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려 쓰는 지구 리필 스테이션' 운영
LG생활건강이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을 소분해 판매하는 '빌려 쓰는 지구 리필 스테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죽전점에서 진행된다.LG생활건강의 '빌려 쓰는 지구 리필 스테이션'은...
2021-05-1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럭셔리 브랜드 론칭부터 M&A까지…LG생활건강의 이유 있는 1위
LG생활건강(LG생건)이 매출 2조 367억원, 영업이익 3796억원으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업계는 중국 내 럭셔리 브랜드 판매가 다시 탄력이 붙었고 내수 시장도 회복세에 접어들어 2분기 실적도 성장할 것...
2021-05-1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LG생활건강∙아모레 온라인 채널 확장…1분기 실적 ‘매우 맑음’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각 사 맞춤 전략으로 성공적인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양 사는 온라인 채널 확장과 글로벌 사업 집중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가치 극대화…...
2021-05-0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위메프, 가정의 달 맞이 할인 행사 진행
위메프는 오는 1~3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가정의 달 맞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뚜기,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베베숲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한 '브랜드관'을 운영한다.위메프는 ...
2021-04-3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LG생활건강, 이익 안정성에서 비교우위"-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전 사업부문 성장 속에 이익안정성에서 비교우위에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LG생활건강 20...
2021-04-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역대급 배당 쏟아진다”...상장사 배당금 지급일 일정은
이달 주요 상장 기업들이 배당금 지급에 나서면서 배당금 지급일 및 배당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12월 결산법인 520여개사의 2020년 배당금 총액은 34...
2021-04-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LG생활건강, ESG 및 청렴성 평가 '반부패 우수기업' 수상
LG생활건강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에서 주최하는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 서밋 2021'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Business In...
2021-03-2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LG 구광모, ESG위원회 신설...지배구조 개선에도 속도
구광모 LG 회장이 4대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상장사까지 아우르는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사회의 독립성을 확보해 LG의 ‘정도경영’을 ...
2021-03-1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주요그룹 ESG 행보] 구광모, ESG 경영 강화로 ‘뉴 LG’ 만든다
구광모 LG 회장이 지속성장 가능한 ‘뉴 LG’로 성장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구 회장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
2021-03-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줌인-CJ (2)] 멈춘 성장 시계, 합종연횡·혁신으로 시동
2020년까지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그레이트 CJ’ 구호가 쏙 들어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17년 복귀 후 야심차게 내놓은 경영 청사진이었지만 2019년 매출 예상치로는 턱없이 높은 목표였다. CJ는 인수...
2021-03-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LG·LG유플러스도 주총서 여성 사외이사 선임
㈜LG와 LG유플러스가 이달 열릴 주총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LG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주) 집행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4일 공시...
2021-03-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스페셜 리포트] ‘역시 최태원!’ 국내 ESG 경영 대표주자 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경제계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이 확인됐다. SK그룹 계열사들이 지난해 ESG평가에서 높게 평가를 받은 것. SK그룹 외에도 국내 4대그룹 계열사들의 ESG 평가가 높은...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 5개 상장 계열사, 여성 사외이사 선임…"기업 가치 제고"
LG그룹의 5개 상장사가 올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기로 했다. LG하우시스, 지투알은 25일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서수경 숙명여대 환경디자인과 교수,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하...
2021-02-2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2020 실적] LG, 보통주 주당 배당금 2500원…전 계열사 전자투표제 도입
LG그룹이 지난해 연매출 6조5507억원, 영업이익은 1조825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 83.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조6594억원으로 전년보다 49.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
2021-02-0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생활건강, 후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이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궁중 예물을 고이 포장했던 왕후의 궁보(궁중 보자기) ‘봉황문인문보’를 모티브로 한...
2021-02-0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LG생활건강, 매출 위축된 가맹점에 월세 50% 3차 지원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1년 넘게 이어지며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가맹점 월세 50%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주요 화장품 가맹점 네이처컬렉...
2021-02-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LG생활건강, 지난해도 역대 최고 실적…'K-뷰티' 대장되나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주력 부문인 화장품 매출이 6.1% 감소했지만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제 관심은 '맞수' 아모레퍼시픽 실적에 쏠린다. 결과적으로는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K-뷰티' 1위 자리...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업계 어려워도 통한 '차석용 매직', LG생건 최대 연간 실적 경신
LG생활건강이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연간 최대 실적 경신에 성공했다. '화장품·생활용품·음료'로 이뤄진 포트폴리오의 힘이다. 그간 실적을 주도해오던 화장품 부문이...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LG생활건강, '후 환유동안고 스페셜 에디션' 선봬
LG생활건강이 '후 환유동안고 스페셜 에디션'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찬란하게 빛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염원에서 금색 용기에 담았다. 패키지에는 왕후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봉황과 모란을 수놓...
2021-01-0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회사 커질수록 기본기 탄탄해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회사의 외형이 커질수록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1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과 탄탄한 기본기 강화,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선제 대응을 제시했...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구광모 LG 회장 “사장단부터 품질·환경·안전 체화에 솔선해달라”
구광모 LG 회장이 계열사별 최고경영진들과 함께 2021년도 경영과제를 논의했다. LG그룹은 28일 구 회장이 최고경영진 40여명과의 화상 회의에서 2021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경영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
2020-12-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코스피, 삼성전자 ‘산타 랠리’ 속 사상 첫 2800선 돌파(종합)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2800선을 넘기며 최고점을 경신했다.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5% 넘게 급등하며 신고가를 세운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0-12-2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