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에픽 리그’ 투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에픽 리그(Epic League)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픽 리그는 온라인 RPG(액션수행게임)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게임 이용자, 커뮤니티, 길드 등 다양...
2022-03-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억원 기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기부금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경상북도, 강원도 지역의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2022-03-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글로벌 공략 K게임의 힘] 엔씨소프트 “리니지W로 미주·유럽 공략”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는 올해 북·남미와 유럽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선봉장은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리니지W’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 역대 게임 중 최고 성과를 달성한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12개국에...
2022-03-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무신사, 최고기술책임자에 조연 엔지니어 선임…배달의민족 출신
무신사(공동대표 한문일, 강정구)는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직책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베트남법인에서 CTO를 지낸 조연씨를 선...
2022-03-0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W, 신규 월드 '하딘' 오픈…서버 규모 두 배 늘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신규 월드(서버) ‘하딘’을 오늘(25일) 오후 6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니지W는 지난 23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수가 ...
2022-02-2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기업 복지 솔루션부터 건강관리까지…핀테크, 플랫폼 서비스 차별화 전략
주요 핀테크사들이 간편결제, 송금, 대출중개 등 기존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내복지포인트, 유전자검사, 금융SNS 등 핀테크사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고객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핀테크사들이 플랫폼...
2022-02-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월드 거래소’ 시스템 추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2가 월드 거래소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 거래소는 같은 월드에 속한 12개 서버 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산 시...
2022-02-2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증권가 "엔씨소프트, 해외 성과 없이 주가 재평가 쉽지 않아…목표가 줄하향"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엔씨소프트에 대해 증권사들이 17일 나란히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나섰다. 16일 엔씨소프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 하락한 4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엔씨소프트 주가가 종...
2022-02-17 목요일 | 심예린 기자
[컨콜] 엔씨소프트 "NFT 게임, 리니지W 2권역 출시에 적용"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번 컨퍼런스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리니지W 2권역 출시에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022-0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엔씨소프트 "2023~2025년 다양한 작품 론칭 목표"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전에는 론칭 직전에 신작 정보를 홍보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개발 과정부터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
2022-0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엔씨소프트 "글로벌 게임사 도약 최우선 목표…TL, 올 하반기 출시"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어떤 전략과 방법을 추구해야 할 지에 대해 어느때보다 깊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
2022-0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익 반토막…리니지W·TL로 글로벌 공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 확률형 아이템 논란을 시작으로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2’의 과금 유도 논란 등 각종 신작이 흥행에 실패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
2022-0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익 3752억…전년比 55%↓
2022-0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주당 5860원 현금배당…총 1190억 규모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주당 58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 이며, 배당금총액은 1190억159만2540원이다. 배당금은 오는 4월 29일 지급될 예정이다.
2022-0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 이을 흥행 IP 키운다…신규 IP 5종 공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이 신규 IP(지식재산권) 티징(Teasing, 미리보기)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공개한 티징 영상에서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개발 중인 신규...
2022-02-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페이코 복지 솔루션 도입 기업 1500개 돌파…넷마블 등 ‘페이코 식권’ 사용 확대
NHN페이코가 지난해 페이코 식권과 상품권, 복지 포인트 등 페이코 복지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 수가 1500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NHN페이코는 페이코 결제 사업 인프라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기업 대상...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게임즈 ‘오딘’, 리니지W 제치고 3개월 만에 매출 ‘1위’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3개월 만에 국내 구글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4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오딘...
2022-02-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길드워2 확장팩 ‘엔드오브드래곤즈’ 28일 북미·유럽 출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북미법인인 엔씨웨스트가 길드워2의 신규 확장팩 ‘엔드오브드래곤즈(End of Dragons™)’를 오는 28일(현지 기준)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의 북미...
2022-02-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김택진 엔씨 대표 “가상인간이 게임산업 미래 결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메타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특히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 플랫폼에 관한 콘텐츠 경쟁력이 IT업계 주요 화두가 되면서 엔씨도 메타버스 관련 ...
2022-01-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 올해 리니지W·프로젝트TL로 실적 개선 기대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W’가 11주 연속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확률형 아이템부터 과금 논란까지 다사다난한 한 해를 겪으며 어닝쇼크를 기록한 엔씨소...
2022-01-2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엔씨 ‘리니지W’-카카오 ‘오딘’, 대만 시장서 맞승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올 상반기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통해 대만 게임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딘의 대만 출시에 업계에서는 현재 매출 1위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W’와의 경쟁 구도가 펼쳐...
2022-01-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NH투자증권 "엔씨소프트 4분기 영업익 기대치 못 미쳐, 목표주가 하향"
NH투자증권이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기존 93만원에서 83만원으로 10.75%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
2022-01-13 목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증권, 업계최초 메타버스서 판교금융센터 개점식 진행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판교금융센터 오픈을 기념해 증권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증권 판교금융센터는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대상의 SNI지점, ▲일반 우수고객 대상의...
2022-01-12 수요일 | 심예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