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도 승승장구’ 농심 라이필 더마 콜라겐, 출시 2년 누적매출 550억 돌파
농심(대표 박준)이 지난 2020년 3월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 콜라겐’이 2년 만에 누적매출 550억 원을 돌파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효과 좋은 저분자 콜라겐’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2022-03-0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소비자가 만든 농심 카구리, 인기 힘입어 봉지라면도 출시
농심(대표 박준) 카구리가 용기면에 이어 봉지라면으로 출시된다. 소비자들이 만든 모디슈머 레피시를 구현한 카구리(카레+너구리)는 소비자 요청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게 됐다. 농심은 카구리 봉지...
2022-02-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새우깡 가격도 오른다’ 농심, 스낵 출고가격 평균 6% 인상
농심(대표 박준)이 스낵 출고가격을 인상한다. 3년 4개월 만의 가격 인상으로 원재료값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농심은 오는 3월 1일부로 스낵의 출고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낵가격을 인상하는 ...
2022-02-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K-라면 인기라던데?'농심·오뚜기·삼양식품, 영업익 동반 하락
국내 대표 라면3사 농심·오뚜기·삼양식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평균 27% 감소했으며 농심 하락폭이 33.8%로 가장 높다. K-라면 위상이 높아지며 해외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2022-02-1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너구리 몰고 365만원 상품권 받자!… 농심, 배달의민족과 ‘골든티켓 찾기’ 이벤트
농심(대표 박준)이 배달의민족과 함께 ‘골든티켓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골든티켓은 배달의민족에서 1년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65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2~3월간 판매하는 농심 얼큰한너...
2022-01-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라면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잉크 사용량 연간 5t↓기대
농심(대표 박준)이 라면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해 가고 있다. 포장재 변경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순환 촉진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은 최근 무파마탕면 묶음포장을 기존...
2022-01-1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년사] 신동원 농심 회장 "2022년은 고객 생각하는 한 해 돼야"
“2022년은 고객을 생각하며 미래를 꿈꾸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신동원 농심 회장은 3일 오전 그룹 임원 회의를 열고, 2022년 경영지침으로 ‘VALUE UP’을 제시했다. VALUE UP이란 고객을 중심에 두고 경영활동...
2022-01-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카구리·새우깡블랙’ 농심 히트작 이유 있었네
농심은 신라면, 짜파게티, 육개장 사발면, 새우깡 등 스테디 셀러 제품을 다수 갖고 있다. 인기 상품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매년 여러 신제품을 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농심이 신제품에서 잇...
2021-12-0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메리츠화재·현대미포조선·농심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 메리츠화재- LTFR(장기선도금리) 하향 시 부담 있지만 경쟁사 대비 BEL 작고 CSM 클 것으로 추정.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11월 25일). 양호한 수급 환경 기대...
2021-11-2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농심 3세' 신상열 임원 승진…첫 20대·최연소 임원 탄생
농심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부장이 구매담당 임원(상무)으로 승진한다. 지난 2019년 입사 후 초고속 승진이다. 농심은 26일, 2022년 인사를 발표했다. 이병학 생산부문장 전무가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신동원...
2021-11-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36년 농심맨' 이병학 대표이사 내정
농심은 이병학(63세) 생산부문장 전무를 2021년 12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병학 부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2021-11-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농심·쏠리드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농심·쏠리드◇ 삼성전기- 스마트폰, 전장화, IT 제품 고사양화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패키지기판 수요 견조 전망.-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사업부 정리로 기판솔루...
2021-11-20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아모레퍼시픽·농심·코리안리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아모레퍼시픽·농심·코리안리◇ 아모레퍼시픽- 광군제에서 설화수 소매판매액 50% 이상 증가. 럭셔리 판매 둔화 우려 완화.- 대(對) 중국 설화수 브랜드력 제고. 설화수 및 면세점, 온...
2021-11-1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농심 새우깡, 세계 3대 진미 ‘트러플’과 만나다…‘새우깡 블랙’ 출시
농심 새우깡이 세계 3대 진미 ‘트러플’과 만났다.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층 화려하게 변신하는 모습이다. 농심은 새우깡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새우깡 블랙’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우깡 블...
2021-10-1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농심 등 오너 2~3세 경영 본격화
식품업계 2~3세 경영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경영 수업을 받거나 회사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이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CJ그룹은 CJ올리브영...
2021-10-1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적인 맛이 세계적인 맛’ 농심 신라면, 해외 매출 국내 매출액 추월
농심 신라면의 해외매출이 국내를 넘어섰다. 신라면은 올해 해외매출 5000억원을 포함 총 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연 매출 1조원의 신기원 달성이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농심은 올해 3분기까지 ...
2021-10-0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50주년' 맞은 농심 새우깡, 이색 굿즈로 MZ세대 취향 저격
1971년 출시된 농심 새우깡이 출시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농심은 새우깡 출시 50주년을 맞아 MZ세대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바인드(BIND)’와 새우깡을 콘셉트 굿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
2021-09-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농심이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협력사와의안정적인 경영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농심은 15일,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
2021-09-1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신라면볶음면', 출시 3주만에 1100만개 판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자 국물없는 라면의 인기를 끌고 있다.농심은 12일, 최근 출시한 신라면볶음면이 출시 3주만에 110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신라면의 매운맛을 볶음면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신라면볶음...
2021-08-1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 추진
농심이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을 추진한다. 농심은 캠페인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에 화재경보기를 지원하고 소방관의 이야기를 알릴 예정이다.농심은 10일, 신라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소방청과...
2021-08-1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이어 농심까지 라면값 인상… 다음은 불닭볶음면 차례?
오뚜기가 이달 중순 라면값 인상을 발표한 데 이어 농심도 2주 만에 라면값 인상 계획을 밝혔다. 원재료값 상승 등의 이유로 국내 라면 3사 중 2개 업체가 인상을 단행하자 나머지 한 개 업체인 삼양식품의 행보에도...
2021-07-2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진라면 이어 신라면도 오른다…농심, 8월 16일부터 라면값 평균 6.8% ↑
오뚜기에 이어 농심도 라면값을 인상한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농심은 29일, 오는 8월 16일부로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혔...
2021-07-2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귀농 청년농부 지원 '청년수미' 1기 성공리에 마무리
농심이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농심은 21일, 지난 3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
2021-07-2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