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수료 분급에 제재금 부담까지…금소원 설립에 GA업계 “블랙컨슈머 민원 악용 우려” [정부조직 개편]
보험 판매 수수료 개편안 시행을 위한 보험업법 감독 규정 개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금융감독위원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신설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GA업계, 보험설계사가 긴장하고 있다. 분급제 시행...
2025-09-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중국 아픔 딛고 필리핀으로"…삼성패션, 에잇세컨즈로 두 번째 도전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대표 스파(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가 10년 만에 해외 시장 재도전에 나섰다. 앞서 에잇세컨즈는 지난 2016년 중국에 첫 매장을 내면서 K패션 진출을 알렸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
2025-09-12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이경호 ABL생명 FC기획부장 "금리 인하·변동성 확대 속 확정금리 상품·해외 투자로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 추구" [인터뷰]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와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객 자산관리에서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균형이 중요합니다.”이경호 ABL생명 FC기획부 부장은 12일 한국금...
2025-09-12 금요일 | 강은영 기자
대우건설,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 가속…북미·유럽·중앙아시아·동남아 동시 공략
‘100년 기업 도약’을 목표로 글로벌 비전을 천명했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선두로 대우건설이 해외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원주 회장이 ‘해외 영업맨’을 자처하며 북미·유럽·중앙아시아·동...
2025-09-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LG그룹에서 CEO보다 연봉 많은 사업본부장...류재철 LG전자 사장 [2025 상반기 연봉]
올해 상반기 LG그룹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전문경영인은 CEO(최고경영자)가 아닌 개별 사업본부를 이끄는 사업본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
2025-09-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넷플은 못 잡아도 쿠플은 확실히 따돌려야"…티빙·웨이브, 2위 굳히기 총력
합병 절차를 밟고 있는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웨이브가 쿠팡플레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1위 넷플릭스를 따라잡기 전에 단계적으로 2위부터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12일 모바일인덱스...
2025-09-1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언론 징벌적 손배제 강행 추진에 강력 반대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 이하 인신협)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핵심으로 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인신협은 성명서에서 “우...
2025-09-12 금요일 | 이창선 기자
[DCM] ‘PRS 발행’ 에코프로, 남은 과제는?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7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활용되는 에코프로비엠 주가에 대한 고평가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에코프로 자금조달과 동시에 에코...
2025-09-12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이재명, ‘에너지 대전환’ 한마디에 재생 '활짝', 원전 '흐림'
이재명 대통령이 신규 원전 건설관련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국내 에너지 정책이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대전환할 뜻을 비치자, 에너지 관련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 “신규 원전, 실현 가능성 낮다...
2025-09-11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쉐이크쉑 끌고 치폴레 민다"…빅바이트 힘주는 SPC그룹
SPC그룹이 미국 프리미엄 햄버거 ‘쉐이크쉑’에 이어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 사업권을 따내면서 외식 시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외식 시장은 약 160조 원 규모에서 올해는 170조 원을 바라보...
2025-09-1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올해 D램 1위 달성...벌써 내년 입지 굳히기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워 상반기 D램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내년 HBM4 경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매출...
2025-09-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 반등’GC녹십자, 동남아 진출 가속…“매출 다변화 필요”
GC녹십자가 호실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미국을 넘어 동남아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아쉬운 성적을 받은 GC녹십자가 올해 반전을 이루며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11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
2025-09-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현대트랜시스 '공모채 흥행' 불구 ‘재무 부담’‧‘불확실성’ 과제
현대자동차그룹 구동계 핵심 계열사 현대트랜시스가 공모채 시장에서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전동화, 하이브리드 설비 투자 등 미래 준비에 활용한다. 다만 지난해까지 이어진...
2025-09-1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오늘의 운세] 9월11일(목)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 (1.20 ~ 2.18)새로운 도적의 기회가 주어진다.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니 침착하게 추진하다 보면 뜻밖의 돌파구가 생긴다. 직장인은 회사의 일에 충실하도록 해라. 자영업을 하고 싶...
2025-09-11 목요일 | 편집국
서유석 금투협회장 "코스피 최고치 경신, 자산시장 '머니무브'의 시작" [코스피 사상 최고치]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10일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점을 돌파한 데 대해 "자산시장 '머니 무브(money move)'의 시작"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장보다 54.48p(1.67%) 오른 3,314.53p에...
2025-09-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 대통령 말 한마디에 '춤추는 증권주'…대주주 기준 완화 기대감 '들썩'
이재명 대통령의 입에 증권주가의 운명이 달렸다. 오는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이 예고되자, 그간 부진하던 증권주가 급반등하며 다시 한번 시장의 중심으로 떠...
2025-09-1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DQN대웅 윤재승의 ‘미등기’ 활용법...등기 떼니 실적 ‘날개’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윤재승 대웅·대웅제약 CVO(최고비전책임자)가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지 7년, 대웅그룹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윤재승 CVO는 현재 비상근 미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대...
2025-09-1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
2025-09-10 수요일 | 이창선 기자
[DCM] LG화학, PRS 조달…SK이노·롯데케미칼과 평가 다른 이유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잇달아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PRS 기초자산이 상장사 주식인지 여부에 따라 시장 평가는 갈리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비상장사는 가치평가...
2025-09-10 수요일 | 이성규 기자
한투증권 채용설명회 찾은 김성환 사장 "최고의 인재가 성장 동력"
“최고의 인재를 뽑으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성과가 있으면 직원들에게 그에 맞게 대우하고, 그러면 다음 해에 좋은 인재가 입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선순환이 바로 한국투자증권이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
2025-09-09 화요일 | 방의진 기자
"한화·삼성만 한다고?" HD현대重, 미포 합병으로 쇄빙선 '판' 뒤흔든다
국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쇄빙선 건조 이력이 없는 HD현대중공업이 HD현대미포와 합병을 통해 쇄빙선 첫 수주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통합 법인을 통해 최근 북극 주권 강화 기조에 따라 성장하는 쇄빙선 사업 ...
2025-09-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동원F&B ‘15배 열풍’... JTBC·이랜드월드, 미매각 ‘찬밥’ [8월 리뷰(II)]
8월 회사채 시장은 동원F&B의 15배 수요 몰림과 JTBC, 이랜드월드의 미매각 부진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이와 함께 그룹별 발행 규모에서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2025-09-09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윤건수 DSC인베 대표, 지분법이익 411% 증가 견인…로킷헬스케어 매출 성장에 '기대' [VC 2025 상반기 실적]
윤건수 대표가 이끄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올해 상반기 지분법이익이 411%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반적인 수익성 지표는 감소했지만, 포트폴리오 기업인 로킷헬스케어의 반기 매출이 100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
2025-09-09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