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BIM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 추진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4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
2023-09-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차·한화·포스코·코오롱...수소 리딩기업이 펼치는 청사진 'H2 MEET 2023'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년 보다 26% 증가한 303개 기업이 참가했다.이는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을 추...
2023-09-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코오롱플라스틱은 허 대표의 챌린지 영상을 그룹 SNS에 공개하며 임직...
2023-09-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태광산업은 석유화학사업본부 조진환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품들을 줄이기 위한 활동이다. 지난 ...
2023-09-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TX-C 노선 연내 착공 예정…수혜 단지 '집중'
지난달 22일 GTX-C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2011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후 12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정차역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23-09-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그린수소 등 환경 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그린수소, 폐기물자원화 등 환경 분야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 분야의 업...
2023-08-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시평 1위' 삼성물산의 주택사업 적극 진출 선언, 긴장감 도는 건설업계
정부와 서울시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서울 내 주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 사업지들이 기지개를 켜면서, 그간 주택사업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삼성물산이 주택사업에서 적극적인 움직임...
2023-08-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골든베어, 23F/W 여성 아이템 대폭 늘린다
코오롱FnC(대표 유석진)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가 23F/W 시즌 여성고객 유입 전략을 강화한다.골든베어는 지난 시즌부터 전체 상품 중 여성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 비중을 40%로 확대, 여성 인물들과 함께하는...
2023-08-1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안전보건통합관제센터 중심 체계적 태풍대응 성공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14일 현장점검과 모니터링 등 철저한 현장 안전사고 예방으로 태풍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안전보건통합관제센터 내 비상대응 '워룸(War Room)'을 가동...
2023-08-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모터스, BMW·MINI 강릉 전시장 오픈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BMW·MINI 전시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새 전시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 등의 전동화 모델과 7시리즈·8시리즈·X...
2023-08-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2957억원 규모 몽골 공공주택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몽골에서 2957억원 규모의 공공주택 공사를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4일 몽골 건설 및 도시개발부가 발주한 울란바토르 솔롱고(Solongo) 1‧2차 공공주택 공사 낙찰통지...
2023-08-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0년 연속 1위…대우건설, ‘TOP3’ 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
2023-07-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의외의 ‘이 건설사’ 공동 톱1
대우건설과 함께 동문건설이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에 랭크됐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최근 1년(22년 7월~23년 6월)간 일하기 좋은 회사를 집계한 결과, 대우건설과 동문건설이 건설사 부문에서 가장 일하기...
2023-07-28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난민시설·상하수도 시공 가능성↑” 코오롱·쌍용, 우크라 재건에 집중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도적 명분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
2023-07-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부터 SK에코까지, 건설업계 일사불란 오세훈표 ‘안전관리’ 동참 이유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건설사에도 ‘건설공사 전 과정 영상기록’이 이뤄져야 한다는 요청을 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서울에 사업장을 둔 주요 건설사들은 일제히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일 오전...
2023-07-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마켓·옥션, 에너지 상생 기획전…에너지 절약템 최대 70% 할인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6일까지 에너지 상생 기획전 ‘하루 1kWh 줄이기’를 진행한다. 냉감의류, 자전거 등 에너지 절약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한...
2023-07-2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HDC현산·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시 ‘공사 전과정 영상 기록’ 동참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의 ‘건설공사 전과정 영상 기록’ 요청 발언이 있은 지 하루만에, 주요 건설사들이 속속 동참의사를 밝히며 ‘안전현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오후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과 품질 사...
2023-07-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우주자원 탐사 ‘맞손’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우주자원 및 지구광물 자원 탐사 개발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극한 우주 환경에서 자원 탐사 및...
2023-07-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구축
코오롱글로벌이 30일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코오롱글로벌 임성균 상무, 바이오엑스 정대열 전무, 한국에너지...
2023-06-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ESG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는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실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성과, ESG경영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담았다. △2047 넷제...
2023-06-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모래먼지 날리던 건설현장, 원희룡이 대안으로 주목한 '친환경 모듈러공법'
그간 우리나라에서 안전성·높은 공사 난이도 등의 문제로 주목받지 못했던 ‘모듈러공법’이 건설현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본격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듈러공법이란 공장에서 건축물의 주요 부분을 제조의 기법...
2023-06-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경영능력 시험대 올랐다
코오롱그룹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최근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1월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이 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코오롱 오너 4세 경영인 이규...
2023-06-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