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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방사청과 천궁 다기능레이다 PBL 1차 계약...470억원 규모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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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4 08:55 최종수정 : 2022-01-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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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달 31일 방위사업업청(청장 강은호)과 470억원 규모의 ‘청군 다기능레이다 PBL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까지다.

천궁(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로 현재 UAE(아랍에미레이트)와 수출 계약(천궁-II)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천궁의 레이다는 여러 대의 레이다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3차원 위상 배열 레이다가 탑재돼 모든 방향에서 접근하는 수많은 적 미사일도 동시에 탐지·추적할 수 있다. 현재 한화시스템은 항공기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까지 탐지·추적할 수 있는 성능 개량된 천궁-II 다기능레이다가 양산·공급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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