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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영화·드라마·음악 등 미디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출시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3-03 11:28

걱정 없이, 편하게 뿍 빠질 수 있는 미디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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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영상 뮤직 알찬패키지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모델들이 영상 뮤직 알찬패키지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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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는 월 기본료 9900원(VAT 포함)으로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미디어 관련 콘텐츠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영상 뮤직 알찬패키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동영상과 음악 등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기획된 부가서비스 상품으로, U+모바일tv와 지니뮤직 등 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할 수 있다. 패키지는 매달 비디오 전용 데이터 50GB와 함께 U+ 모바일tv 기본 월정액, U+ 영화 월정액, 통화연결음 월정액, 통화연결음 및 벨 소리 총 4건, 지니뮤직 앱 음악감상 혜택을 제공한다.

2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패키지 가입자 중 1개월 이상 가입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 가입 후 1개월이 되는 날부터 매달 U+모바일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콘텐츠 VOD 쿠폰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따라서, 3월에 가입하면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제공받을 수 있다.

50GB 상당의 비디오 전용 데이터로는 모바일 tv와 영화월정액을 비롯해 자사의 스포츠 및 공연 미디어 서비스인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Live까지 총 5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약 2시간 길이의 영화 한 편을 보는데 소진하는 데이터가 2.5GB임을 고려하면, 비디오 전용 데이터 월 50GB로는 매달 영화 약 20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셈이다.

함께 제공되는 혜택인 모바일tv 기본 월정액은 100여개의 실시간 채널뿐 아니라 최신영화 30편을 포함한 1000여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VOD는 종편 채널의 경우 3주 후부터, CJ ENM 채널의 경우 60일 후부터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영화월정액은 3만여 편의 영화와 미드 등 국내 최대의 VOD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U+모바일tv의 특별관에서 즐길 수 있다.

기존 비디오포털의 명칭을 모바일 tv로 바꾸고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 및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해 선보였다.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 이어보기, 찜한 콘텐츠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최신 시리즈물 전편 정주행이 가능하도록 오프닝 건너뛰기, 다음 화 바로 보기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고객 시청 기록과 찜 등 고객의 관심·평가가 적용된 빅데이터와 요일·시간대 등 시청 경험을 종합 반영하는 고객 맞춤 추천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동영상이나 음악 등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층도 다양해졌을 뿐 아니라 데이터 소비량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이 부담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서비스를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70% 저렴한 영상 뮤직 알찬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고객센터 상담전화와 고객센터 앱을 통해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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