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9월에는 ‘배당주’를 노리세요
9월 국내 증시가 제한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투자자들에게 배당주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반면, 경기 둔화와 기업 실적 부진 ...
2025-08-28 목요일 | 김희일 기자
[현지법인 인터뷰] 김성현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장 “5년 내 총 자산 5000억원 달성할 것” [K-금융 글로벌 수익영토 확장]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은 은행업 전환 이후 디지털 채널 중심의 운영체계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화 모델을 핵심 경쟁력으로 현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중소기업 특...
2025-08-28 목요일 | 김다민 기자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와 합병…오는 12월 통합법인 출범
HD현대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이끄는 두 자회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본격 가동을 앞두고 조선 사업 재편을 통해 K-조선 및 방산 분야 글로벌 경쟁...
2025-08-2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이규석 모비스 대표 해외 수주 조력자 '악셀 마슈카' 부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2033년까지 그룹사 의존도를 낮추고 해외 수주 매출 비중을 40%로 끌어 올려 글로벌 톱3 부품사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북미, 유럽 등 고객사 확보...
2025-08-2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DQN함영주號 하나금융, ESG채권 발행액 선두…투자 1위는 KB [금융 ESG 리포트]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빈부격차 심화 등으로 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2025-08-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자산운용, '샤오미밸류체인 ETF' 국내 첫 선…"AI 실용화 가속·中 제조업 진화 교차지점 주목" [ETF 통신]
"'AI(인공지능) 실용화 가속'과 '중국 제조업의 진화'라는 두 거대한 흐름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주목받는 샤오미를 중심으로 중국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5-08-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브로커리지 탈피 선언…자산관리·해외사업 중심 '종합금융플랫폼' 전환 가속
김성환호의 한국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 중심’의 전통적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자산관리와 해외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한 '종합 금융투자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성환...
2025-08-27 수요일 | 김희일 기자
SM그룹 대한해운, 한국동서발전과 유연탄 수송 계약 체결…600억원 규모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26일 공시를 통해 한국동서발전과 600억원 규모의 유연탄 수송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대한해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1조7472...
2025-08-2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QNKB국민, 지점 83곳 최다 폐쇄… AI發 은행街 지각변동
국내 은행들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점포 수를 빠르게 줄이고 있다. 모바일 뱅킹 확산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오프라인 점포의 필요성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2025-08-27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SK이노, ‘배터리’ 차입비중 60% 넘어…재무전략 시험대
SK이노베이션이 신용등급 하락 요건을 충족했다. 배터리 기업이자 자회사인 SK온의 차입부담이 커진 탓이다. SK이노베이션은 시장 충격을 막기 위해 지배구조 개편과 자본성 자금조달 등 전방위 재무전략을 펼치고 있...
2025-08-27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884억원 위탁생산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일 유럽 소재 제약사와 6378억 달러(약 884억 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2031년 12월 31일 공개 예정...
2025-08-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한국에서 미국, 다시 일본으로’…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세계를 빚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한국과 미국에 이어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식문화가 비슷한 국가로, 냉동만두 시장 규모가 1조1000억 원에 이른다. 최근 일본에서 K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2025-08-26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임명수 KICC 대표, VAN·PG 성장에 매출 4000억원 코앞…네이버페이 단말기 '커넥트' 효과 기대 [PG사 2025 상반기 실적]
임명수 한국정보통신(KICC) 대표가 올해 상반기 매출 3972억원을 달생했다. 4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낸 데는 VAN과 PG 부문 성장이 주효했다. 여기에 오는 10월 네이버페이의 새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커넥트'와 ...
2025-08-26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종근당, 매출 늘고 이익·현금 줄었다...‘위고비’ 돌파구 될까
종근당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현금창출력이 줄었다. 연구개발(R&D) 비용 확대와 운전자본 부담 등이 겹쳐서다. 종근당은 신약 개발과 공동판매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2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2025-08-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에쓰오일, 직원 연봉 20% '대폭' 줄고 대표는 7% '살짝' 감소 [2025 상반기 연봉]
올해 상반기 에쓰오일(S-OIL) 직원들 연봉이 평균 7000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하지만 CEO(최고경영자) 보수는 5억원대를 지켰다.에쓰오일이 최근 공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직원은 1인당 평균 7416...
2025-08-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업평가 프레임을 바꾼 '상법 개정'에 증권가 대응은?
소위, ‘더 센 상법’으로 불리는 개정 상법이 시행되면서 증권가의 기업 분석 방식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실적과 재무 중심 평가에서 지배구조 리스크와 주주친화 정책 등 비재무 요소가 주요 판단...
2025-08-26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현대글로비스, 세계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물류 브랜드 선정
현대글로비스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물류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영국의 브랜드 가치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최근 발표한 ‘로지스틱스 25 2025' 보고서에서 자사가 30억 ...
2025-08-2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정의선 승부수’ 현대차그룹, 미국 투자 31조 받고 5조 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 발표한 미국 210억 달러(약 31조원) 투자 계획을 260억 달러(약 36조원)로 증액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한미 양국 간 관세 협약 이후 활발해지고 있는 현지 협력 체계를 강화해...
2025-08-2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DCM] 현대건설, ‘교량붕괴’ 엔지니어링 發 투심 위축 우려
현대건설이 건설업에 대한 비우호적 시장 상황을 극복하고 회사채 발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 ‘교량붕괴’ 사고가 투심에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26일 투자은행...
2025-08-26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기지개 켜는 M&A 시장…신규 빅딜이 인수금융 실적 결정 [인수금융 진검승부 (하)]
인수금융은 M&A(인수합병) 시장 상황과 궤를 같이 한다. 최근 금리가 떨어지면서 사모펀드들의 과거 대출 리파이낸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수요에 따라 신규 인수금융 수요는 여전히 크...
2025-08-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QN우리금융, RoRWA 0.9%p 하락···수익성 '경고등' [2025 금융지주 리그테이블]
우리금융지주의 RoRWA가 급락하면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KB·신한·하나금융 모두 올해 상반기 개선된 RoRWA를 보였지만, 우리금융은 지난 1분기 0.11%p 급락한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
2025-08-26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농협중앙회, ‘제5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제5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말 경영실적 및 연도말 손익전망 ▲농·축협 및 계열사 비...
2025-08-2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글로벌 확장 전략 미래에셋…고객자산 1000조원 돌파
글로벌 확장 전략에 힘을 실어온 미래에셋그룹의 고객자산(AUM)이 1000조 원을 돌파했다.미래에셋은 올해 7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이 약 1024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자산은 752조 원, 해...
2025-08-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