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독거 어르신 안부 묻는 '누구 돌봄 케어콜' 출시
SK텔레콤이 자사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를 통해 독거 어르신 안전을 책임진다. SK텔레콤은 2일 AI가 독거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누구 돌봄 케어콜’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
2021-11-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유영상號 SK텔레콤 출범…“2025년까지 연매출 22조원 목표”
SK텔레콤의 새로운 수장이 된 유영상 대표가 2025년까지 연매출 22조원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유 대표는 1일 오후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고객·기술·서비스 중심의 ‘AI &...
2021-11-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유영상 SK텔레콤 신임 대표이사(사장)
SK텔레콤이 1일 이사회를 열고 SKT 2.0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유영상 MNO 사업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CEO)은 2000년 SK텔레콤 입사 후 SK C&C에서 신사업 투자 및 미래 먹거리...
2021-11-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신임 CEO에 유영상 MNO 사업대표 선임…SKT 2.0 시대 연다
SK텔레콤이 창립 37년만에 통신기업(SK텔레콤)과 투자사(SK스퀘어)로 분할한 가운데, SK텔레콤이 유영상 MNO 사업대표를 신규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 SK텔레콤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SKT 2.0 시대를 이...
2021-11-0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T우주서 삼성 가전제품 렌탈 서비스 시작
SK텔레콤의 구독상품 ‘T우주’에서 삼성전자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생활 가전제품으로 구독 영역을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9일부터 자사 유통망을 통해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가전제품들을...
2021-10-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대학 AI 인재 위해 ‘AI 커리큘럼 라이브’ 온라인 행사 진행
SK텔레콤이 국내 대학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AI 기술에 대한 강의 및 체험을 제공하는 ‘SKT AI 커리큘럼 라이브’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6일 오후 판교사옥 기술전시관 테크 갤러리 온라인...
2021-10-2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오늘(26일)부터 거래정지...내달 SK스퀘어로 분할 재상장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앞두고 오늘(26일)부터 한 달간 거래 정지에 들어간다. SK텔레콤은 거래가 재개되는 11월 29일 SK스퀘어로 쪼개져 새로 출범한다. 이에 따라 기존 SK텔레콤 주주는 통신회사인 SK텔레콤과...
2021-10-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텔레콤, 인적분할 따른 거래정지 앞두고 4%대 상승
SK텔레콤 주가가 인적분할에 따른 매매거래정지를 앞두고 강세를 기록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4.7% 오른 31만2000원에 마감했다. 장 중 SK텔레콤은 31만3500원까지 터치했다....
2021-10-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서 ‘누리호’ 발사 중계한다
SK텔레콤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누리호’ 발사 장면을 중계한다. SK텔레콤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 장면을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인 갤럭...
2021-10-2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누구 컨퍼런스 2021’ 온라인 개최
SK텔레콤이 AI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누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20일 ‘누구 컨퍼런스 2021(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
2021-10-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코스텔 주방 TV에 AI '누구' 탑재한다
SK텔레콤이 국내 주방 TV 1위 업체인 코스텔과 ‘누구(NUGU)’ 기반 AI 디바이스·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텔의 주방 TV에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키...
2021-10-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오늘은 슼포츠타임’ 시행…생활스포츠 활성화
SK텔레콤이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오늘은 슼포츠타임'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육체적, 정신적 피곤이 누적된 국민들이 건강...
2021-10-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기업분할 승인…“SKT 2.0 시대 연다”
SK텔레콤이 1984년 창립 이후 37년만에 기업분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2일 서울 을지로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이 통과됐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존속회사인 ‘SK...
2021-10-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37년 만에 기업 분할…인적분할 주총 개최
SK텔레콤이 창립 이후 37년 만에 회사 기업 분할 마무리 작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2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존속 회사와 신설기업 ‘SK스퀘어’의 분할 안건...
2021-10-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엘비세미콘·피엔티·SK텔레콤
◇ 엘비세미콘 -올해 3분기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1338억원, 영업이익 20% 오른 148억원 예상. -지난 9월 28일 95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테스트 신규시설 투자 공시. -이번 투자를...
2021-10-02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텔레콤, 도쿄 게임쇼 참가…퍼블리싱 게임 4종 공개
SK텔레콤이 일본 최대 게임 박람회인 ‘도쿄 게임쇼’에 퍼블리싱 사업자로 참가해 글로벌 입지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일본 최대 게임 박람회인 ‘도쿄 게임쇼 2021’에 참가해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행보를...
2021-09-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제조업 경쟁력 강화 돕는 ‘디지털트윈 얼라이언스’ 출범
SK텔레콤이 ICT 업체들과 함께 국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안전 제고를 위한 ‘구독형 디지털트윈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트윈 얼...
2021-09-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재난문자로 연간 500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SK텔레콤이 재난문자 서비스를 통해 매년 500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서울시립대 송헌재교수팀과 함께 재난문자의 사회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자연 재난문자 서비스를 통해...
2021-09-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스타트업과 모두를 위한 'AI 유토피아' 방안 모색
“10년 후에는 인공지능에게 노벨 과학상 뿐 아니라 노벨 문학상도 줘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SK텔레콤이 모두가 소외없이 인공지능(AI)의 개발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ai.x 2021 컨퍼런스'를 15~...
2021-09-1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볼보XC60에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 오토' 탑재
SK텔레콤이 운전 중에도 다양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인공지능을 통해 운전 중 길찾기·음악 재생은 물론, 차량 기능 제어까지 가능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
2021-09-1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서 채용 상담 진행한다
SK텔레콤이 취업 준비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채용 상담을 연다. SK텔레콤은 대학교 졸업 예정자부터 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를 선발하는 ‘주니어 탤런트’ 채용 접수를 ...
2021-09-1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일회용컵 사용량 2만개 줄인다…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동참
SK텔레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자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SK텔레콤은 자사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을지로 본사 사옥에 배치한다고 1...
2021-09-1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