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故이채욱 부회장 조문..."조직원 마음 움직이는 리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고(故)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이 회장은 11일 오후 2시30분경 주요 계열사 대표 등 그룹 경영진과 빈소를 찾아 1시간 가량 조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
2019-03-1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739.10p(+3.13p, +0.43%)로 마감
11일 기준 코스닥(739.10p, +3.13p, +0.43%)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개인은 131억원을 매...
2019-03-11 월요일 | 파봇기자
'삼성차 인수 20년' 르노삼성, '데뷔 20년' 박효신과 브랜드 캠페인 전개
르노삼성자동차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캠페인 '조금 다른 특별함'을 시작한다고 11일 알렸다. 르노삼성은 가수 박효신·박성연과 함께한 브랜드 광고 영상과 함께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했다.르노는 지난 2000...
2019-03-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CJ제일제당, 화이트데이 기념 '햇반인형' 증정 이벤트
CJ제일제당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햇반인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CJ제일제당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올리브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 두 곳에서 11일부터 진행한다. 화이트데이가 단맛의...
2019-03-1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그룹 이채욱 부회장 별세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사진)이 10일 오후 4시 5분 별세했다. 향년 74세. 이 부회장은 1946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5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장학생으로 상주 고등학교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
2019-03-1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 올해 주총부터 전자투표제 확대 도입
CJ그룹이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전자투표제를 확대 도입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CJ는 9개 상장사의 주주총회를 3월 25일, 26일, 27일, 29일 등 4일에 걸쳐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
2019-03-0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월급 빼고 다 오른다"...간식·식재료 안 가리고 줄인상
식음료업계의 잇따른 가격인상이 지난해 말부터 3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오는 10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상 품목은 총 833개...
2019-03-0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제일제면소, 봄 맞이 신 메뉴 2종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봄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는 ‘봄을 부르는 별미(別味) 국수’다. 봄의 대표 식재료인 달래와 봄동을 활용해 제철의 ...
2019-03-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KT, 딜라이브 인수 작업 본격 시작…TF팀 가동
KT가 케이블TV 딜라이브 인수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와 SK텔레콤의 티브로드 합병 공식화 이후 이동통신 업계에서 또 일어난 유료방송 인수 작업이다. 이동통신업계와 IB에 따르면 KT는...
2019-03-08 금요일 | 오승혁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용 쌀 구매량 매년 20% 늘려
CJ제일제당이 HMR(가정간편식) 대표 제품인 햇반을 중심으로 국산 쌀 소비진작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햇반을 비롯해 햇반컵밥, 냉동밥 등 쌀 가공...
2019-03-07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롯데 이커머스 사업 발판...'통합 물류사' 출범
롯데그룹의 통합 물류회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공식 출범했다. 롯데그룹의 올해 목표인 이커머스 사업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6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통합법인 출범 및...
2019-03-0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헬로 꿈마을 연구소, ICT 기술로 노후지역 개선…스마트 화재감지기·가로등
CJ헬로는 창원시 완월동에서 진행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지역으로 꼽히는 완월동을 안전한 마을로 탈바꿈시키는 것으로, CJ헬로의 대표 CSV 플랫...
2019-03-06 수요일 | 오승혁 기자
CJ프레시웨이 신입사원, '나눔'으로 사회 첫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의 신입사원들이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5일 CJ프레시웨이 2019년도 상반기 조리사, 영양사 직무에 합격한 신입사원 104명은 도봉숲...
2019-03-0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출시 100일만에 500만개 팔렸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죽 출시 10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 해 11월 중순 출시 이후 월 35억원을 기록하며 2월 말 기준 누적으로 120억원을 넘어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
2019-03-0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뚜레쥬르 '브리오쉬 샌드위치' 2종 선보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브리오쉬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에 달걀, 치즈, 베이컨 등 기본에 충실한 재료를 듬뿍 넣었다. 따뜻하...
2019-03-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J푸드월드, 봄맞이 신메뉴 선보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봄 신메뉴를 출시와 함께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6일 출시 예정인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2019-03-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칩',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CJ제일제당이 '비비고칩' 디자인으로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2019-03-05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 7개 계열사, 5일 대졸 신입 공채 시작...채용규모 10%↑
CJ그룹이 7개 주요 계열사의 2019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대상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서류 접수는 5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2019-03-05 화요일 | 구혜린 기자
LG유플러스, 영화·드라마·음악 등 미디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출시
LG유플러스는 월 기본료 9900원(VAT 포함)으로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미디어 관련 콘텐츠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영상 뮤직 알찬패키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동영상과 음악 등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
2019-03-03 일요일 | 오승혁 기자
북미 정상회담 불확실성에 코스피 급락…2200선 밑으로 (종합)
제2차 북미 정상회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급락 마감했다.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6% 내린 2195.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200선을 밑돈 건 지난 15일(2196.09) 이후 9거래...
2019-02-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732.18p(-19.98p, -2.66%)로 마감
28일 기준 코스닥(732.18p, -19.98p, -2.66%)은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도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우위를 보였다.개인은 839억원을 매...
2019-02-28 목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상승세
28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닥(753.99p, +1.83p, +0.24%)은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19-02-28 목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