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탄력 예상되는 하반기 증시, ‘Go’ 외쳐도 될까? (4)] 하반기는 이 업종에 주목하세요!
올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 상황은 지속될 전망이다. 골디락스란 큰 변동 없이 경제 성장이 장기간 이어지는 이상적인 상황을 말한다. 3분기 미국 장기채 금리의 안정과 기업 실적...
2021-07-04 일요일 | 정선은, 홍승빈 기자
HMM, 1만3000TEU급 초대형선 12척 신조 발주
HMM은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의 신조발주 계약을 조선 2사와 각각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29일 부산항 신항 현대부산신항만(HPNT)에서 개최된 선박 건조 체결식은 현대중공업(6척)과 대우조선해양(...
2021-06-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조선·기계, FACT > WISH - 메리츠證
■ Part 1. COVID-19 이후의 조선업황1) 컨테이너 호황이 발주로 확산, 수주 개선 + 선가 반등2020년 COVID-19의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Global 유동성 공급이 확대됐고, 보복소비, 소매업체들의 Re-stocking 수요 상...
2021-06-23 수요일 | 장태민
대우조선해양, 친환경 첨단 선박 기술 개발 위한 글로벌 ‘초협력’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산·학·연’ 기술 협의체를 결성하고 조선해양산업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초협력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 관련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연약지반 자립식 흙막이 신기술 개발
포스코건설(한성희 대표)이 최근 연약지반에서도 지지대 없이 자립식 흙막이를 시공할 수 있는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지정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흙막이는 건설 현장...
2021-06-1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조선해양, 디에스랩컴퍼니와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와 ‘해양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고려대학교, 시큐아이, 파이오링크 등 관련 기관들과...
2021-06-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DSME 두드림' 장학센터 열어
대우조선해양은 임직원 및 사내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DSME 두드림(Do dream)’장학센터를 1일 열었다. 장학센터의 명칭인 ‘두드림’은 ‘ 두(Do) : 배움을 통해, 드림(Dream) : 꿈을 꾸게 한다’는 뜻으로 ...
2021-06-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배재훈 HMM 사장 ‘2050 탄소중립’ 전략 발표
배재훈 HMM 사장이 ‘2050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했다. 26일 열린 2021 P4G 정상회의에서 배 사장은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앤 스테펜슨 텐마크 해운협회 CEO, 알라드 케이스텔라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만청장...
2021-05-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M&A의 역사-下] 수익성 개선·어닝 서프라이즈…이번에야말로 매각 적기?
게재순서上- 금호아시아나부터 호반건설까지, 길었던 좌충우돌下- 수익성 개선·어닝 서프라이즈…이번에야말로 매각 적기?(上편에서 이어짐) 비록 수차례 매각이 무산되긴 했지만, 대우건설은 꾸준히 사업성과 수익...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신용보증기금(14명)
◆ 신용보증기금(14명)▼ 윤대희△ 사내이사 / 이사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캔자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가천대 석좌교수△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청와대 경제...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대우조선해양, 영구자석형 축발전기모터 국산화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기술력을 앞세워 선박의 핵심 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효성중공업과 ‘대용량 영구자석형 축발전기모터(SGM, Shaft Generator Motor) 국산화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2021-05-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산업은행, 분기 사상 최대 순익 1조 4000억
KDB산업은행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근 호황을 맞이한 국내 조선·해운업 덕분으로 풀이된다. ◇ 산업은행 순이익 증가가 국내은행 순이익 증가 견인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1분...
2021-05-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1Q 실적] 대우조선해양, 2129억원 영업적자 기록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1분기 212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7일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조1018억원, 영업적자 2129억원, 당기손해 2347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
2021-05-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3700억원 규모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했다.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분야에서 선점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은 모나코의 에네티(Eneti Inc.)社로부터 대형 ...
2021-05-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스마트십 기술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우조선해양이 첨단 스마트십 기술로 글로벌 조선·해운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시흥 R&D캠퍼스 내에 위치한 DS4(DSME Smartship Solutions) 육상관제센터를 본격 가동, 선주들...
2021-05-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조선해양, 5월 조선업계 브랜드평판 1위 차지
한국조선해양이 5월 조선업계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조선 상장기업 22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국조선해양이 평판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2위는 삼성중공업, 3위는 대우조선...
2021-05-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신형 호위함 ‘대전함’ 진수식 거행
대공·대함·대잠수함 작전 수행능력을 갖춘 한국해군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 Batch-II) ‘대전함’ 진수식이 3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됐다. 대전함은 노후화된 호위함(FFG, Frigate)과 초계함...
2021-05-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매각 세 가지 관전포인트, 어닝 서프라이즈·각자대표 체제·대선 정국
대우건설의 매각 작업이 나날이 속도를 더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매각작업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시장은 대우건설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각자대표 체제 구축 등을 이유로 매각 가능성이...
2021-05-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조선해양,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초대형LPG운반선 2척 수주 성공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LPG운반선을 수주하며, 일감확보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대표집행임원 이규봉)으로부터 초대형LPG운반선(VLGC : Very Large Gas Carrier) 2척...
2021-04-3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외면받던 '테라스·타운하우스' … 코로나19로 '인기'
# 최근 이모씨 가족은 수도권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로 이사를 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이씨 가족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일, 공부, 여가생활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코멘트] 조선업 매크로 사이클 가능성에 대해 - 대신證
■ Macro Cycle의 가능성에 대하여- 한국조선해양 기준 PBR은 2020년 바닥 0.45배에서 현재 0.96배로 두배 가까이 상승- 주가 급등 국면에서 Valuation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조선 4사의 2011~2020년 평균 PBR이 0.9...
2021-04-27 화요일 | 장태민
[K-조선 순풍 (3) 끝 -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작년 호실적 바탕 미래동력 확보 박차
K-조선의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선종과 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쟁력 등을 앞세워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약 10조원 수주를 성공하는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모습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2021-04-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