론됐던 ING생명이 오랜 진통 끝에 마침내 신한금융지주의 품에 안길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각 사의 소속 설계사 영업현장의 반응은 떨떠름하다 못해 부정적인 ...
2018-08-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위권 보험사 라이벌전②] 메리츠화재 김용범 vs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업계 빅4로 분류되는 대기업의 바로 뒤를 쫓고 있는 업계 5~6위권 손보사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말 기준 3846억 원의 순...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총] 한화생명·손보, 차남규·박윤식 대표이사 재선임… 장수 CEO 반열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26일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과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의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차남규 부회장은 4연임, 박윤식 사장은 3연임에 성공하며 각각 보...
2018-03-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총]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3연임 확정… 이변 없었다
DB손해보험이 1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김정남 사장의 3연임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김정남 사장은 올해로 임기 9년째를 맞이하며 보험업계 최장수 CEO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DB손보는 이미 지난 2월 23일 주...
2018-03-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실버보험’ 삼성화재 ‘무상점검’ 눈길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이하는 보험업계의 다양한 명절 마케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험사들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이나 사회 전반에 대한 사회공헌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의 특성...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30년 동행 기념 고객 초청 사은행사 개최
DB손해보험이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30년 동행 기념, 고객 초청 사은 행사’를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이라고 2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 사명 변경을...
2017-12-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잡기 위한 자동차보험 특약 전쟁
겨울철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한 급격한 기온 저하로 배터리 방전, 타이어 이상, 시동 불량 등 다양한 차량 이상이 발행한다. 이에 자동차보험 가입 때 이와 관련된 특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
2017-1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파·폭설 대비 겨울철 보험 상품, 어떤 것이 있을까
20일 내린 갑작스러운 폭설과 연이은 한파로 인해 자동차사고, 빙판길 안전사고 등 겨울철 안전사고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상...
2017-1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구원, 고령화 사회 대비 '고독사 보험' 필요성 제기
집에서 혼자 숨을 거두고 시간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고독사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를 관리하기 위한 ‘고독사 보험’ 상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세중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독사 증가와 일본 보험...
2017-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