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군 미래에셋, 증권사 수익다각화 선봉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글로벌 진출은 증권사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이끈 동력으로 손 꼽힌다. 증권업계는 자기자본 규모를 키워 IB(기업금융) 부문에서 성장곡선을 그렸다.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에 의존해 왔던 이른바 천수답(天水畓)...
2024-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재용의 파운드리 의지’…신임 한진만‧남석우 사장단, 기술력‧고객사 확보 특명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사업부 수장 교체는 물론 기술 보직까지 신설하는 등 고강도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이재용 회장이 파운드리 사업의 부진에도 지속적으로 피력해 온 사업 강화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
2024-11-2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10년 경영' 도석구 떠나고, 82년생 오너 CEO 구동휘 온다
구동휘 LS MnM 부사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그가 올해 초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에서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이동한지 약 1년 만에 이뤄진 인사다. 2016년 3월부터 9년 9개월간 LS MnM CEO 자리를...
2024-11-2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고병준 마포구의원 “퇴직 공무원 소득 공백 대책 마련 시급”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는 지난 25일 제27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퇴직 공무원 소득 공백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건의안은 고병준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마포구의회 의원...
2024-11-2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양생명,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전체 1위 달성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전체 1위를 달성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3분기 디폴트옵션 고위험 상품군에 대한 수익률 부문에서 1년 수익률 27.30%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1위를 달성...
2024-11-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 신탁자산 선두로 ‘자산관리 명가’ 굳히기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신탁 영업력을 강화하면서 점유율 확대에 고삐를 죄고 있다. 신탁과 펀드, 연금 등 자산관리(WM) 3대 부문 1위를 목표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WM 수수...
2024-11-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김국주 전 제주은행장, ‘나는 시간을 그린다 1·2’ 에세이 출간
출판사 북랩은 금융인 출신 화가 김국주 화백이 미술 세계와 삶을 담은 ‘나는 시간을 그린다 1·2’를 펴냈다.총 두 권으로 된 이 그림 에세이는 1년이라는 시간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1월 1일부터 1...
2024-11-15 금요일 | 이창선 기자
900조 보험금청구권신탁 시장 공략 본격화…삼성·미래에셋생명 등 보험사 상품 출시 봇물
사망보험금 신탁을 허용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오늘(12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보험사들이 900조 신탁시장 공략에 본격화하고 있다. 신탁업 도입으로 생보 주력 상품인...
2024-11-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초고령사회 일본 은퇴자가 사는 법
초고령사회와 대량 은퇴를 10년 이상 일찍 맞은 일본 은퇴 선배들로부터 저자가 찾아낸 인사이트가 있다. ‘인생관을 은퇴 모드로 바꿔라’라는 것이다. 저자는 은퇴 후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맞춰 ‘관점’을 바꿔야...
2024-11-11 월요일 | 이창선 기자
김용욱 농협은행 부행장 “WM 체질 변화…‘대중적 자산관리’ 기반 확대”
“농협은행 자산관리(WM) 사업의 목표는 ‘고객 중심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의 체질 전환’입니다. 체계적인 WM 인력 관리를 통한 매력적인 전문 인력 양성, 더 높은 수준의 고객 상담 공간 도입 등 고객 중심으로 W...
2024-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생애주기 가설과 100세 시대 생존법
생애주기가설(Life cycle hyphothesis)은 현재의 소비가 현재 벌어들이는 소득뿐만 아니라 평생에 걸쳐 벌어들이는 소득을 고려하여 결정된다는 가설이다. 이 가설에 따르면 생애 초기인 청소년기와 청년기에는 지출...
2024-11-11 월요일 | 편집국
미래에셋증권, '또' 해냈다 ···업계 최초 '연금자산 40조' 달성
미래에셋증권이 업계 최초로 연금자산 적립금 40조를 달성했다. 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연금 자산은 퇴직연금 27조 7000억 원, 개인연금 12조 3000억 원이다. 8년 만에 약 5배나 성장해 증...
2024-11-06 수요일 | 조해민 기자
KB손해보험,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우수 사업자 선정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이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우수 사업자에 선정됐다.KB손보는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가 주관하는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2024-10-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4년 우수 퇴직연금사업자에 미래에셋증권·하나은행·KB손해보험·NH투자증권 [연금통신]
올해 우수 퇴직연금 사업자에 미래에셋증권·하나은행·KB손해보험·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41개 퇴직연금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용 성과 및 역량, 수수료 적정성 등을 평가해 우수 사업자를...
2024-10-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정상혁·이재근·이승열, WM 강화로 퇴직연금 고객 사수 [400조 퇴직연금 시장, 실물이전 격돌]
금융권 퇴직연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이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 전략을 펼치면서 고객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들은 그간 안정형 위주로 운용해오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한편 퇴직...
2024-10-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CGI자산운용 디딤펀드, '매년 4% 인출해도 원금 지키기' 목표…"연금 수령기에 활용 적합" [연금통신]
"매년 4%를 인출하더라도 원금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운용됩니다. 보수적 성향 투자자가 단일상품으로 노후 평생소득을 가져갈 수 있는 펀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KCGI자산운용(대표이사 김병철)은 21일 오후 여의...
2024-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자산운용, 20대 MZ세대 겨냥 ‘신한마음편한TDF2060’출시 ··· 은퇴 시점에 맞춘 운용 펀드
신한자산운용이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20대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타깃데이트펀드(TDF)인 ‘신한마음편한TDF2060’을 지난 18일 출시했다.21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생애주...
2024-10-21 월요일 | 조해민 기자
키움운용 디딤펀드,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글로벌 자산배분…"초분산 투자" [연금통신]
"인간의 감정적인 의사결정을 배제하고, 하락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데 있어 매우 적합한 상품입니다."키움투자자산운용은 17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키움디딤더높이EM...
2024-10-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퇴직연금 실물이전' 10월 31일 개시…400조 '머니무브' 물꼬 [연금통신]
퇴직연금 가입자가 기존 운용상품을 매도(해지)하지 않고 퇴직연금 사업자만 바꾸어 이전할 수 있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가 이달 말 시동을 건다. 400조원에 근접해진 퇴직연금 시장에 '머니 무브(money mo...
2024-10-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디딤펀드, '물가상승률+초과수익' 목표…"은퇴 후 실질 구매력 확보 중점" [연금통신]
"은퇴 이후 실질구매력 확보를 위해서는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0일 오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한국투자디딤CPI+펀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디딤펀드...
2024-10-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디딤펀드, '글로벌 일등기업+채권' 투자…"균형 있는 수익 추구" [연금통신]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 디딤 굿밸런스 펀드'는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한 일등기업 중심 분산 투자에 채권형 포트폴리오를 더해 변동성 높은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
2024-10-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개념 픽업트럭 기아 타스만 ‘짐차의 반전’ 이룰까
국내 픽업트럭 인기가 다시 살아날까. 반짝 인기 이후 사그라든 픽업트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국산 유망주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 승용형 픽업트럭은 인기 차종이다. 넉...
2024-10-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1기 신도시 공모에 99개 구역 신청…분당 47곳 신청 ‘눈길’
수도권 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에 나서게 될 '선도지구' 공모에 1기 신도시 지역 아파트 단지 60%(99개 구역)가량이 공모에 신청했다. 이 가운데, 분당은 67곳 중 70%가 선도지구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해 눈...
2024-09-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