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6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오는 6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원에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난해 말 최고 137.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아산탕정자이 퍼스...
2025-05-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렐루게임즈, 신작 ‘미메시스’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가 신작 ‘미메시스(MIMESIS)’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비공개 베타 테스트의 참가 신청은 6월 2...
2025-05-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울산 '신기아트빌리지' 40평, 6900만 오른 2.37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5월 26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소재 ‘신기아트빌리지’ 40평(131.44㎡) 타입 7층 매물이었다.이 타입...
2025-05-26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건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사업 수주…공사비 1조5138억원 규모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형무)은 지난 2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2025-05-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CU, 마스터 PB 리뉴얼 ‘PBICK(피빅)’ 28일 론칭
BGF리테일이 운영중인 편의점 CU는 신규 마스터 PB인 ‘PBICK(피빅)’을 이달 28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PBICK’은 CU의 기존 마스터 PB인 HEYROO(헤이루)를 리뉴얼한 브랜드다. 편의점에서 상품을 결제할...
2025-05-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세라젬,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헬스케어 1위
세라젬(대표 이경수)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 발표하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의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2025-05-2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하이트진로 테라, '센텀맥주축제' 특별 후원사로…이벤트존 꾸린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산 대표 맥주 축제 ‘테라와 함께하는 2025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테라 브랜드가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통해 브랜드 대...
2025-05-2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 6월 연휴 앞두고 제주도 인기
6월 초 연휴를 앞두고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해외 여행지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고환율의 영향으로 제주를 찾는 국내 여행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이 임...
2025-05-2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노랑풍선, 청소년 대상 국내 관광지 소개 프로모션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한국관광공사와 '청소년 여행 프로젝트: 내일을 그리는 여행 기획전' 프로모션을 26일부터 전개한다.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총 4,4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
2025-05-2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늘의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 개선장군과도 같다
물병자리 (1.20 ~ 2.18)집안에 경사가 겹친다.모든 것이 일거에 풀려 힘찬 행군을 하는 개선장군과도 같다. 공을 인정받아 상을 타는 일이 생기며 재물도 얻는다. 좋은 기분으로 겨울 산행이나 여행을 계획하며 생각...
2025-05-26 월요일 | 편집국
효성 조현준, 특수가스 끌어안기 ‘승부수’
효성티앤씨가 2030년 수익성 2배 도약을 노린다. 효성화학으로부터 인수한 특수가스가 핵심이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결단에 대한 평가가 갈릴 전망이다. 효성티앤씨는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0조원, 상각전영...
2025-05-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사장님을 부탁해" 은행권 SOHO 맞춤상품 경쟁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삼중고 속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내수침체 직격탄을 맞아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정부에 폐업 지원을 신청한 건수는 이미 연간 목...
2025-05-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용 위기감…살아난 M&A 본능
삼성전자가 8년 만에 조단위 인수를 성사시켰다.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사법리스크 부담에서 벗어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본격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대표 기업...
2025-05-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장원재-김종민 대표, 메리츠式 고속성장…수익다각화 '온 힘'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9)]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메...
2025-05-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자체 기술’ 퇴직연금 RA 도입 본격화 [퇴직연금 AI를 만나다 (5)]
퇴직연금 시장에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가 새로운 운용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금융사의 전략과 변화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g...
2025-05-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국민 ‘해외송금’·하나 ‘특화점포’ 외국인 고객 공략 나선 은행권
포화 상태에 접어든 은행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외국인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은 27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겨냥해 해외송금 서비스와 다국어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언어 장벽과 절...
2025-05-26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삼성카드, 전략적 차입·건전성 강화로 리딩 카드사 ‘우뚝’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①]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5-2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투心이 표心’ 증시·가상자산 공약…금투업권 ‘기대반-우려반’ [대선 공약]
6.3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개미 투자자' 표심을 잡기 위한 투자부문 공약에 공들이고 있다. 코스피 5000포인트(pt) 시대 개막 등 증시 부양책은 대선 후보들의 '단골 공약'으로 꼽힌다. 후보들은 코리아 디...
2025-05-26 월요일 | 정선은, 홍지인 기자
“모태펀드 확대 vs 규제 타파” 이재명·김문수 벤처 정책 분석 [대선 공약]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벤처투자 활성화를 공약에 담으며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두 후보 모두 벤처·첨단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있지만...
2025-05-26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이종오 금감원 부원장보 “AI가 바꾼 금융 지형, 감독 역할 새로 짠다”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AI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발전해도, 감독당국의 본질적 고민은 변하지 않는다. 그것이 금융 현장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소비자를 어떻게 보호하고 시장의 건전성을 어떻게 유지할 지가 핵심이다.”이종오 금융감...
2025-05-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AI로 부처간 불통 해소…핀테크 유니콘 등장 찬스”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마이데이터2.0 혁신이 나오면서 이종산업 데이터 간 결합 길이 열렸지만 의료 데이터만 여전히 부처 간 칸막이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유니콘 기업이 나오려면 이종산업 간 결합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부처 간...
2025-05-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원태 오른팔 하은용, 호반에 맞서 ‘KAL’ 벼리다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 매입을 둘러싸고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호반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상황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최근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을 18....
2025-05-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미션임파서블’ 승부 두 여전사, 한샘 김유진 vs 하나투어 송미선 [정답은 TSR]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두 4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불가능해 보였던 적자 상태의 회사를 흑자로 바꿔놨다. 한샘 김유진 대표와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두 여성 대표는 ...
2025-05-2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