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했던 비트코인, 또 급등…“현 시점이 상승∙하락 갈림길”
SK증권은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 등락을 결정지을 중요한 갈림길에 있다고 진단했다. 3일 하인환 연구원은 “붕괴됐던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1000만원 부근까지 상승하고 그 외 알트코인 일부는 저점 대비 2배 넘게 올...
2018-05-03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블록체인 산업진흥 위한 기본법안 공개…홍의락 의원 입법 추진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건의하고 홍의락 의원이 입법 추진 중인 블록체인산업기본법 내용이 2일 국회의원회관에...
2018-05-0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무역협회 “블록체인산업진흥기본법 제정해야”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공동 건의하고 홍의락 의원이 입법을 추진 중인 블록체인산업기본법의 내용이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개됐다.무역협회는 “블록체인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게임 체...
2018-05-0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지퍼, 미스터홈즈 등 3개사와 비금융정보 제공 파트너십 체결
지퍼가 미스터홈즈 등 3개사와 비금융정보 제공 파트너십을 체결한다.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 금융 연합 플랫폼 지퍼는 부동산 전문기업 ‘미스터홈즈’, 부동산 법원경매 전문기업 ‘한국부동산경매정보’, 2033 ...
2018-05-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SDS, 2분기 IT 수익성 개선 지속…‘단기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삼성SDS에 대해 올 2분기 정보기술(IT) 서비스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했다.2일 정대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
2018-05-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은 "지난해 유통된 가상통화 1335종...각국 규제 제각각"
한국은행이 지난해 말 기준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가상통화의 종류는 총 1335종, 시가총액은 5725억달러(약 61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까지 가상통화에 대한 일률적인 정의는 어렵지만 주요국은 유사수...
2018-04-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NPL P2P금융사 엘리펀드, 지퍼 얼라이언스 합류
NPL P2P금융사 엘리펀드가 지퍼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플랫폼 지퍼는 부동산 부실채권(NPL) 전문 P2P금융사 엘리펀드가 신규 얼라이언스사로 합류한다고 30일 밝혔다.엘리펀드의 참여로 지퍼...
2018-04-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유니오, 중화권 리플 최초 소개자 데이비드 리 영입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마켓플레이스인 유니오는 중화권에 처음 리플을 소개한 데이비드 리(David Lee)를 유니오 프로젝트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데이비드 리는 1992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트레이드라이즈’ 단독 밋업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인 ‘트레이드라이즈’(Tradelize)의 단독 밋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내달 4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몬테베르디에서 열리는 이...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업비트, 업계최초 ‘월드체크’ 도입…자금세탁∙불법 방지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글로벌 지식정보 컨설팅 기업 톰슨 로이터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월드 체크(World Check)’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업비트는 이번 월드 체크 채택으로...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KB손해보험, 업계 최초 카카오페이 인증 '모바일등기우편서비스' 오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카카오페이 인증을 활용한 '모바일등기우편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험사들은 그 동안 보험계약의 실효 안내 시 등기우편 또는 콜센터를...
2018-04-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신한은행, 해외송금 전화번호면 OK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최근 송금받는 사람의 계좌정보만 입력하면 해외은행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수수료도 송금액이 얼마든 상관없이 업계 최저 수준인 5000원 단일화...
2018-04-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사물인터넷 4C 공략
KEB하나은행이 사물인터넷(IoT)을 금융혁신에 활용하고 있다. 사용자 경험·환경(UX/UI) 개선부터 인공지능(AI) 등 강점 있는 회사와 외부제휴까지 확대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측은 29일 “연결(Connectivity)·편의...
2018-04-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 한·일 최고 전문가 한자리
핀테크와 블록체인은 금융은 물론 세계 산업의 전 분야를 강타하고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록체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는 반면, 막연한 개념...
2018-04-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퍼(ZPER), 글로벌 보안업체 ‘트러스토닉’과 기술파트너십 체결
지퍼가 글로벌 보안업체 ‘트러스토닉’과 기술파트너십을 체결한다.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P2P금융 생태계 지퍼는 지퍼 플랫폼의 보안 시스템 강화, 지퍼 고객들의 P2P투자, 토큰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 ...
2018-04-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 출범…오세현 SKT 전무 협회장 맡는다
국내 4번째 블록체인관련 단체인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가 오늘 출범한 가운데, 초대 협회장으로 SK텔레콤 블록체인사업개발유닛을 이끌고 있는 오세현 전무가 맡게 됐다. 오픈블록체인산업협회는 27일 서울 한국...
2018-04-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한국신용데이터,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 공동개발
한국신용데이터가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을 공동개발한다.한국신용데이터는 두나무앤파트너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고,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 공동연구와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
2018-04-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빗썸 신임 대표이사에 허백영 이사…단독 대표 체제 전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신임 대표이사로 허백영 이사를 선임했다.26일 빗썸 관계자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허백영 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허 이사는 금융사 근무경험과 가상화폐 시장에 대...
2018-04-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교보생명, 업계 최초 카카오페이와 MOU로 인슈어테크 시장 선도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와의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인슈어테크 경쟁에서 한발자국 앞서간다. 26일 오후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교보생명 김욱 디지털혁신담당 전무, 카...
2018-04-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병래 예탁원 사장 “금융산업, 블록체인과 결합해 고도화될 것”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6일 ‘2018년 국제금융포럼 컨퍼런스’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금융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이 사장은 이날 한국은행 부산본부 강당에서 열린 ‘2018년 국제금융...
2018-04-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BNK부산은행, AI, 블록체인 등 ETF 투자 펀드 판매
BNK부산은행이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글로벌 4차산업 ETF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글로벌4차산업EMP펀드'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EMP(ETF Managed Portfolio, 상장지수펀드 자문 포트폴리오)펀드는 펀드자산을 주...
2018-04-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코인원, 기업 홈페이지 오픈…‘새로운 연결’ 슬로건 공개
코인원이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업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26일 코인원에 따르면 새로운 기업 홈페이지는 크게 △ 회사소개 △ 사업소개 △ 채...
2018-04-2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비트코인, 1만 달러 회복할까…미 주식 시장과 ‘희비 교차’
미국 주식 시장 3대 지수가 24일(현지시간) 급락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1만 달러 회복을 앞두고 있다.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5일 오후 6시 17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7% 오른 9339달러에...
2018-04-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