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스프랏자산운용, 미 아마존 물류센터에 1억달러 투자
신영증권(황성엽 대표)과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이하 스프랏자산운용)이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한다. 신영증권과 스프랏자산운용은 최근 미국 아마존 물류센터 투자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1억...
2022-01-0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에 사용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ABL생명, 사망보험금 미리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ABL생명이 질병 발생 시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는 종신보험 신상품을 내놨다.ABL생명은 GI(General Illness, 일반적 질병)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
2022-01-0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시스템, 방사청과 천궁 다기능레이다 PBL 1차 계약...470억원 규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달 31일 방위사업업청(청장 강은호)과 470억원 규모의 ‘청군 다기능레이다 PBL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까지다. 천궁(중거리 ...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금융-보험] 카카오페이손보 출범 임박…보험사 디지털 조직·채널·상품 정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사가 올해 출범하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이에 대비해 올해 디지털 조직, 채널, 상품을 정비하고 대비에 나서고 있다. 전문성있는 조직 확대는 물론 외부 인재 영입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4일 ...
2022-01-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호랑이 기운이 쑥쑥’…2022년 활보할 유통·식품업계 범띠 CEO는 누구
2022년 임인년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올해 유통·식품업계 만 71세(1950년생), 59세(1962년생), 47세(1974년생), 35세(1986년생) 범띠 최고경영자(CEO)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2022-01-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스크린’ 시대 연다…CES서 TV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 혜택’ 이벤트 진행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오늘 2월 28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
2022-01-03 월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생명, 사망보장→ 치매보장 변경 가능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미래에 보장 내용과 보장 대상을 바꿀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종신보험 신상품을 내놨다.한화생명은 생애주기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소득 수준과 보장 니즈에 맞춰 사망보장을 치매...
2022-01-0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2022 머니무브 대격돌] 금투업계 퇴직연금 ‘사활’…TDF 중심축·ETF 선택지 확대
금융투자업계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먹거리’로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목한다. 올해 6월 이후 본격 시행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을 기회 요인으로 바라보고 있다. 확정기여형(DC)...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심예린 기자
[2022 머니무브 대격돌] 보험업계,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상품 다각화 분주
올해 6월부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이 시행되는 가운데, 보험업계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상품 다각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작년 상반기에는 증시 호황 등으로 보험사 퇴직연금 수입보험료가 작년 3분기는 ...
2022-01-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CES서 게이밍·스마트·고해상도 모니터 3종 공개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올해 출시할 모...
2022-01-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생명,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실시…1월 16일까지 서류 접수
한화생명이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실시, ‘미래금융전문가’를 꿈꾸는 MZ세대 젊은 인력 보강에 나선다. 이번 인턴 채용을 통해 업무 능력과 과제 수행 역량을 갖춘 검증된 인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한화생명은 3...
2022-01-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개막…박정원·한종희·추형욱·조주완 등 호랑이띠 CEO는?
검은 호랑이를 상징하는 ‘임인년(壬寅年) 2022년’의 첫 해가 떠오른 가운데 호랑이띠 CEO(최고경영자)들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대응에 집중했다면 올...
2022-01-0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⑩-끝] 카카오페이·캐롯·BNP파리바카디프·헬스케어까지 막오른 보험 디지털 경쟁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3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빅테크와의 경쟁 우위 확보 위해 은행권, 특화점포 늘린다… ‘영업시간도 확대’
새해가 하루 남았다. 내년에 은행권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자 특화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은행 영업점에서 지금보다 더 긴 시간 금...
2021-12-3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⑨] 3년 풋옵션 분쟁서 승기 잡은 신창재 회장…IPO 완주하나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3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첨단소재 변화 앞둔 한화솔루션, 電車 엇갈린 행보
한화솔루션 첨단소재사업 두 축인 차량용 소재와 전자사업이 엇갈린 행보를 걷고 있다. 차량용 소재는 매각까지 거론되지만, 전자 사업은 고기능성 필름에 이어 무선통신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한화솔루션(대표...
2021-12-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⑧] 10% 무해지보험 퇴출에 생보사 영업 악화…내년도 생보업계 막막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솔루션, FPCB이어 무선통신 모듈까지 전자사업 다각화…삼성전기 통신모듈 일부 사업 인수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 전자사업 영토를 무선통신 모듈까지 확대한다. 그동안 한화솔루션 전자사업은 FPCB(연성회로기판), 커버레이필름(절연필름) 등 모바일·디스플레이 고기능성 필름 중심이었다. 한...
2021-12-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CJ ENM, 엔데버 콘텐츠 인수 거래 종결 일자 연기…오는 1월 31일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허민호)의 미국 콘텐츠 제작업체인 엔데버콘텐츠(Endeavor Content)의 인수 거래 종결일이 오는 2022년 1월 31일로 미뤄졌다. 29일 CJ ENM은 공시를 통해 "본건 거래는 2021년 12월 내 거래...
2021-12-3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금투협, 2022년 상반기 채권·CD·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선정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2022년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협회가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CD(양도성예금증서)·CP(기업어음)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2021-12-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