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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출사표…'오티에르' 브랜드 적용

한상현 기자

h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8 16:10

포스코이앤씨 사옥 전경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사옥 전경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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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HDC현대산업개발과 수주 경쟁이 예상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내달 15일로 예정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8층까지 빌딩 12개 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업무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용산 최초로 하이앤드(최고급)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적용하고 차별화한 사업 조건을 내세울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서울 ‘여의도 파크원’과 ‘더현대 서울’을 성공적으로 시공하고 사업비 24조원 규모의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완료한 사업 경험도 강점으로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오랜 기간 준비한 포스코이앤씨의 전략 사업으로 여의도 파크원, 송도 국제업무지구 등 초대형 복합개발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 마감은 4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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