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 신규 선임
빙그레가 2019년 1월1일자로 전창원(사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전창원 대표이사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한 이후 인재개발센터장, 경영관리담당(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경력>1961...
2018-12-2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신제품으로 커피 매출 확대 나선다
빙그레가 아카페라 사이즈업 신제품을 내세워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아카페라 사이즈업은 빙그레가 2007년 출시한 RTD 브랜드 아카페라의 대용량 제품이다. 최근 커피 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2018-12-24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빙그레,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아이스크림 11년 연속 1위
빙그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아이스크림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NPS(Korean Net Promoter Score)는 국내 산업별 상품이나 서비...
2018-12-2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10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피(2,048.80p, -26.96p, -1.30%)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18-12-10 월요일 | 파봇기자
바나나맛 우유, 내년 초 100원 가격 올라
빙그레가 내년 초 바나나맛 우유류(단지 용기 가공유 전 제품)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가격 인상 이후 6년 만이다. 바나나맛우유의 가격 인상 폭은 공급가 기준으로 7.7%로 약 100원...
2018-12-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우유, 3분기 우유 매출 1위…점유율 37.83%
서울우유가 올해 3분기 우유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4위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20% 이상 높은 비중을 보였다.7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우유 우유 매출은 2182억8...
2018-12-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달콤커피, 빙그레와 함께 'RTD 아메리카노' 2종 출시
달콤커피는 빙그레와 함께 RTD(Ready To Drink) ‘아메리카노’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RTD 아메리카노는 빙그레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커피로 달콤커피의 독자...
2018-12-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빙그레, kiri 시리즈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라인업 확대
빙그레가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과일시럽을 접목한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은 끼리 크림치즈 16% 이상을 함유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2018-12-0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빙그레, 세상에 없던 우유 '귤맛우유' 출시
빙그레가 세상에 없던 우유 두 번째 제품으로 '귤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귤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와 동일한 단지 용기에 담긴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원...
2018-11-2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빙그레, '꽃게랑 청양고추' 출시
빙그레의 대표 스낵 브랜드 꽃게랑이 세 번째 매운맛 시리즈로 '꽃게랑 청양고추'를 출시했다. 1986년 출시된 꽃게랑은 독특한 꽃게 모양의 디자인과 소금으로 구운 담백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빙...
2018-11-16 금요일 | 구혜린 기자
빙그레 요플레, 새로운 맛 '배·패션푸르트' 2종 출시
빙그레가 국내 떠먹는 발효유 1위 브랜드 요플레의 신제품 '요플레 오리지널 배, 패션푸르트' 2종을 30일 출시했다. 빙그레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요플레는 국내 발효유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작년에만 약 140...
2018-10-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콜라보 전성시대”…유통업계 미래 경쟁력
유통업계에서 ‘콜라보’ 열풍이 불고 있다. 서로 다른 업권간 힘을 합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유통업계에서는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넘어서 새로운 고객 창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2018-10-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빙그레, 아침용 간편식 '첫끼니 타락죽' 2종 출시
빙그레가 아침을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첫끼니 타락죽' 2종(옥수수감자·보리밤)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락죽은 쌀을 갈아 우유에 끓인 죽으로 우유가 귀했던 시절 상류가정이나 궁중에서 애용했던...
2018-10-2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BTS 콜라부터 워너원 아이스크림까지…'아이돌' 품은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인기 아이돌 이미지를 담은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음료·식품·주류·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돌과 함께 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구매의 즐거움을 전하고 소장 욕구를 자...
2018-10-20 토요일 | 구혜린 기자
빙그레, 한글날 맞아 글꼴 '빙그레 따옴체' 무료 배포
빙그레가 새로운 한글 글꼴인 '빙그레 따옴체'를 무료 배포한다.빙그레 따옴체는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냉장 주스 '따옴'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
2018-10-09 화요일 | 구혜린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광고계 오스카상' 2개 부문 수상
빙그레가 지난 해 실시한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이 클리오 광고제에서 통합캠페인부문 금상, 제품혁신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클리오 광고제는 칸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
2018-10-0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식음료 3분기 실적] 빙그레, 기록적 폭염에 영업익 전년比 32%↑ 전망
빙그레의 3분기 영업이익이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의 3분기(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4억원, 270억원으로 추정된다...
2018-10-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빙그레, 오늘(2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빙그레가 28일 하반기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채용정보 사이트 접속이 마비된 상태다.빙그레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서류전형 온라인 접수를 진행했다. 모집부문은 관리・연구・생산・마케팅・영업...
2018-09-2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빵또아’ 수세미 출시
세븐일레븐은 인기 아이스크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이색 주방용품 ‘빵또아 수세미’를 단독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빵또아 수세미는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빵또아의 모양과 색깔뿐 아니라 패키지를 그대로...
2018-08-1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빙그레, 바삭한 식감 살린 ‘요플레 토핑’ 출시
빙그레는 토핑 본연의 맛을 살린 ‘요플레 토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와 ‘요플레 토핑 오트&시나몬’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다크초코는 진한 다크초콜릿과 ...
2018-08-1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GS25, PB상품 매출 구성비 37%…“차별화 전략 주효”
GS25는 지난달 기준 주류‧담배 등의 카테고리를 제외한 상품 매출 중 자체브랜드(PB) 비중이 36.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GS25에서 PB상품 매출 비중은 2012년 33.9%에서 2015년 35.6%, 지난해 36.4%로 매년...
2018-08-0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숨막히는 여름 투자는 ‘무더위 ETF’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전력’(Electricity), ‘여행’(Tour), ‘음식’(Food in season), 이른바 ‘무더위 ETF’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시됐다. 25일 권명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장마기간이 짧...
2018-07-2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식품업계, 간편식 시장 잡아라
성장 한계에 부딪힌 식품업체들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약 3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간편식 시장에 진출이 집중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