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상 수상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3일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명예의 전당상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한 기업이 받는 상이다. 기업의 상품, 서비스 기획 및 판매 활동이 소...
2020-12-04 금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필요한 부위만 보장 미니암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MZ세대를 위해 필요한 부위만 골라 보장받는 온라인 전용 암보험을 출시했다.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라이프플러스(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은 전체 암 보장은 기본으로, 가입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2020-12-0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건설 포레나, ‘2020 Good Design’ 3종 선정…GD마크 총 35건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디자인한 ‘포레나 펫 프렌즈 인테리어’, ‘펫 프렌즈 세면대’와 ‘포레나 엣지룩’이 2020 우수 디자인(GD, Good Design)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2008년 이후 총 35건의 GD마크를...
2020-12-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디펜스, '2020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 수상
한화디펜스는 2일 ‘2020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은 UN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2020-12-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강원도와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MOU 체결
한화솔루션이 민·관·공 협력투자사업을 통해 재생 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 생산 단지를 조성한다.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수소로 전환하는 그린 수소 기술을 확보하면서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
2020-12-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IoT 기반 차량 정보로 자동차 단기보험 제공 특허 취득
한화손해보험이 IoT기반으로 차량 정보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 단기보험 제공 방법 및 장치를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 고객은 특허 받은 디지털 가입모델을 통해 보험가입에 소요되는...
2020-12-0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큐설, 업계 최초 태양광 모듈 검사 인증 획득
한화큐셀은 지난달 26일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이하 QCPV, Quality Controlled 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티유브이 라인란...
2020-12-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싱가포르 법인 ‘파인트리 증권' 출범
한화투자증권은 1일 싱가포르 법인 ‘Pinetree(파인트리 증권)’를 정식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파인트리는 ‘언제나 푸르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고객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숲이 형성될 때 처음 뿌리내리...
2020-12-0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치매 케어 플랫폼 참여 파트너사 모집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두뇌 건강검진을 일상화하고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공할 기업이다.신청기간은 내년 1...
2020-12-0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HDC그룹 통영에코파워, 통영천연가스발전소 EPC시공사 한화건설 선정
HDC그룹의 통영에코파워(주)는 11월 30일 통영천연가스발전소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시공사로 선정된 ㈜한화건설과 약 8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남 통...
2020-1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파인디지털, 블랙박스 안심보상 업무협약 체결
한화손해보험이 이동통신과 자동차 IT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파인디지털과 27일 '파인뷰 홈 블랙박스 안심보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인뷰 홈 블랙박스는 파인디지털에서 새로이 개발, 판매 ...
2020-11-2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큐셀, 지난달 영국 아비바 주차장 태양광 사업 참여
한화큐셀은 지난달 영국 최대 보험사인 아비바(Aviva)의 주차장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비바의 스코틀랜드 본부가 위치한 퍼스(Perth) 사옥 내 주차장에 1MW(메가와트) 규모의...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LS그룹, 김동관・구본혁 등 경영 전면 등장 “3세 경영 시동”
한화・LS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한화그룹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LS그룹은 구본혁 에코스홀딩스 부사장,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구본휘 ㈜LS 전무가 올해 인사를 통해 전면...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의 태양광, 한화솔루션 ‘전력 플랫폼’ 진화 동력 기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을 상징하는 태양광 사업이 한화솔루션의 전력 플랫폼 진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부터 해외에서 전력 유통・판매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24일 증권...
2020-11-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 소속 송채연 수석연구원이 2020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는 지난 20일 웨비나...
2020-11-2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 3세 경영 부상 (下) 김동관·김동원, 에너지·금융 ‘뉴한화’ 고삐 당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수장 등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총수 등극 예고 등으로 국내 10대그룹 3세 경영이 물꼬를 틀었다. 한화도 마찬가지다. 김동관 한화솔루스 사장이 지난 9월 대표이사로 승진하면서 3세...
2020-11-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자산운용, 4가지 메가트렌드 투자하는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0월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트렌드에 투자하는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를 출시했다. 저금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사회 구조적 변화는 기술발전을 가속화...
2020-11-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기관경고 중징계 확정…신사업 진출 '빨간불'
한화생명이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등의 이유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 중징계를 받았다. 중징계가 확정되면서 한화생명은 향후 1년간 감독당국 등의 인·허가가 필요한 신사업 분야에 진출할 수 없게 됐다.2...
2020-11-20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12월 분양…총 767세대 규모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12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일원, 무주골 근린공원 바로 앞에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2020-11-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전속설계사 분사 검토 중이나 결정된 사항 없어"
한화생명이 이르면 내년 초 전속 설계사 영업조직을 분리해 별도 판매 자회사(법인)를 설립해 분사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해명공시를 냈다.19일 한화생명은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2020-11-1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금 포인트로 지급'…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 혁신서비스 선정
업계 최초로 보험금 대신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상품 출시의 길이 열렸다.한화생명은 자사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
2020-11-1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캐롯손보, SKT 임원 이사 선임 'IT 역량 강화, 한화와 시너지 기대'
국내 최초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사가 SKT가 이달 초 기존에 9.01%던 지분을 20% 넘게 올린 일에 이어 SKT 임원을 캐롯손해보험 이사로 선임하며 캐롯손해보험사 내의 SKT 영향력을 키운다. 코로나19의 확산...
2020-11-18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