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경쟁력’ 한온시스템, 글로벌 아이디어 콘테스트 성료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전 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Rethink Work, Reinvent Everything’ 글로벌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25-10-2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한온시스템, 친환경 전동컴프레서 누적 생산 100만대 돌파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16일, 친환경 냉매 R744를 활용한 전동컴프레서의 누적 생산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월 50만대...
2025-09-1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쉽지 않네'…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정상화 언제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야심 차게 인수한 한온시스템이 정상화 전망이 안갯속으로 빠지고 있다. 인수를 주도했던 조현범 회장 부재와 향후 실적 관련 전망까지 우호적이지 않다. 한국타이어와 한온시...
2025-08-0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조현범, 10년 공들인 한온시스템에 ‘한타’ 색깔 입히기 [2025 이사회 톺아보기]
한온시스템 이사회에 최근 대대적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9명이던 이사회 인원이 7명으로 줄었다. 기존 사외이사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모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한온시스템 ‘옛 주인’ 사모...
2025-05-0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범 회장, ‘적자 전환’ 한온시스템에 ‘해결사’ 투입
세계 2위 규모 자동차용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에 대한 실적 전망이 어둡다. 한온시스템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자동차 종합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1월 인수한 회사인데, 업황 부진과...
2025-04-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범 회장 "한온시스템, 회계 기법보단 업의 본질 집중해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사진)이 2025년 한온시스템 경영전략 회의에서 "당장 영업이익을 높게 보이려는 기존 회계 정책을 청산하고 앞으로는 기업 본질을 제대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본사로 이사...조현범 회장 "성장 여정 함께"
한온시스템 임직원들이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옥에서 근무한다. 그룹의 한온시스템 합병이 법적 절차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적으로도 완료한 것으로 이해된다.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판교 테크...
2025-02-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온시스템 새 CEO 이수일 부회장 "車공조 세계 1위 도전"
이수일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부회장(사진)이 그룹이 최근 인수한 한온시스템을 이끌게 됐다.글로벌 자동차용 공조 시스템 시장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한온시스템은 지난 3일 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
2025-01-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앤컴퍼니 2025년 임원인사...이수일 부회장, 한온시스템 통합추진단장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2025년 임원인사를 4일 단행했다.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를 이끈 이수일 부회장을 최근 인수한 한온시스템의 PMI(합병후통합)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 한국...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온시스템 품은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최고의 자리 함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사진)은 1일 한온시스템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앤컴퍼니그룹 일원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금까지 그래...
2024-11-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범 회장의 결단...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경영권 인수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온시스템을 품는다. 그룹 주력 사업인 타이어에 자동차 열 관리 기술을 더해 전기차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결단이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는 3일 이사회를 열어 사모펀드(PE) 운용사 ...
2024-05-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성민석 전 한온시스템 대표 영입...CCO 임명
SK온(대표 최재원·지동섭)은 성민석 전 한온시스템 대표이사(사진)를 영입해 신설한 최고사업책임자(CCO)로 임명했다고 1일 발표했다.성민석 CCO는 1970년생으로 고려대 기계공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전문대학원(...
2023-08-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증권가 “한온시스템, 상반기 부진… 실적 정상화 4분기부터”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공기 조화장치 제조업체 ‘한온시스템’(대표 성민석·너달쿠추카야)을 두고 증권가에선 “기존 추정치보다 하회했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낮추기도 했다. 한온...
2022-05-1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1/3Q 영업이익 705.7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09 13:20](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1/3Q 영업이익 705.76억원11월 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7,042.01억원(전년대비 -10.4% 감소),영업이익은 705.76억원(전년대비 -41.0% 감...
2021-11-09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1/1Q 영업이익 940.3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1 13:20](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1/1Q 영업이익 940.39억원5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690.26억원(전년대비 11.6% 증가),영업이익은 940.39억원(전년대비 57.5% 증가...
2021-05-11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0/3Q 영업이익 1,195.6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0 13:55](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0/3Q 영업이익 1,195.68억원11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014.09억원(전년대비 2.2% 증가),영업이익은 1,195.68억원(전년대비 11.8% ...
2020-11-10 화요일 | 파봇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모비스·씨젠·한온시스템
◇ 현대모비스 -3분기 실적은 생산량 증가와 경제활동 재개 등에 힘입어 모듈과 사후서비스(AS) 부문 모두 전 분기 대비 회복 기대. -AS 부문은 차량운행감소 및 딜러 영업중단 문제가 완화, 모듈 부문은 생...
2020-09-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0/1Q 영업이익 597.2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3 13:30](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0/1Q 영업이익 597.25억원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6,748.43억원(전년대비 17.2% 증가),영업이익은 597.25억원(전년대비 -36.1% 감소...
2020-05-13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19/2Q 영업이익 1,711.0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1 12:00](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19/2Q 영업이익 1,711.09억원2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611.48억원(전년대비 21.6% 증가),영업이익은 1,711.09억원(전년대비 9.9% 증...
2020-02-11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19/2Q 영업이익 1,069.5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06 12:20](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19/2Q 영업이익 1,069.54억원11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598.53억원(전년대비 31.0% 증가),영업이익은 1,069.54억원(전년대비 30.5% ...
2019-11-06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한온시스템(연결), 2019/1Q 영업이익 935억원...전년비 -1.8%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5.09 11:44](잠정) 한온시스템(018880) 2019/1Q 영업이익 935억원 ...전년비 -1.8% 감소5월 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14,291억원(전년대비 3%),영업이익은 935억원...
2019-05-09 목요일 | 파봇기자
한온시스템, 판매량 회복∙고객 다변화로 실적 개선 예상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연말부터 판매량이 회복되고 고객이 다변화하면서 실적이 제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500원을 유지했다.14일 남정미 연구원은 “올 3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2018-11-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