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모두의연구소와 손잡고 'AI 인재' 육성 나선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AI 인재 육성에 직접 나선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4일 AI 교육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모두의연구소와 AI 전문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
2022-05-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전타입 마감…최고 81대 1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충주 청약 역사상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
2022-05-0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금리인상에 RBC비율 200%아래로…보험사 대응 부심
금리인상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한화생명 등 대형 보험사 RBC비율까지 비상이 걸렸다. 보험사들은 올해까지 RBC비율로 건전성을 측정하는 만큼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으로 대응을, 내년부터는 K-ICS시행으로 RBC비율이...
2022-05-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M&A 속도감…한종희 부회장 직속 신사업TF 신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직속으로 신사업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신설했다. 3년 내 의미 있는 규모의 M&A(인수합병)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1년 만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삼...
2022-05-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건설, 벤처기업 손잡고 차세대 BIM 솔루션 개발 나선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2일 건축 BIM 전문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H-BIMS(Hanwha BIM Solution)’ 개발을 위한 공동 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2022-05-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솔루션, 세계 복합소재전시회‘JEC WORLD 2022’ 참가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 3~5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JEC WORLD 2022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JEC WORLD는 자동차, 항공기 등 산업 제품에 사용되는...
2022-05-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DL건설, 1Q 영업익 39억·전년比 94%↓…“착공 증가로 실적 개선될 것”
DL건설(대표 조남창)이 주택 사업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건설은 지난 매출 3333억원...
2022-05-0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생명, '오렌지 코알라' 캠페인 실시...ESG 경영 실천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ESG(환경, 사회적 가치,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 참여로 NGO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한화생명은 ‘The Orange Koala(오렌지 코알라)’ 디지털 ...
2022-05-03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건설, 풍력사업 전문인력 대거 채용 나선다…‘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목표
한화건설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Green Infra Developer)’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풍력사업 전문인력을 대거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력채용 분야는 사업개발(PM, 사업개발지원, 인허가지원I, II)...
2022-05-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증권 박정림·김성현, WM·IB 강화…“비우호적 환경 돌파”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이 각각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와 기업금융(IB·Investment Bank) 부문을 전담하면서 환상의 호흡을 뽐내고 있다. 서로가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2022-05-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구희진 대표, 베스트 애널리스트 경력 '통찰가'
구희진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는 반도체·전기전자 업종에서 1세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쌓은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를 반석(盤石)에 올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는 ‘대신맨’...
2022-05-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손보, 거점 빌딩 5채 매각…5000억원 규모
KB손해보험이 자본건전성 개선을 위해 거점 빌딩 5채를 매각한다. 규모는 5000억원으로 내년 시행될 K-ICS에 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보는 서울 합정빌딩, 경기 구리 및 수원빌딩, 대구빌...
2022-05-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영업력 제고 보장성 확대...수익성·건전성 향상 과제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영업력을 높이며 IFRS 17 도입에 대비해 보장성 보험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다만, 수익성과 건전성 개선 과제를 안게 됐다. 이자율차익이 줄고 전직 지원으...
2022-04-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445억원…전년비 26%↓[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연결 기준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이 445억4200만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2% 감소한 수치다.1분기 당기순이익은 299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
2022-04-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디벨로퍼’ 한화건설, 총 7.3조 ‘복합개발사업’ 본격 추진한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본격화하며 디벨로퍼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한화건설은 최근 천안아산역, 서울역, 대전역, 수서역, 잠실 스포츠 마이스 등 다양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공모에...
2022-04-2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27일, 지역농협과 시군지부 농정지원단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포천 한화리조...
2022-04-27 수요일 | 편집국
하이트진로, 코로나 뚫고 역대 최대 소주 수출액 기록…전년比 36%↑
하이트진로가 역대 최대 소주 수출액을 기록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2배 성장하며 성과를 이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1년 소주 수출액 1억 200만 달러(한화 약 1290억...
2022-04-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투자증권 “포스코케미칼 ‘매수’ 추천… 양극재 깜짝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26일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등을 제조하는 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에 관해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가는 17만원 그대로 잡았다.올해 1분기 양극재 부...
2022-04-2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 영국 고층 호텔사업 수주…모듈러공법 시공
GS건설 자회사이자 고층 철골 모듈러 전문업체인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에서 고층 호텔을 수주했다. Elements (Europe) Ltd. (이하, 엘리먼츠 유럽)는 영국 런던에서 약 3880만 파운드(약 620억원) 규모의 23층 오...
2022-04-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연구부터 ESG경영 실천"…LG생활건강, '클린뷰티 인사이드' 시행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화장품 연구개발 단계부터 ESG를 실천한다.LG생활건강은 화장품 연구개발 단계부터 클린뷰티 항목과 기준을 정의하고 측정해 지속 관리하는 '클린뷰티 인사이드(Clean Beauty Inside)...
2022-04-2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LG화학, 배터리 열폭주 막는 첨단 플라스틱 소재 개발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세계 최장 시간 동안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지연하는 배터리 팩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LG화학은 독자 기술 및 제조 공법을 활용해 열에 의한 변형을 방지하는 난연 ...
2022-04-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기자수첩] 면세한도 유지 생색내기 면세정책 거둬야
정부는 지난달 개정 세법 시행규칙을 발표하며 기존 5000달러로 설정되어 있던 국내 면세점 구매한도를 폐지했다. 1979년 제도 도입 이후 43년 만이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면세업계를 지원하고 해외 소...
2022-04-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