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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자산 투자 이벤트 '2017 Good to Great'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이 3월말까지 글로벌 주식/상품 매수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7 Good to Grea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글로벌 주식 및 상품을 3,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
2017-01-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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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올해 3가지 투자전략 제시..."채권보다 주식"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은 16일 올해 금융시장의 가장 주목해야 할 화두로 '인플레이션'을 꼽고, 'Buy Inflation' 이라는 투자전략을 제시했다.최근 불거지고 있는 달러화 강세나, 올해 예정돼 있는 유럽 주요국의 선거 등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물가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낮출 수는 있겠지만 되돌리기는 쉽지...
2017-01-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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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동서발전 공동주관사 지위 자진 반납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이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 한국동서발전 기업공개(IPO) 공동주관사 지위를 자진 반납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동서발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자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NH투자증권은 한국남동발전 공동주관사를 포기하면서까지 동서발전 ...
2017-01-13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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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올해 첫 공익법인포럼 개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이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
2017-01-1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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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악몽…증권사 작년 4분기 3000억 손실 추정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해 4분기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증권사들의 채권평가손실 규모가 3000억원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나왔다.12일 나이스신용평가가 26개 증권사를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
2017-01-12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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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IPO 주관사 후보 한국·NH투자증권 선정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의 주관사 후보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을 것으로 점쳐진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에너지공기업 상장 일정에 따르면 한국전력 6개 발전자...
2017-01-11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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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DLS 발행액 전년비 20% 증가 사상최대…NH 1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해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발행 규모는 NH투자증권이 1위였다.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DLS(DLB 포함) 발행금액이 ...
2017-01-10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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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추천 이제 핀테크로 받는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자본시장 파생상품은 수익성은 좋지만 어려운 구조로 인해 손실에 대비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금융투자업 상품에 대...
2017-01-09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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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늑장 조정 불신 키운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증권사가 리서치 보고서에 제시하고 있는 ‘괴리율’이 시장 상황을 제때 반영하지 못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왜곡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괴리율은 증권사가 제시...
2017-01-0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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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양적 성장 이룬 ETN시장…투자자 매출은 부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양적 규모가 커진 상장지수채권(ETN) 시장이 투자자 매출같은 질적 성장은 이뤄내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ETN시장의 상장종목수·발행총액과 거래규모...
2017-01-06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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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ELS 수익률, 미래에셋대우 1위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미래에셋대우가 총 수익률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안타증권은 나쁜 성적표를 받았다.금융정보업체 에...
2017-01-06 금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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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윤용암 사장, 글로벌 투자저변 확대...ETF 클럽 개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이 글로벌 투자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자산배분전략을 담당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제휴를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5일 삼성...
2017-01-05 목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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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액티브·헤지자산운용 자회사 2곳 신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운용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액티브자산운용과 헤지자산운용 등 자회사 2곳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 액티브자산운용의 자본금은 300억원, 지난달 기준 운용자산 5조2000억원 규모에 임직원수는 28명이다. 대표이사는 윤석 전 삼성...
2017-01-02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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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윤용암 사장, 스피드와 효율 강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이 2일 오전 서초동 사옥에서 진행된 시무식을 통해, '붉은 닭의 해' 새해를 맞이하는 만큼 닭의 새벽울음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스피드'와 '효율'의 두 키워드를 제시했다.윤용암 사장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스피드와 효율...
2017-01-0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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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금융키워드 비대면 채널] 증권가, 모바일 고객 잡기 무한경쟁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증권사에 비대면 인증이 도입되고 최근 많은 계좌가 신규 개설되면서 관련 사업 역시 활기를 띄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당장 수익성을 차치하면서까지 출혈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7-01-02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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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유공 금융회사 포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 포상을 실시했다.예보는 지난 29일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차등평가등급 개선도가 우수하고 제도 개선에 기여한 10개 금융회사 담...
2016-12-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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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리서치센터장 파격 교체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통합 증권사가 출범하는 등 증권가의 전반적인 지각 변동에 따라 리서치센터장도 연이어 교체되고 있다. 예상을 뒤엎은 파격 인사에 증권업계도 놀라는 눈치다.지난달 11일 통합 미래에셋...
2016-12-2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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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금융권 10대 뉴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 한해 다양한 금융정책들이 나오면서 업계는 이에 대해 많은 기대를 걸었다. 우리은행 민영화, 브렉시트, 미국 금리인상,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은 한국금융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2016-12-2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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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뜻깊은 종무식, 직접 만든 케익으로 이웃사랑 전해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만든 총 350개의 '생크림 롤케이크'와 연하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12번째 '나눔 종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증권은 26일 윤용암 사장을 비롯, 임직...
2016-12-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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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목표주가 하향조정, “자본 효율성 하락 불가피”-대신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대신증권이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22일 하향 조정했다. 3544억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 데 따라 자기자본이익률이 낮아질 것을 고려했기 때문이다.대신증권은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현 40000원에서 31950원으로 24.5%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유지할 것을 밝혔다.대신증권 ...
2016-12-2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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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월지급식 ELS 발행...은퇴생활자에게 인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이 매월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상품 등 공모형 파생결합증권 13종, 총 700억원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월지급식 ELS는 은퇴생활자에게는 월급처럼 매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
2016-12-2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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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초대형IB 합류…3544억원 규모 유상증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354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원대로 늘어난다.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가격은 2만7550원이다.4조원대 초...
2016-12-20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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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신한 증권 핀테크 위기감에 협업 강화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최근 증권사들의 핀테크 도입 바람이 매섭다. 수익 다변화와 미개척 분야 사업성 제고를 위해 핀테크업체와의 협업을 통해최신 기술들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비인증 송금, 금융리서치 플...
2016-12-19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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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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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