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컨소 ‘매교역 팰루시드’, 1순위 청약 2599건 접수로 '선방'
올해 수원 최대어로 관심을 모은 ‘매교역 팰루시드’가 1순위 청약에서 선방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일 실시한 매교역 팰루시드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59가구에...
2023-12-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컨소시엄, 수원 권선 ‘매교역 팰루시드’ 27일 1순위청약 접수 개시
‘매교역 팰루시드’(수원 권선 113-6구역 재개발사업)가 15일(금)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오는 22일(금) 개관한다. 이 단지는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
2023-12-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만 초대형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 참여
삼성물산이 다국적 기업과 손잡고 오만(Oman) 초대형 그린암모니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일본 마루베니와 오만 국영에너지 회사(OQ), UAE Dutco 등 글로벌 기업과 컨소시엄...
2023-12-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탄소배출량 70% 낮춘 친환경 콘크리트 상용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탄소배출량이 높은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한 ‘제로(Zero)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물...
2023-12-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태양광발전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 추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재생 에너지만을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구축에 나선다. 그린수소는 오로지 신재생 에너지만을 활용해 생산되는 수소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것은 국내 최...
2023-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부사장 4명·상무 15명 임원 승진 인사 실시
삼성물산이 30일 부사장 4명, 상무 15명을 승진시키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안정적인 조직운영 기조하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과 추진력을 보유한 인재를 발탁함...
2023-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래미안 갤러리 수놓은 크리스마스 눈꽃, 삼성물산 연말 시즌전시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4번째, 마지막 시즌 전시인 ‘Christmas in the HighLight’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올 봄 플라워 샤워...
2023-11-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네이처 갤러리, 2023 IFLA APR 어워즈 대상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3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어워즈에서 문화·도시 경관(Cultural and Urban Landscape) 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2023-11-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이 달라졌다…강남·과천 등 국내 알짜 도시정비 적극 행보
그간 국내 주택사업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알짜 현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중심에 서고 있다. 수주를 위해 다른 대형 건설사와의 컨소시엄 결성은 물론...
2023-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세계 최대 액화수소 탱크 설계 국제 인증 획득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국제인증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세계 최대 용량의 액화수소 저장탱크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액화수소는 기체 상태인 수소를 극저온으로 냉...
2023-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글로벌 리더 삼성물산, 스페인에서 스마트시티 비전·솔루션 선보인다
삼성물산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
2023-1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매출 5.2조원…해외 호조에 전년대비 26%↑
‘건설 맏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해외 프로젝트 순항에 힘입어 3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전년대비 26% 증가하는 저력을 선보였고,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이라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영...
2023-10-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자크뮈스, 성수동에 '르 카페 플뢰르 부티크' 마련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의 프랑스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가 이달 2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오우드 성수 1호점에서 ‘르 카페 플뢰르(L...
2023-10-2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삼성물산, 인니 스마트시티 개발에 핵심 기술 쏟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달 26일 서울 상일동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시나르 마스 랜드(Sinar Mas Land)와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3-10-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선택 아닌 필수” 삼성물산·DL, ‘탄소중립’ 경영에 사활
친환경·ESG가 산업 전반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건설업계의 탄소중립 경영 및 관련사업 저변 확대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앞을 다퉈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을...
2023-09-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북아현2구역 "시공사 해임건 취소"…삼성물산·DL이앤씨, 조합 의견 수용 '공사비 낮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이 그간 추진해온 삼성물산·DL이앤씨 시공사 해임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21일 삼성물산·DL이앤씨 시공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
2023-09-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가을옷 입은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The High Light’ 전시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3번째 시즌 전시인 ‘The High Ligh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올 봄 플라워 샤워(Flower Show...
2023-09-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 친환경 신사업 SMR·UAM· 등 가속
신규분양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체들이 신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지난 몇 년간 호황으로 효자 노릇을 했던 주택사업은 시장 침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신규분양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
2023-09-0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시평 1위' 삼성물산의 주택사업 적극 진출 선언, 긴장감 도는 건설업계
정부와 서울시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서울 내 주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 사업지들이 기지개를 켜면서, 그간 주택사업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삼성물산이 주택사업에서 적극적인 움직임...
2023-08-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르포] 삼성물산 “래미안, THE NEXT” 자유롭게 변화하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이 변화를 거듭하고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삶의 가치를 무한하게 확장하는 집’ 국내 시공능력평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다시 한번 기존의 틀을 넘어...
2023-08-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라그란데’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경쟁률 평균 73.1대 1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래미안 라그란데’가 16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6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468가구가...
2023-08-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