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55%…부산은행 ‘걷고싶은갈맷길적금’
1월 3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55%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1-01-1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월 3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1-01-1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손태승 “아마존·구글처럼 혁신하자”…6대 핵심전략 강력 주문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거대 혁신기업들처럼 매일 첫날 같은 자세로 혁신해 시장을 놀라게 할 획기적인 성과를 올립시다.” 1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시...
2021-01-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코픽스 전월 수준 유지…시중은행, 18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일부’ 변동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90%로 전월과 동일했...
2021-01-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예적금 상품 재정비 나선 시중은행…증시 활황 영향받나
시중은행들이 일부 수신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거나 금리를 낮추고 있다. 초저금리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수시입출금식 예금에서 20조원 가까이 이탈했다.은행들의 예·적금 상품이 복합적인...
2021-01-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 취임 “디지털 중심 서비스 전환”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디지털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신명혁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
2021-01-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취임 “초우량 캐피탈사 도약”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취임식에서 "초우량 캐피탈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우리금융캐피탈은 13일 박경훈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박경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2021-01-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케이뱅크, 상반기까지 ATM 수수료 면제…카카오뱅크도 연장
카카오뱅크에 이어 케이뱅크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면제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카카오뱅크 앞서 지난해 12월 면제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케이뱅크는 전국 GS25 편의점과 모든 은행의 ATM 기...
2021-01-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혁신성장 중기 발굴…기업별 최대 10억 직접투자
우리은행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별로 최대 1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자 ‘제7차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
2021-0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명퇴 늘리고 점포 없애는 은행권…새해도 ‘몸집 줄이기’
연초 은행들의 몸집 줄이기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연말 희망퇴직(명예퇴직)을 통해 감원 확대에 나선 은행권은 점포 구조조정에도 속도를 높이고...
2021-0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호실적에도…은행권, 성과급 두고 고심
새해 들어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은행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 시중 은행은 이미 전년 성과에 따른 성과급을 줄이면서 ‘긴축 경영’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5대 금융지주 비은행 전쟁 본격화…캐피탈·저축은행 경쟁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이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출범한 가운데, 5대 금융지주 비은행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작년 코로나19 여파에도 캐피탈사, 저축은행, 카드사는 모두 호실적을 거둔 만큼 올해 금융지주 순...
2021-0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유진투자증권,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제공' 이벤트 실시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새해맞이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1월 한달 동안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온...
2021-01-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은행권, 미얀마·캄보디아 신시장 개척 속도
주요 은행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채널을 확장하는 가운데 ‘포스트 베트남’으로 꼽히는 캄보디아와 미얀마 현지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사업이 제약을 받았지만...
2021-01-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 부문 예산·인사, 빅테크처럼 파격 지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중 획기적인 디지털 성과를 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룹 디지털 부문 예산과 인력 운용에 대해서는 빅테크(Big Tech) 수준으로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
2021-01-1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55%…부산은행 ‘걷고싶은갈맷길적금’
1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55%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1-01-1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1-01-1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
2021-01-1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언제 막힐지 모른다” 새해 들어 4일 만에 4500억 ‘패닉 대출’
새해 들어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빗장을 풀자마자 ‘패닉 대출’이 이어지고 있다. 불과 4일 만에 주요 시중은행에서만 신용대출이 4500억원 넘게 불었다. 당장 필요한 돈은 아니더라도 또 막힐 수 있다는 판단 아래...
2021-01-09 토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 IPO 흥행 업고 3년 만에 ECM 부문 1위 탈환
한국투자증권이 3년 만에 국내 주식자본시장(ECM) 1위 자리에 올랐다.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며 선두 자리를 석권한 점이 주효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연간 기준 ...
2021-01-0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우리은행,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고객 대상 맞춤형 종합컨설팅
우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원금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맞춤형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시행...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고객행동 AI로 분석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아주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로 사명 변경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아주캐피탈이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한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손자회사로 ...
2021-01-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