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KSQI 고객접점부문 6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KSQI 고객접점부문 6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를 기록했다.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고객...
2023-07-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보험료 납입유예 등 금융지원 실시 [금융권 호우 피해 지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동양생명은 지난 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고객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
2023-07-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여전히 불티나는 단기납 종신보험…생보사 단종 전 막판 스퍼트
생보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전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사실상 절판마케팅에 들어갔지만 고객 사이 혜택이 좋다고 알려져 고객들도 가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후문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
2023-07-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상생 금융 현장방문 이번에는 한화생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생 금융 현장 방문 행선지로 한화생명을 선택했다. 사실상 이복현 금감원장 방문이 상생 방안 마련 주문인 만큼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보험업계에서도 상생 보따리 준비로 분주할 것으로 보인...
2023-07-0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생명, 보험계약대출 금리 인하…상생금융 앞장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업계 최저 금리로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을 공급하는 등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이달부터 보험가입자의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고...
2023-07-07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상장보험사, 2분기 순익 전분기비 29% 감소 전망…투자부문 기저효과
올해 2분기 상장보험사 6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삼성생명‧한화생명‧동양생명)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29% 감소할 전망이다. 6일 KB증권은 이같이 밝히며 상장보험사 6곳의 합산 순익을 1조8046억...
2023-07-0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동양생명, 보험계약대출 최고금리 인하…5.95% 적용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보험계약대출 최고금리를 인하한다. 동양생명은 보험계약대출(보험약관대출) 이용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고자, 금리확정형 상품에 대한 보험계약대출의 최고금리를 인하한다고 4일 밝...
2023-07-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NEW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 출시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무)수호천사NEW간편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동양생명은 인구 고령화로 만성 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 하나로 다양한 질병 위험을 보장하는 유병자 맞춤형 종합간편보험 ‘...
2023-07-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우수고객 제도 개편…고객 서비스 확대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고객우대서비스를 확대한 새로운 고객제도를 이번달 26일부터 시행한다. 동양생명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고객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기존 우수고객제도를 ...
2023-06-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 GA 중심 성장 가속…수익성 ‘청신호’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법인보험대리점(GA) 중심 성장을 가속화하면서 수익성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양생명 순이익은 1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676억원 대비 ...
2023-06-23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 생보협회 준회원사 가입…보험대리점협회도 검토
흥국생명이 제판분리를 단행한 가운데,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가 생명보험협회 준회원에 가입하기로 했다. 생명보험협회에 적을 두고 보험대리점협회 가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2023-06-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스케치] “서비스 파트너사 구합니다”…보험사-디지털 헬스케어사 한자리에
오후1시30분 여의도 Two IFC IFC더포럼장에는 보험사 관계자와 10개 디지털 헬스케어 공급기업 관계자 100여명으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펜벤처스코리...
2023-05-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멀티채널·WM 강화 톱3 진입” [금융지주 M&A 효자된 보험사 ③]
금융지주는 보험사 M&A로 비은행을 강화해왔다.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모두 각각 오렌지라이프, 푸르덴셜생명으로 기존 생보 자회사와 합쳤다. KB금융은 구 LIG손보까지 인수했다. 금융지주계 보험사 M&A로 지주...
2023-05-3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1분기 보장보험 대거 유치…CSM 전망 ‘긍정적’
동양생명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신계약을 대거 유치함에 따라 향후 보험계약마진(CSM) 규모도 점증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양생명의 신계약 CSM 규모는 176...
2023-05-2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콜옵션 대응하는 보험업계…자본성증권 발행 활발
보험업계가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며 콜옵션(조기상환권) 도래에 대응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내달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일이 도래함에 따라...
2023-05-2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동양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1565억원 시현…CSM 2조4857억원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1분기 순익 1565억원을 시현했다. 동양생명은 18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565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신계약 보험계약마...
2023-05-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수익 구조 다변화…비은행 M&A 적극 [금융지주 신사업 활로 (2)]
주요 금융지주가 올해 비은행 인수합병(M&A)에 적극 뛰어든다. 은행 이익에 의존하는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다.정부와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이자 장사’를 비판하고 있는 데다 고금리 기조가 꺾이면 ...
2023-05-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AIA생명, 보험영업익 기반 실적 성장…부채 축소 장치도 마련 [쏟아지는 보험 M&A 매물 분석 ⑦]
오랫동안 침체됐던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비은행 강화를 노리는 금융지주나 지주사 설립을 앞둔 금융사가 관심을 보여서다. 다만 올해 신회계제도(IFRS17)·신지급여력제도(K-ICS...
2023-05-02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동양생명, AI컨택센터 도입 후 상담인력 최대 50% 감소…효율성 증대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AI컨택센터 도입 후 상담인력이 최대 50% 줄어드는 등 효율성이 증대됐다.동양생명은 고객 응대를 위한 AI컨택센터를 구축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며 업무효율성도 개선했다고 25일 밝...
2023-04-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강릉지역 산불피해 고객 지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강릉지역 산불피해 고객을 지원한다. 동양생명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강릉지역 고객들의 빠른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보...
2023-04-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 모바일 사고보험금 청구 금액 500만원으로 상향
동양생명이 고객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고보험금 모바일 청구 금액을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했다. 동양생명은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부터 고객을 더욱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근...
2023-04-11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